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시 할인을 비롯해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8% 할인까지 추가해 최대 37%까지 할인된다. 스팸, 식용유, 김 선물세트를 비롯해 온 가족이 즐기는 명절 음식 준비를 위한 밀가루, 튀김가루, 부침가루, 찌개 양념, 갈비양념 등 다양한 구성으로 꾸려 역대 최고급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티몬은 1월 한 달간 ‘올인데이’의 협업 파트너를 식품을 비롯한 리빙, 여행 및 레저...
파트너사 자금 흐름 개선을 위해 2018년 대기업 최초 전 계열사 상생결제 제도를 도입했다. 대·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을 꾸준히 이행한 결과 롯데백화점,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동반성장위원회로부터 ‘2022년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도 파트너사와 동반 성장하는 그룹 차원의 상생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롯데는 파트너사 우수 인력 확보를...
현대백화점그룹이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자금시장이 경색된 상황에서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그룹 계열사와 거래하는 중소 협력사의 결제대금 3500억 원을 애초 지급일보다 최대 13일 앞당겨 설 연휴 전인 이달 18일에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우리은행은 내년 3월 12일부터 3년간 주거래은행으로 기금 운용자금 결제 및 국내·외 연금 지급, 연금보험료 수납 등 다양한 금융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이후 평가를 통해 1년 단위로 2년까지 계약을 연장할 수 있어 최대 5년까지 업무수행이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계 3대 글로벌 연기금이자 자산 규모 1000조 원을 앞둔 국민연금공단의...
‘
코오롱글로벌은 협력사 협의회인 상생협의회를 운영하며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추구하고 협력사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협력업체에 대한 현금결제비율을 높이고(21년 기준 87%)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공정거래협약을 매년 200여 개 이상의 협력사와 체결하고 있다. 또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재무, 회계, 위기관리...
LG화학은 동반성장 5대 주요 전략으로 △공정한 거래문화 조성 △금융지원·결제조건 개선 △안전환경·에너지 상생활동 △협력회사 역량 강화 활동 △정보공유 및 소통 활동을 선정하고, 구체적인 방안들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LG화학은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문화 조성을 위해 공정위원회에서 제시하는 업종별 표준하도급계약서 및 4대...
건전한 기업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상생 결제도 확대한다. 상생 결제는 대기업이 1차 협력사에 지급한 물품 대금이 2차 이하 협력사까지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LG전자는 2020년 7조1484억 원의 대금을 상생 결제 방식으로 지급했으며 2015년부터 2020년 말까지 지급한 상생 결제금액은 모두 39조2877억 원이다.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는 지난 문재인 정부가 주도한 '상생형 지역일자리'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지역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사·민·정 등 경제주체가 고용·투자·복리후생 등 분야에서 합의를 이루고, 이에 기반해 벌이는 사업을 말한다.
그간 △광주(경형 SUV) △밀양(뿌리기업 주물제품) △횡성(초소형 전기화물차) △군산(전기차) △부산(전기차...
21일 금융위는 정례회의를 통해 신한은행이 개발ㆍ운영 중인 ‘음식 주문중개를 통한 소상공인 상생 플랫폼’의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기간을 2년 연장한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대안 신용평가모형 개발을 통한 소상공인·배달라이더 전용 대출 실행, 신속한 정산서비스, 중개ㆍ결제수수료 절감 등 혁신서비스 제공 성과가 인정된다”며 “향후 추가 서비스 출시...
“플랫폼 집중 심화…다수의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할 것”평가 기준에 납품대금연동제‧상생결제제도 반영…양극화 해소 나설 것
동반성장위원회가 플랫폼 기업과 소상공인의 동반성장을 위한 지침 마련에 나선다. 신산업과 구산업 간 갈등이 큰 상황에서 또 다른 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오영교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2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위해 지난 4월부터 먹거리와 생필품 중심으로 가격을 낮춘 상품을 소개하는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유통업계 최초로 ‘유통망 상생결제 제도’를 도입해 1차 납품업체의 결제대금에 대한 안정성을 보장하고 있다.
조성호 공영홈쇼핑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충청남도와 함께 지자체 최초 상생결제를 도입한다. 상생결제는 원청 기업이 거래대금을 하위 협력사까지 직접 지급하는 기능을 갖춘 결제시스템이다.
14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충청남도와 ‘상생결제 지역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충청남도와 거래 관계의 하위협력사들은 안정적으로 거래대금을 받게 될...
지금의 택시 호출 서비스는 국내 이동통신사를 통한 본인인증과 국내 카드 및 국내 은행 계좌 위주의 결제방식을 제공해 서울에 단기간 체류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택시 호출 서비스를 이용하기는 어려움이 있었다.
서울 관광새싹기업 공모전 선정기업인 라이크어로컬, 글로벌리어와 택시업체 아이.엠(i.M), 티머니onda가 서울시의 상생협력 프로젝트 지원사업으로...
신보는 지난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및 판로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기술보호를 위한 '비밀유지협약 규정' 신설 △물품제조 및 구매계약 발주시 '정부권장정책 이행 구매 검토서' 작성 의무화 △'상생결제제도 신규 도입' 등 다양한 제도를 개선했다.
특히 신보는 중소기업,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제품 및 기술개발 제품 관련 정부 권장 목표를 초과해 구매하는 등...
김 법인장은 "디지털뱅크 톱3 달성을 위해 대면채널 신규상품과 메뉴 다양화를 통한 영업력 확대, 비금융생활 콘텐츠 제공을 통한 고객 록 인(Lock In), 결제 시스템(Payment) 강화를 통한 채널 경쟁력 확보가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우리은행은 1~3단계 중장기 계획을 수립했다. 1단계는 개인 고객을 위한 모바일뱅킹과 기업고객을 위한...
KCC는 협력사에 △납품단가 조정협의 제도 및 원·부자재 가격 변동에 따른 단가 반영을 통한 ‘제값 쳐주기’ △대금을 법정기일 이전 이른 시일에 지급하는 ‘제때 주기’ △현금 또는 상생결제시스템을 활용해 지급하는 ‘상생결제로 주기’ 등의 세 가지 원칙을 준수하기로 했다.
KCC는 제조업 특성에 부합하는 양극화 해소 상생협력 모델을 도입하고 향후 3년간...
또 올해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이 전면 의무화됨에 따라 경산시의 집중 가맹점 모집을 통해 경산사랑상품권 결제 가능 가맹점 중 85%이상 등록을 완료해 경산시민의 경산사랑상품권 결제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코나아이 관계자는 “이번 재선정으로 코나아이는 2025년까지 향후 3년간 경산시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운영을 이어가게 됐다”며 “향후 QR결제를...
이 밖에도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상생결제 시스템 확산, 포항‧경주 태풍 피해 중소기업 조기복구 지원체계 구축 등 다양한 우수사례들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등급에 따라 장관표창, 성과급 최고등급 부여, 승진가점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함께 부여된다.
또한 공공분야 적극행정 문화 활성화를 위해 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장관표창...
플랫폼 유휴자금 담보로 대금 지급 전 현금 확보 가능공영홈쇼핑, 연간 7200억 규모로 상생결제 지급
공영홈쇼핑이 유통업계 최초로 유통망 상생결제를 도입한다. 입점 소상공인은 연간 7200억 원의 자금을 판매대금 정산일 이전에도 현금화할 수 있게 됐다.
22일 공영홈쇼핑은 유통망 상생결제 도입을 기념하는 선포식을 열고 “제조업 중심의 상생결제가 유통업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