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박스 캠페인’은 올리브영의 대표적 사회 공헌 활동으로, 올리브영 임직원이 직접 만든 면 생리대와 각종 여성용품이 담긴 ‘핑크박스’를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무상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리브영은 일명 ‘깔창생리대’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2016년부터 매년 핑크박스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3600명을 지원했다....
저소득층 여학생들에게는 생리대 1년 치, 청결제, 핸드크림 등을, 미혼모들에겐 세제, 로션 등 육아용품을, 시각장애인들에게는 점자도서 등을 담는 식이다.
지난 20일에는 방화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올해 두 번째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롯데지주, 롯데재단, 롯데정밀화학 임직원, 롯데 대학생 서포터즈 U-프렌즈 등 80여명이...
2017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년차를 맞는 자생 엔젤박스 나눔 사업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위생용품 구입이 힘든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마련됐다. 실제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17년 기준 국내 생리대 평균 가격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비싼 수준으로 실질적인 경제활동이 불가능한 청소년들에게는 큰 부담으로...
잘못된 생리 대체 용품 사용으로 비위생적인 환경에 놓인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보다 쾌적한 생리 기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기부에 동참한 질경이는 지난 2017년부터 소외계층 여성을 위한 ‘질경이 안심 생리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의 협약으로 2개월 마다 질경이 마음생리대, 여성청결제를 포함한 여성 위생 용품을 지역...
저소득층 여학생들에게는 생리대 1년치, 청결제 등을, 미혼모들에게는 세제, 로션 등 육아용품을, 시각장애인들에게는 점자도서 등을 전달하는 식이다.
올해 첫 플레저박스 캠페인은 지난달 29일 서울 방화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진행됐다. 80여 명의 자원봉사자, 롯데지주 및 롯데재단 임직원, 롯데 대학생 서포터즈 U-프렌즈 등이 참여해 한부모 가정 1900여 명에게...
이 상품은 신소재인 ‘나노 멤브레인’을 사용해 통기성을 높였으며 피부에 닿는 생리대 표지층(커버)엔 국제 유기농 섬유 인증(OCS)을 받은 순면을 100% 사용했다. 정기배송 선택 시 정가(7만5000원)에 비해 6% 할인한 7만500원에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CJ오쇼핑은 3~4개월 이내에 CJ몰에 정기 배송 전용 사이트를 열고, 정기 결제를 자동화하고 생활용품을 중심으로...
그 밖에 ‘질경이 안심 생리 캠페인’을 통해 2개월에 한 번씩 아동 보호시설과 지역 복지관에 생리대, 여성청결제를 포함한 여성 위생 용품을 기부하고 있다.
앞서 2016년 7월에는 여성가족부 산하 건강한 여성재단과 업무 협약식을 체결, 후원금을 전달했고, 같은 해 9월에 진행된 질경이 브랜드 쇼에서는 한국미혼모가족협회 기부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질경이...
이외에도 생리대 대표 브랜드 ‘순수한면’과 여성소비자 1만2000여 명의 의견을 반영해 야심차게 출시한 ‘메이앤준’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성인용 기저귀 ‘봄날’, 식품첨가물로 만든 유아용 물티슈 ‘비야비야’까지 깨끗한나라는 토종 생활용품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생활용품으로서의 시장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국내 여성청결제 시장의 경우 국내외 브랜드가 혼재돼 있으나 프리미엄 제품군의 경우에는 수입제품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유한킴벌리가 목표로 하고 있는 시장은 천연원료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주로 찾는 프리미엄 제품군이다.
이를 위해 유한킴벌리는 자사의 친자연 프리미엄 생리대 ‘라 네이처’...
2006년 깨끗한나라에 입사한 뒤 제지사업부와 생활용품사업부 사업을 두루 거쳤다. 앞으로 각자 대표로 취임하며 제지사업부와 생활용품사업부 업무를 총괄하는 등 3세 경영을 본격화한다. 김 신임 대표는 LG그룹에서 30여 년간 경력을 쌓은 전문 경영인으로 최 대표와 호흡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최 대표와 김 대표의 경영 일선은 재무구조 개선에 방점이...
산업용 포장재 등 백판지를 생산하는 제지사업과 화장지, 생리대, 기저귀 등 위생용품으로 이원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 제지부문은 국내 백판지 업계에서 한솔제지에 이어 2위권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최 부사장의 아버지인 최병민 회장의 부인이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의 막내딸 구미정 씨여서 범LG가로 분류되기도 한다. 글로벌...
롯데 플레저박스는 저소득층 여학생들에게는 생리대 1년치·청결제·핸드크림, 미혼모들에겐 세제·로션 등 육아용품, 시각장애인들에게는 점자도서 등 생활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 작은 기쁨을 줄 수 있는 선물을 담아 전달한다.
이 캠페인은 롯데 공식 페이스북 팬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매회, 지원 대상 및 물품이 정해지면 롯데 공식...
대학가 CU의 위생용품(마스크, 생리대 등) 매출은 전월 대비 무려 8.2배, 세제, 쓰레기봉투 등이 포함된 홈ㆍ주방용품 매출은 개강과 동시에 6배나 뛰었다. 샴푸, 린스 등 목욕용품 매출도 3.1배 올랐다.
밀레니얼세대는 증정행사, 통신사 할인, 멤버십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할인, 적립 등을 알뜰히 챙기기 때문에 5년 전만 해도 마트에서 대량 구입하던...
한인 여성들이 만든 유기농 여성용품 브랜드 라엘이 미국 대표 백화점 체인인 노드스트롬(Nordstrom)의 북미 지역 9개 매장에서 4월 15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라엘은 페미닌케어 뷰티 브랜드 최초로 노드스트롬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노드스트롬에 개점한 라엘 팝업스토어에서는 뷰티 브랜드인 리얼라엘(RealRael)의 대표 제품인...
라엘 생리대 정기구독을 결정한 박정현 GS리테일 조직문화서비스팀장은 “GS리테일은 여성 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필수 생활용품인 생리대를 화장실에 무상으로 비치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GS리테일은 근무하는 모든 직원의 복지 향상과 더불어 여성 친화적인 제도 마련과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법무법인 세종...
마스크와 안구세정제 등 위생용품으로 건강 관리를 해봐도 눈과 코, 피부에 피로가 지속적으로 쌓이게 된다. 신체 곳곳에 피로가 누적되다 보면 면역력에 문제가 생겨 쉽게 각종 질환을 유발할 가능성도 커진다.
실제로 봄철에는 면역력 저하로 안구건조증이나 비염, 여드름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다. 따라서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는 건강 관리에 각별히 주의를...
‘깔창 생리대’ 논란이 불거진 지난 2016년에는 서울 시청을 통해 6000만 원 상당의 위생팬티 등 기능성 속옷을 전달했다. 이를 시작으로 청주, 강원도 등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위생용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 9월에는 국제개발협력 비정부기구(NGO)인 밀알복지재단과 협업해 ‘울림이 있는 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특히 위생용품은 일반 생리대 제품들이 순위권에 올랐던 2017년과 달리, 지난해 나트라케어, 유기농본, 잇츠미 등 1~3위 모두 유기농 생리대 브랜드가 이름을 올렸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신흥 브랜드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으며, 제품력에 기반한 장수 브랜드의 ‘역주행’ 현상도 나타나는 등 브랜드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며 “올해 역시, 작은 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