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홈시큐리티 시장을 선도하는 ㈜파이브지티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함께 얼굴인식 보안로봇 ‘유페이스키(GTFR-6000)’ 기증식 및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파이브지티의 ‘유페이스키’ 기증식 및 시연회는 시각장애인, 지적장애인, 치매환자 등이 쉽고 안전하게 집안의 출입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의...
있겠으니 안전사고와 시설물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내일 5일에는 북상 중인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북쪽 가장자리에 형성된 수렴대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올 것으로 예측된다. 6일에도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오전 7시 현재 서울 기온은 13.2도다. 이 밖의 지역 기온은 백령도 14.7도, 인천 14.6도...
원정대는 이날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 발대식에서 완주를 향한 포부를 다지며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으며, 강원도 고성통일전망대를 시작으로 인제, 양구, 화천, 철원, 연천, 파주를 거쳐 오는 22일에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완주식을 갖고 14박 1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밀레는 이번 대장정에 약 2억 원 상당의 아웃도어 제품을 전달해 행사의...
같은 안전자산으로 보기 때문에 거래가 감소할 뿐 가격이 떨어질 가능성은 별로 없다는 숨은 뜻을 품고 있을지도 모른다.
궁금증④ 서울만 버틴다? 어떻게?
서울만 다를 것이라는 예측은 어디에 바탕을 두고 있을까. 재미는 없지만 숫자놀음만큼 확실한 근거도 드무니 통계치를 활용해 볼 만하다. 기본적으로 서울은 집이 모자란다. 국토교통통계누리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총회로 유명해진 누리마루와 광안대교가 한눈에 들어온다. 안으로는 조망권의 품격을, 밖으로는 도시의 미관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초고층 디자인,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 1788가구로 조성된 해운대 두산위브 더 제니스는 해운대구 마린시티 수영만 매립지에 위치한다. 4만2500㎡ 규모의 대지에 70층·75층...
과거의 서울은 개발과 자본, 효율의 힘으로 '한강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경제성장을 이뤘습니다. 그러나 그 대가로 노동권, 인권, 안전, 보행권, 다양성, 환경과 생태를 희생시켰습니다. 우리는 이런 관성과 흐름에 반기를 들고, 도시 패러다임을 바꿔냈습니다. 올 봄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가는 서울역 7017, 경춘선 폐선부지, 마포 석유비축기지, 그리고 한양도성...
안심누리봉사단을 창단했으며 160여 명의 사내 CPR 강사를 양성해 현재까지 8만여 명이 에스원을 통해 심폐소생술 교육 수료증을 취득했다. 또 사내 6000여 명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수료증을 취득하게 했다. 그 결과 임직원의 CPR를 통한 구명 사례가 30여 차례에 달한다.
이뿐만 아니라 서울시와 협약을 맺고 서울시의 쪽방촌 등 안전취약 계층을...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오는 7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2016년 생활공감 환경보건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유럽과 아시아 환경보건 전문가, 생활공감 환경보건 기술개발사업 연구자 등 총 250여명이 참석해 국내‧외 사례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눈다.
7일에는 ‘환경보건 정책‧기술의 현재와...
반면 교육(56조4000억 원→57조4000억 원), 연구·개발(19조4000억 원→19조5000억 원), 산업·중소·에너지(15조9000억 원→16조원), SOC(21조8000억 원→22조1000억 원), 농림·수산·식품(19조5000억 원→19조6000억 원), 공공질서·안전(18조 원→18조1000억 원) 등 6개 분야는 증액됐다. 환경(6조9000억 원), 국방(40조3000억 원), 외교·통일(4조6000억 원) 등 3개 분야는 총액의...
서울시교육청은 누리과정 추진, 내진보강 및 석면해소 등 학생안전 시설사업 조기완료 등을 위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교부비율을 2%p 인상하여 줄 것을 국회와 정부에 요구하기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의 내년 예산에는 내진보강에 291억 원, 석면해소에 195억 원이 편성돼 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현행 편성 예산으로는 내진보강에는 24년, 석면해소에는 18년이...
교육환경을 누릴 예정이다. 단지는 영종도 중심지에 위치한데다 관공서 예정부지와 인접해 있어 관공서 주변으로 조성되는 각종 상업시설 이용도 편리할 전망이다.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인천대교고속도로가 위치해 광역접근성이 우수하며 공항철도 운서역을 이용하면 김포공항역까지 약 29분, 서울역까지는 약...
이에 시는 2012년 산새마을을 서울시 주거환경관리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총 27억 3700만 원을 투입했다. 산새마을 만들기 사업은 △안전한 마을 만들기 △가족 같은 이웃 만들기 △쾌적한 마을 만들기 3개 테마로 지난해 10월까지 진행됐다.
이 사업으로 주민들은 30년 간 방치됐던 도축장과 폐가, 폐기물 적치장을 스스로 정비해 1600㎡ 규모 '공동텃밭'으로 일궈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지난 22일 대학생 학비부담 경감과 외국 유학생 유치 확대를 위해 '제4생활관'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학교 측은 더 많은 학생들이 저렴한 주거 비용으로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이번 생활관 건립을 추진했다.
제4생활관은 2개동 900명 수용규모로 지어진다. 캠퍼스 북측 불암산 자락에 지어질 수림학사는...
반면,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는 초과 보육을 허용해도 보육의 질이 떨어지거나 아동의 안전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올해 1만8000여 명의 누리과정 보조교사와 영아반 보조교사를 확대 배치했고,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어린이집에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을 설치했다는 이유에서다.
한 민간 어린이집 원장은 “정원 내 탄력 보육은 가까운 어린이집을 계속...
황교안 국무총리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이준식 사회부총리와 28일 서울청사에서 올해 첫 총리-부총리 협의회를 갖고 노동개혁 양대 지침과 누리과정 예산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부대책을 논의했다. 경제·사회부총리가 임명된 이후 총리-부총리 협의회가 열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황 총리와 두 부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누리과정 예산을 둘러싼 갈등과 관련해 누리과정...
주승용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마포구 창당준비위원회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의 경우 보건 의료 부문을 제외해야 한다는 당론을 밝혔다.
노동4법에 대해서는 근로기준법, 고용보험법, 산업재해보상보험법(산재보험법) 등 3개 법안은 원론적으로 반대하지 않기로 했으나, 파견근로자보호법(파견법)은 노사정 협의가 필요하다며 반대 입장을...
안 의원은 “올해는 정부에서 (누리과정을) 책임지고 중장기적으로 세금 문제를 포함해 복지에 대한 문제를 공론화해 해결책을 찾는 것이 정도(正道)”라면서 “정치인이 국민께 더이상 거짓말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안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역 동부광장에서 안전모와 미화원복 차림으로 빗자루를 들고 거리청소에 나섰다. 안 의원은 여의도를...
논란이 되고 있는 어린이집 누리과정(만3~5세 무상보육) 예산은 포함되지 않았다.
시 교육청은 10일 2016년도 예산안을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 규모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등의 증가에 따라 지난해보다 3112억 원이 증액됐다. 시 교육청은 이번 예산을 학교운영비 지원 확대와 교육시설환경의 안전성 확보 등에 중점적으로...
서울시가 어르신전용극장인 청춘극장에서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청춘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청춘영화제'는 과거 최고의 스타였던 15인, 최은희, 김지미, 김승호, 신영균, 신성일, 잉그리드버그만, 존웨인, 엘리자베스테일러, 클라크게이블, 오드리햅번, 캐리그랜트, 그레고리펙, 그레이스켈리, 데보라카, 비비안리의 대표작 30편을 내달 11일까지...
서울 구로구에 거주하는 전업투자자 서영준(34세)씨는 최근 주식고수 반열에 접어들었다. 그는 증권서적만 수 백여권 넘게 정독 했으며 증권사를 집처럼 드나들어 정보를 얻고, 수익 낸 금액만 자그마치 20억원 가량 되면서 TV섭외, 증권사 진출요청까지 이어지면서 청년실업을 스펙이 아닌 실력으로 입증했다.
취재팀은 실제 투자자를 찾아가 수익낸 비결을 물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