이관호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대표이사는 “롯데케미칼은 인도네시아 반텐주에 연간 에틸렌 100만t 등을 생산할 수 있는 초대형 석유화학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라며 “상반기 안에 중질유 분해 복합설비(HPC)를 상업 가동해 기존 사업 경쟁력도 강화하고, 수소ㆍ2차전지 소재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 찔레곤 일대에 초대형 석유화학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만 39억 달러에 이른다. 롯데건설이 14억1725만 달러, 현대엔지니어링이 7억5946만 달러를 수주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8일 중국 국영 건설사 CC7과 러시아 발틱 에탄크래커 프로젝트의 설계·조달 업무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원 발주처인 러시아 BCC가...
여천NCC는 한화와 대림이 나프타 분해시설(NCC)을 절반씩 지분 투자해 설립한 회사로, 연간 수백t의 에틸렌, 프로필렌 등 석유화학 기초유분을 생산한다.
여러 회사가 합작 투자한 만큼, 각 사업장은 인사·회계 관리 등을 따로 하고 있어 독립성이 인정되지 않고 있다. 즉, 한 하나의 사업장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경우 상시 근로자 수 50인 미만 중소기업에...
신설되는 공장은 사우디 동부 주베일 인근 라스 알 카이르 지역의 킹살만 조선산업단지에 건설한다. 40만 제곱미터의 면적에 연간 6만 톤(t)의 주단조품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사우디 최대 규모의 주단조 공장이 될 전망이다. 올해 공사에 착수해 오는 2025년 1분기 완공 예정이다.
이 공장의 주력 생산 제품은 사우디 내 석유 화학 플랜트용 펌프ㆍ밸브...
롯데케미칼이 대산석유화학단지에 6000억 원을 투자해 친환경, 스페셜티 소재 경쟁력을 강화한다.
롯데케미칼은 7일 충남도청에서 충청남도, 서산시와 공장 신ㆍ증설에 관한 투자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 맹정호 서산시 시장,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롯데케미칼은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
울산, 여수, 대산 등 석유화학단지는 연간 약 164톤의 부생수소를 생산·유통하고 있어, 일부 공정을 전환하거나 천연가스 개질을 통해 그린 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우리 정부의 ‘수소 시범도시 추진전략’은 신재생에너지 70% 목표도 달성하면서 수소 도시의 세계시장 선점이 목표다. 2030년 전국 시·군·구의 10%, 2040년 30%의 수소 도시를 조성하고, 그린수소 비중을 20...
라인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에 총 사업비 39억 달러(약 46조 원)를 투자해 2025년 상업생산 목표로 대규모 석유화학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연간 에틸렌 100만 톤, 프로필렌(PL) 52만 톤, 폴리프로필렌(PP) 25만 톤 및 하류 제품 생산을 통해 연간 20억6000만 달러(2조400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석유화학 생산시설 건설 2단계 투자는 울산에 60억 달러(약 7조1000억 원) 규모를 투입해 납사ㆍ가스분해 시설을 설립하는 프로젝트다. 최종 결정은 S-OIL 지분63%를 보유한 최대주주 아람코가 참여한 이사회 승인이 필요하다.
이날 접견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아람코의 에쓰오일(S-Oil) 투자 및 조선소ㆍ선박엔진 공장 합작, 사우디 국부펀드의 포스코 건설 투자...
조선산업단지에 건설된다.
올해 공사를 시작해 2025년 1분기에 완공 예정이다. 합작 공장은 40만㎡ 면적에 연간 6만 톤(t)의 주단조품을 생산할 수 있다. 제강ㆍ주단조ㆍ가공까지 일괄 생산이 가능한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규모의 주단조 공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합작회사의 주력 생산 제품은 사우디아라비아 내 석유 화학 플랜트용 펌프ㆍ밸브, 조선ㆍ해양 플랜트용...
이 후보는 이어 “수출 1조 달러 시대를 열기 위해 먼저 품목과 시장을 다변화해야 한다”며 “메모리반도체, 석유화학, 일반기계와 같은 수출 주력 품목과 바이오헬스, 차세대 모빌리티와 같은 미래산업 품목, 그리고 농축수산물까지 수출 품목의 다양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양자 및 다자간 무역협정·환경 및 서비스무역 협정 확대, ‘메타버스...
이번에 현대엔지니어링이 수주한 나프타 분해 플랜트(NCC)는 나프타를 분해해 '석유화학산업의 쌀'로 불리는 에틸렌과 프로필렌을 생산하는 초대형 라인 석유화학단지의 핵심 설비다.
지난해 2조7000억 원 규모의 '폴란드 PKN 올레핀 확장공사'를 수주한 현대엔지니어링은 '인도네시아 TPPI 올레핀 석유화학단지 기본설계', 이번 프로젝트까지 연달아 따내며 NCC...
라인 프로젝트는 롯데케미칼이 자회사 롯데케미칼타이탄과 합작해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인도네시아 반텐 주에 초대형 석유화학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연간 에틸렌 100만 톤(t), 프로필렌(PL) 52만 톤, 폴리프로필렌(PP) 25만 톤 및 하류 제품 생산을 통해 연간 20억6000만 달러(약 2조400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사업은 인도네시아 내 최초의 나프타...
또한, 탱크터미널이 위치한 산업단지에 입주 예정인 석유화학사 등과 다양한 제휴 협력을 통해 베트남 내 LPG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E1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E1이 추진하는 첫 해외 LPG 터미널 사업”이라며 “국내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해 LPG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새로운 수요처를 지속 발굴해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현대건설은 인도네시아 민간 석유화학회사인 찬드라 아스리(Chandra Asri)가 추진하는 두 번째 석유화학단지(CAP2-PKG A)의 FEED(프론트엔드 엔지니어링)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발주처인 찬드라 아스리는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 석유화학기업으로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 에틸렌 등을 생산한다.
FEED는 EPC(설계·조달·시공) 발주를 위한 기본설계의 타당성...
계약 내용에 따르면 합작법인은 금호피앤비화학과 OCI의 말레이시아 자회사 OCIMSB가 50:50 지분으로 설립한다. 투자액은 총 2000억 원으로 2024년까지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사말라주산업단지 내에 ECH 10만 톤(t) 생산설비를 구축한다.
앞으로도 양사는 원료 공급과 제품 생산, 공장 운영, 마케팅 부문에서도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에 더해 OCIMSB는 1800억 원을...
산업 부문도 신규·노후 산업단지 중심으로 수소연료 사용을 유도하고, 철강·석유화학·시멘트 등 온실가스 고배출 산업을 대상으로 수소기반 공정전환과 연료·원료를 수소로 대체해 나간다.
이 계획을 통해 수소가 2050년 최종에너지 소비의 33%, 발전량의 23.8%의 비중을 차지할 전망이며, 1319조 원의 경제효과와 56만 7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온실가스는...
광양항에는 수소트럭 휴게소, 충전소, 발전시설 등을 모은 수소복합 스테이션을 2023년까지 구축하고 2040년까지 인근 석유화학단지(여수산단), 광양제철소 등과 연계해 수소 생산ㆍ소비 거점으로 조성한다.
부산항에는 수소추진선박과 화물차를 위한 수소연료 생산과 공급체계를 구축한다. LNG벙커링 터미널 개발과 연계해 수소 생산 시설을 구축하며 선박, 화물차를...
공사는 우선 국내외 석유화학 사고현황과 주요 원인 분석한 뒤 석유화학단지의 안전관리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한다.
이후 국내외 석유화학 안전관리와 최신기술 동향을 파악ㆍ분석한 뒤 석유화학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일본의 고압가스보안법 슈퍼인증사업소 등 자율안전관리에 바탕을 둔 안전관리시스템과...
(석간)
△석유화학 업계 간담회 및 제13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행사 개최
◇농림축산식품부
25일(월)
△관계부처 합동 2021 K-박람회 개최
△11월 한 달, 해외직구 식물류 특별검역 실시
26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농관원, 비료업체 점검 등 비료 품질관리 본격 추진
△밭농업 기계화 촉진, 양파 재배 全과정 기계화 기술 시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