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도 미세먼지 주범인 고유황 선박연료 관리 강화, 비상발전기 연료점검을 통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등의 사례도 소개됐다.
손주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낡은 관행을 털어내는 과감한 혁신과 국민의 권익증진을 비롯해 공공성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우리의 소명이자 사회가치를 실현하는 방법”이라며 “올해의 성과와 경험을...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과 한국석유관리원 수도권 북부본부가 올해 1~11월 가짜석유 판매업자 및 사용자 등 석유제품 불법 유통업자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 결과 △가짜석유 불법 판매자 및 사용자 4명 △석유제품 불법 유통업자 5명 △연료첨가제 불법유통업자 1명 등 총 10명이 입건됐다.
이번에 적발된 건설 업체 사장 A씨는 자신이 운영 중인...
한국석유관리원은 7일 경기도 성남시 본원에서 도촌제3어린이집 원생 18명을 대상으로 석유에너지의 안전한 사용과 환경보호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한 석유에너지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석유관리원 캐릭터인 유(油)반장과 함께 영상으로 보는 석유에 대한 이해, 석유알갱이 만들기 체험, 산-염기 반응 거품 마술쇼 등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다.
손주석...
이날 설명회에서는 석유관리원이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사용자 중심의 정보보안 자가관리 프로그램 소스’를 무료 공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정보보안을 위한 망 분리 등 공공기관의 상황에 맞게 설계됐으며 단 한 번의 클릭만으로 응용프로그램의 매뉴얼을 검색하고 최신 보안패치를 설치할 수 있도록 원-클릭(One Click) 방식으로 개발돼 사용자 편의성을...
바이오중유 민자발전소 설립이 본격화될 경우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바이오중유 발전은 앞서 제주지역에서 친환경성이 입증됐다. 한국석유관리원의 연구결과 화력발전의주 연료인 벙커씨유 대비 미세먼지는 28% 감소했으며 황산화물은 95~100%, 질소산화물은 39%, 온실가스는 85%가 감소했다.
도유한 석유제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주유소에 대해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물량과 매출 정보를 분석하고 있다.
송유관공사 측은 올 4월 개정 강화된 '송유관안전관리법'도 범죄 감소의 요인으로 짚었다.
기존 도유 장치를 설치한 설치범과 기름을 훔친 절취범만 법적 처벌을 받았다. 하지만 개정법 이후 송유관에서 절취한 석유인 줄 알면서 유통한...
한국석유관리원은 18일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컴퓨터를 기증하고 컴퓨터를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사랑의 PC 지킴이’ 활동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나눔·상생의 문화 확산 차원에서 본사가 있는 경기도 성남 소재 청솔종합사회복지관과 PC 제조업체인 ATEC과 함께 준비했다.
석유관리원은 이날 성남시 소재 한 영구임대아파트...
손주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석유제품에 부과되는 보조금의 부정수급을 효과적으로 적발해 내기 위해서는 국내 유일의 석유 품질·유통관리 전문기관인 석유관리원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수십 년간 축적해온 석유관리원의 정보와 단속 노하우를 활용하여 해상연료유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KIAT와 지역난방공사, 한국석유관리원은 각각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스마트 열 수송 시설 관리’, ‘역할 가치 중심의 직무급제’ 등 우수 혁신 사례를 발표했다.
석영철 KIAT 원장은 “유관 공공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산업 현장의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공공 서비스 혁신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용주 국회의원이 16일 한국석유관리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난달까지 품질 부적합 석유를 유통하다 적발된 주유소는 1392곳이었다.
적발 주유소는 해마다 증가했다. 2014년에는 110곳이 적발됐지만 2015년 216곳, 2016년 249곳, 2017년 266곳, 2018년 339곳으로 늘어났다. 올해도 지난달까지만...
한국석유관리원은 추석을 앞둔10일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사랑의 쌀’을 파주시에 전달했다.
석유관리원은 작년 10월 파주시와 사회적 가치 실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차량연료 품질점검 서비스 운영, 가짜석유 유통근절을 위한 합동검사,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등 사회적 가치 공동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석유관리원이 이번에...
또 석유제품 소관 부처인 산업부와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소비자원 및 각 시·도를 통해 매점매석·판매기피 행위에 대한 신고를 접수받고 있다.
기재부는 “추석을 앞두고 서민 유류비 부담이 급증하는 일이 없도록 산업부를 중심으로 업계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소통해 왔으며, 지난 1차 환원 시와 마찬가지로 이번 최종 환원 시에도 유류세 환원으로 유류가격이...
한국석유관리원은 19일 한국감사표준원과 글로벌 인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으로부터 각각 ’부패방지경영시스템’과 ‘위험관리·내부감사품질’ 국제 공인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이에 따라 석유관리원은 뇌물방지 및 부패행위 차단을 실현하는 국제적인 수준의 내부 프로세스와 관리기준을 인정받게 됐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한국석유관리원은 13일 젊은 직원들이 참신한 발상을 자유롭게 제안하고 능동적으로 경영에 참여하는 '청년위원회(K-Petro 블루보드)'를 발족했다고 14일 밝혔다.
청년위원회는 석유관리원 본사, 연구소, 지역 본부 등 각 사업장을 기준으로 1명씩 선발된 2030세대 직원 12명으로 구성됐다.
청년위원회 이름인 K-Petro 블루보드는 석유관리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석유관리원은 충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와 합동으로 가짜경유를 제조해 충청, 강원, 경북지역 주유소를 통해 판매해온 일당을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석유관리원에 따르면 제조 총책인 최모(46세)씨는 작년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8개월간 대전 등에 제조장을 차려 놓고 경유에 식별제를 제거한 등유 및 윤활기유 등을 혼합한 가짜경유를 제조한 후 충청, 강원...
한국석유관리원은 24일 청주 오창 석유기술연구소에서 한국연구장비산업협회와 연구장비 국산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국가 연구장비 산업발전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추진 △국산 연구장비 개발을 위한 기술 및 인력 지원 △국산 연구장비 성능인증 프로그램 및 시험방법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한다.
국내...
한국석유관리원은 23일 글로벌 시험 인증 전문기업인 티유브이 라인란드 코리아와 국내 자동차 업계의 수출 경쟁력 강화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티유브이 라인란드는 품질, 안전, 환경,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시험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독일 기업으로 우리나라에는 1987년 지사를 설립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국내외...
한국석유관리원은 여름 휴가철을 국내 강·호수 등 내수면에서 운영되는 유람선을 대상으로 선박연료 품질점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불량연료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석유관리원의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기획됐다.
11일 한강 유람선 4척을 대상으로 점검을 시작한 석유관리원은 내달 30일까지 전국 내수면 유람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