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입주민이 지구 조성 초기부터 쾌적한 녹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신혼희망타운 A4ㆍA5 단지 사이에 입주민 간 교류 공간이자 쉼터가 될 ‘시그니처가든’을 신속하게 조성했다. 공원에는 기존 터에 150년 이상 자리를 지키고 있던 노거수(느티나무)를 벌목하지 않고 그대로 이식해 지역 명물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주민 안전을 위해 공사 차량과 입주민...
공원 하부에 문화체육시설과 보육시설, 주차장 등 지역에 부족한 생활기반시설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
서울시는 입체공원을 포함해 도로 등 도시계획 시설 상·하부를 다기능 복합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담은 '입체기반시설 운영기준'을 마련하는 중이다. △입체기반시설 도사관리계획 결정기준 △지속 가능한 공공시설의 기능 확보를 위한 시설 조성기준 △조성...
또 광운대 역세권(약 900실), 북아현3구역(약 500실) 등에 다양한 커뮤니티를 공유하는 공공기숙사를 건립해 생활환경을 업그레이드 한다.
지상철도 지하화로 제2의 연트럴파크를 조성해 지역 상권을 살리고 시민에게 녹지와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방안도 확대 추진한다. 동부간선도로 상부공원화사업 등을 통해 강북권 주민 누구나 20분 내 숲‧공원‧하천에 다다를...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지난 반세기 동안 귀뚜라미가 대한민국 보일러를 상징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공간에 쾌적한 난방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도록 혁신 기술 개발과 고객 서비스 향상에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시니어들의 문화생활, 상속 등 라이프를 공략한 곳도 있다. 하나은행은 광주지점 안에 시니어를 위한 전용 공간인 ’라운지 1968_시니어 문화 아지트‘를 마련했다. 이곳에서는 시니어 혜택, 신중년 라이프를 위한 콘텐츠(하나금융학교), 다양한 모임공간(프라이빗룸, 시네마룸, 커뮤니티룸) 등을 지원한다.
‘100년 리빙트러스트 센터’도 운영한다. 개인의 자산관리와...
전용공간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를 열었다. 신한은행은 전문적인 은퇴자산 관리 상담을 제공하는 특화 채널 ‘신한 연금라운지’에서 올해 ‘생애경력설계’라는 주제로 재취업 관련 세미나를 열 예정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신중년의 안정적 노후 정착 지원을 위한 생활실태조사’에서 “신중년이 희망하는 근로활동 참여 연령은 평균 69.2세이며...
2026년부터 생활폐기물의 직매립이 금지돼 소각이나 재활용 과정을 거친 협잡물 또는 잔재물만 매립, 과거의 매립지와는 달리 환경적 영향은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자원순환공원' 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충분한 녹지를 확보하고, 지역주민의 선호에 따라 다양한 주민편익시설을 설치해 지역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
특히...
특히 주거문화 복합공간 조성과 관련 윤 대통령은 "용인 교외 지역을 비롯해 인구가 적은 면 단위의 실버타운과 영타운 결합 형태로 조성될 것"이라며 "용인에서 직장 생활하는 젊은 세대, 서울을 떠나 사회에 막 진입한 청년, 은퇴 후 인생 2막을 사는 실버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살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윤 대통령은 또 "용인이 지속가능한...
전시는 사진, 조각, 미술 작품 등 다양한 작품과 함께 생활 공간을 전시 공간으로 활용해 전시될 예정이다.
올해는 예술인의 공연 및 전시료를 참여 인원수를 고려해 차등지급함으로써 예술인들이 실질적으로 지급받는 공연·전시료를 상향조정했다.
또 거리공연과 방문공연 중 원하는 분야를 지원할 수 있어 예술인들의 공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와 더불어...
다자녀의 기준을 현행 ‘세 자녀’에서 ‘두 자녀’로 일괄 변경하고 생활지원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자녀 하나도 낳기 어렵다는 상황에서 다자녀 기준도 일괄적으로 두 자녀로 바꿀 때가 됐다”며 “세 자녀 이상 가구에만 지원되는 전기요금, 도시가스, 지역난방비 감면을 두 자녀 가구로 확대하고, 다자녀 지원을 대중교통 요금할인, 농산물...
식물생활가전이다. 침대 옆 협탁, 사무실 책상, 식탁 등에 배치할 수 있을 정도로 콤팩트한 크기다.
LG 틔운 미니는 별도의 문이 없는 개방형 구조여서 식물이 자라는 모습을 더 가까이에서 보고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상단의 LED 조명은 햇빛이 잘 들지 않는 공간에서도 식물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식물이 어느 정도 자라면 제품 하단에...
한편, 포스코A&C는 국내 최초 이동식 호텔(평창 미디어 레지던스 호텔), 국내 최대 대공간 오피스(포스코 광양 자동차소재연구소4연구동) 등 모듈러 건축 분야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기고 있다.
현재 수행중인 공공 최대규모 공동주택인 '행복도시6-3생활권 공공주택'과 민간 최대규모 사업인'크래프톤 정글 교육연구시설'은 올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금융복합체험공간인 DGB금융체험파크는 은행관ㆍ증권관ㆍ보험관ㆍ유페이관으로 구성돼 있고, ATM과 키오스크, 핀테크 등의 장비들이 갖춰져 있어 직접 체험이 가능하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현장 체험형 금융교육이 어르신들의 금융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교육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알스퀘어는 “대형 오피스의 공장 및 상업 공간이 업무 시설로, 용도가 변경된 것으로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전통적으로 공장·상업 시설로 쓰였던 대형 오피스 1층과 지하에 사무실이 자리 잡는 것이다. 실제로 역삼동에 있는 빌딩 지하 2층과 판교 유스페이스1 지하 1층에 각각 공유 오피스 스파크플러스와 패스트파이브가 최근 입점했다.
아울러 2023년...
나승식 한자연 원장은 “자동차는 이동 수단에서 ‘공간’의 개념으로 진화 중이며 특히 사용자 목적 중심의 맞춤형 모빌리티인 PBV는 우리의 생활에 큰 변화와 편리성을 불러올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산업 구성원 간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여 다양한 PBV 관련 신기술 상용화와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두 번째 공간 '두 발자국 나무 사이로'는 숲 생태계 중 식물 세계와 작품 속 식물 세계를 연결하고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다.
상상 속 연구소 소장이 되어 숲속 생활 도구를 만든다는 설정을 이야기로 담은 작품 최병석 작가의 '숲속 생활 연구소'를 비롯해 6개월의 시간 동안 일기를 쓰듯 나무색을 기록한 박형진 작가의 오동나무 시리즈를 감상할 수 있다.
세...
근린생활시설을 집중 배치한다. 지상 3층~지상 4층에는 시민들의 다양한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공공시설 약 5000㎡(전용 약 2600㎡)를 설치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번 정비계획 변경으로 서울역 전면에 위치해 입지적 강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비효율적으로 이용되던 대상지에 대규모 업무공간을 조성함으로써 도심 활성화는 물론 도시경쟁력 제고에도...
국토교통부가 도시형생활주택(도생)에 적용하는 주차장 규제를 완화할 방침이다. 도생 사업성을 개선해 주택 공급난을 해결하려는 취지인데, 정작 주택건설업계에서는 실효성에 의문을 품고 있다. 주차난을 우려해 입주를 꺼릴 가능성이 높고 주택 공급난의 근본적인 원인인 자금조달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역부족일 것이란 이유에서다.
20일 관련 업계에...
심포니아는 최근 고급화 경향에 맞게 거주민의 생활 전반의 편의를 돌봐주는 ‘컨시어지 서비스’와 다양한 부대시설 등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반면 임대료는 합리적인 수준에서 책정할 예정이다.
첫 사업인 ‘위례 심포니아’는 서울 송파구 장지동에 115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해당 사업지는 위례신도시 중심에 위치하여 신도시 인프라 및 서울 주요권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