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대별로 20대는 서울숲과 뚝섬한강공원, 30대는 도산공원과 서울대공원, 40대는 동탄여울공원과 한국민속촌을 가장 많이 찾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50대는 행주산성과 화산체육공원, 60대는 대명포구와 남한산성, 70대는 소요산과 보라매 공원 등을 선호했다.
이번 조사는 2030의 선호도를 분석하기 위해, 지난해 벚꽃 시즌 기간 중 서울·경기 전체 봄...
현재 남산서울타워, 북서울꿈의숲, 어린이대공원 등 국내외 방문객이 많은 주요 명소에는 해치 조형물이 포토존 형식으로 조성돼있다.
지난 28일 방문한 서울 중구 남산서울타워에는 해치 조형물이 광장 한편에 자리 잡고 있었다. 호주에서 온 캘리(26) 씨는 “한국 놀러 왔는데 남산에서 기념으로 사진 찍으라고 있는 캐릭터인 줄 알았다”며 “서울의 상징인...
환경부 국립생태원은 31일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제3회 멸종위기종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멸종위기종의 날은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처음 지정했던 1987년 4월 1일을 기념하고 멸종위기종의 보전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21년 선포됐다.
이날 기념행사를 통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관심을 높이고 멸종위기 야생생물 관계기관의 협력을 다질...
대공원 후문 조성…다음달 착공 7월 개장 예정 시니어놀이터, 헬스파크, 커뮤니티 시설 구성
서울어린이대공원에 노년층을 위한 시니어놀이터, 헬스파크, 커뮤니티 시설 등 부대시설이 생긴다.
서울시설공단은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후문에 '시니어파크'를 다음달에 착공해 7월 초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대공원 후문 안쪽에 위치한 운동공간은...
23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탈출해 주택가를 활보하는 소동을 일으켰던 얼룩말 세로의 슬픈 사연이 전해졌다.
24일 서울시설공단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2살 난 수컷 그랜트얼룩말 세로는 전날 오후 2시 40분께 서울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서 우리 주변에 설치된 나무 울타리를 부수고 탈출했다. 세로는 이후 광진구 도로와 주택가를 돌아다니다가 3시간 만에 생포됐다....
서울 어린이대공원을 탈출해 주택가를 활보하던 얼룩말 한 마리가 탈출 3시간 만에 생포됐다.
23일 어린이대공원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0분경 얼룩말 한 마리가 탈출했다. 얼룩말은 우리 주변에 설치된 나무 데크를 부수고 탈출했다.
탈출한 얼룩말은 2021년생 수컷 얼룩말 ‘세로’로 20여 분간 차도와 주택가를 활보하다가 동물원에서 1㎞ 정도...
서울어린이대공원 측은 이 얼룩말이 2021년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서 태어났으며, 공원 내 우리 주변에 설치된 목재 시설을 부수고 탈출했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대공원 사육사들은 오후 4시 20분경 광진구 자양동 주택가에 안전 펜스를 설치해 생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얼룩말 탈출 소동으로 현재까지 다친 사람이나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동아제약이 18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어린이가그린 SAVE2SAVE’ 캠페인 일환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가그린 SAVE2SAVE 캠페인은 어린이 가그린 수익금을 활용해 멸종 위기 동물 보호 기금을 조성하는 캠페인이다. 어린이 구강건강과 함께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지켜 자연과 인류의 공존에 이바지하고 사회적...
특히, 걷기 코스 추천은 광진구 걷기 명소로 많이 알려진 곳(아차산동행숲길, 어린이대공원, 건국대 일감호 등)이 아닌 자신만의 '숨은' 걷기 코스를 중랑천→중곡역→긴고랑공원 등 자유로운 내용으로 작성하면 됩니다.
10만 보 인증 사진은 챌린지 기간 동안 걸음 수를 확인할 수 있는 만보기 앱이면 종류에 상관없이 활용 가능합니다.
성북구는 '3월 성북구민...
서울시는 2025년까지 총 사업비 220억 원을 투입해 '어린이대공원 시설 재정비사업'을 연차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여기에 후문 진입로의 단순 보행동선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선형 그린광장 조성 사업'에 서울시 예산 15억 원을 추가 확보해 추진한다. 재정비 사업에 맞춘 주변 지역 활성화방안 마련도 2040광진플랜에 포함됐다.
지하철 2호선 지하화...
에쓰오일에 따르면 알 카타니 CEO는 27일 서울 과천에서 열린 임직원 신년 트래킹 행사에서 경영진, 신입사원 등 100여 명과 서울대공원을 걸으며 덕담을 나누고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알 카타니 CEO는 “지난해 어려운 경영 환경과 불확실성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최고의 재무적 성과를 달성했다”며 “샤힌 프로젝트에 대한 최종...
어린이대공원이 어린이 중심의 가족 휴식공간으로 재조성된다.
서울시는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더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어린이대공원을 2026년까지 전면 개편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개원 50주년을 맞은 어린이대공원은 1973년 어린이를 위해 조성됐다. 노후 시설 및 환경을 전면 재정비해 어린이를 위한 대표 공원으로 탈바꿈한다.
시는 팔각당...
앞서 공사는 전날 오후 3시 29분께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상선 방면(장암 방면) 열차에서 발생한 고장으로 인해 청담역↔태릉입구역 구간 양방향 열차 운행도 통제한 바 있다.
공사 관계자는 “열차 이용에 불편을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 원인 분석에 나서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지연시간 회복에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나 회복운전 등을 통해...
서울교통공사는 22일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열차 고장으로 운행이 중단됐던 청담역↔태릉입구역 구간 양방향 열차 운행이 오후 5시 17분께 재개됐다고 밝혔다.
앞서 공사는 이날 오후 3시 29분께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상선 방면(장암 방면) 열차에서 발생한 고장으로 인해 청담역↔태릉입구역 구간 양방향 열차 운행을 통제한 바 있다.
공사는 열차 중단으로 인한 고객...
서울교통공사는 22일 오후 3시 29분께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상선 방면(장암 방면) 열차에서 발생한 고장으로 인해 청담역↔태릉입구역 구간 양방향 열차 운행이 통제됐다고 밝혔다. 공사는 대체버스 투입 및 회차를 통해 고객 불편 최소화에 나선다.
현재 7호선 청담역↔태릉입구역 구간의 양방향 열차 운행이 통제된 상황이다. 하선 방면(장암→온수 방면)의 열차를...
서울교통공사는 22일 오후 3시 29분께 7호선 건대입구역 및 어린이대공원역 상선 방면(장암 방면) 열차에서 전차선 동반 고장이 발생해 현재 운행 통제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7호선 상선 청담역→태릉입구역 구간 열차 운행은 통제되고 있다. 7호선 하선(장암→온수 방면) 열차는 정상적으로 운행 중이다.
현재 공사는 현장대응팀을 즉시 구성해 사고 복구를 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어린이 가그린이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동행기금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동아제약 ‘세이브투세이브(SAVE2SAVE)’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 가그린 수익금을 동행기금으로 출연했다. 서울대공원 동물원 내 코뿔소, 호랑이, 코끼리 등 동물들의 서식환경 개선에 쓰일 예정이다.
동행기금은 자연환경국민신탁과 서울대공원이 함께 만든...
이어 서울대공원, 자연환경국민신탁과 멸종위기 동물 보호를 위한 SAVE 2 SAVE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린이 가그린 판매 수익금 일부를 멸종위기 동물 보호기금으로 활용할 것을 약속했다.
SAVE 2 SAVE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벽화 그리기 자원봉사활동도 실시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위태로운 운행은 군자·어린이대공원·건대입구역을 거쳐 뚝섬유원지역까지 약 8분간 이어졌다.
SBS 보도에 따르면 당시 지하철에 타고 있었던 한 승객은 "직원이 너무 위험해 보였고, 탑승하고 있는 입장에서도 굉장히 무서웠던 상황이었다"면서 "승객을 보호하려는 조치 등 안내방송도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건대입구역부터는 지상 구간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