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구청장협의회 등에서는 조정교부금 교부율을 60%로 올려달라고 요구하고 있으며 시의회에는 관련 조례도 계류돼 있다.
서울시는 주택 가격 등으로 인한 자치구간 재정불균형을 해소하고 자치구가 일정수준의 행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시세인 취득세와 등록세 절반을 자치구에 조정교부금으로 나눠주고 있다.
시는 구청장협의회에서 계속 건의되는 시비...
서울지역 자치구 구청장모임인 서울구청장협의회는 14일 회의를 열고 조정교부금 자치구 배분 비율을 현행 50%에서 60%로 상향 조정할 것을 서울시에 건의하기로 결정했다.
현행 '서울특별시 자치구의 재원조정에 관한 조례'는 취득ㆍ등록세를 재원으로 한 교부금을 서울시와 자치구가 50%씩 나눠갖도록 하고 있다.
협의회측은 개정 지방세법이 2011년 시행되면...
협의기구 명칭으로는 현재 '서울교육행정협의회'와 '학교현안 민관거버넌스' 등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실무협의회에는 서울시 경영기획실장, 교육청 기획관리실장, 구청장협의회 간사 구청장, 민주당과 한나라당 소속 시의원 등이 참가하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은 협의기구를 통해 친환경 무상급식 실시 여부, 사교육과 학교폭력, 준비물이...
비씨카드는 12일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11일 노원구 중계동에서 저소득 가정을 위한 '비씨카드와 함께하는 사랑의 이동푸드마켓 식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차량에 준비된 쌀, 라면, 통조림, 세제 등의 생필품들은 구청과 주민센터를 통해 추천된 500여 가구에게 지원됐다.
행사에 참석한 권영진 한나라당 의원, 이노근 노원구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