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브랜드 상권 내 행사매장에서 식사나 물건 구매 후 2만 원 이상 BC카드 페이북으로 현장 결제하면 최대 1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고, 쿠팡이츠로 1만5000원 이상 포장 결제 시에도 7000원을 할인받는다.
현재 할인 이벤트가 펼쳐지는 로컬브랜드 상권은 △서초 양재천길 △마포 하늘길 △중구 장충단길 △영등포구 선유로운 △구로 오류버들 △용산 용마루길 △노원...
납품대금 연동제 법제화 안착, 동행축제, 이태원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 상생결제 활성화 등 올 한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살리기에 기여한 공이 큰 개인과 기업에 수여됐다.
이규석 현대자동차 부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을, 김병수 LG전자 담당이 동탑산업훈장을, 오현식 CJ제일제당 부장이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이 부사장은 납품대금 연동제 운영을 적극 주도한 총괄...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식자재 조달을 위한 구매금융 서비스, 판매대금 조기회수를 위한 구매자 전용 간편결제서비스 도입 등 마켓봄 회원사들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마켓보로와의 협력을 통해 B2B 식자재 유통시장의 소상공인, 소비자, 유통기업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상생금융을...
원이상 결제 시 2000원을 캐시백해준다. 연말까지 최대 5회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착한가격 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가격, 위생, 청결,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다. 신한카드는 6월 행정안전부와 착한가격 업소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고 지역 경제 상생을 위한 정부의 소상공인 정책 수립을 지원키로 한 바 있다.
이후 신한카드는 3차에...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노무비닷컴 플랫폼과 하나은행의 신탁을 연계한 새로운 대금결제시스템을 통해 사회적 약자인 건설근로자와 영세 건설사업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중소기업 종사자들의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중소 협력사 경영 안정에 도움을 주는 하도급 거래 공정화 교육과 상생결제시스템을 2017년부터 2차, 3차 협력업체까지 확대하는 등 다양한 상생 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상생결제시스템은 중소기업이 대기업의 신용도를 활용해 은행을 통해 금융지원을 받는 제도다.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금융비용도 줄이고 납품대금도 조기에 받을 수...
신한은행은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백년관에서 ㈜한국표준골드바와 금도매 플랫폼 전자상거래 상생협력을 위한 공급망 금융 BaaS(Banking as a Service) 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한국표준골드바가 출시를 앞두고 있는 ‘지금이야’ B2B 금 거래 플랫폼에서 구매자들이 간편하게 결제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현하고...
여기에 최소 결제 금액 제한이 없고 다른 쿠폰과 중복 사용도 가능해 와우 회원들의 부담은 덜어주고 입점 상점은 와우 회원들에게 매장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늘리는 상생 구조다.
연말 시즌을 앞두고 쿠팡이츠 와우할인이 전국 주요도시로 확대되면서 지역 고객은 물론 여행객들도 혜택을 누리는 동시에 지역의 입점 상점들이 와우 회원들에게 매장을 알릴 수 있는...
이 밖에 쿠팡은 소상공인 부담 완화를 위해 대금 정산 전이라도 입점업체가 체크카드를 이용해 재료구입 등 결제 시 ‘판매대금을 선(先)정산ㆍ입금하는 서비스’를 연내 출시한다. 대만 물류ㆍ통관ㆍ번역ㆍ고객 상담 등 절차를 제공해 중소상공인 해외진출을 지원ㆍ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착한 상점 카테고리 내 ‘중소상공인 상생기획전’을 개설해 입점 소상공인의 연...
신한은행은 향후 ‘철강 구매자금지원 대출’ 서비스와 같은 대출연계 결제, 에스크로 등 다양한 서비스를 API로 제공해 공급망 금융 생태계의 디지털 전환과 중소기업들과의 상생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최근 오픈한 Open API 마켓(api.shinhan.com)을 통해 B2B 전자상거래 플랫폼 사업자를 위한 다양한 공급망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한은행...
한화 약 2710억 규모 사회적채권영세·중소상공인 상생 위해 활용될 예정
우리카드가 2억 달러(약 2710억 원) 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해외 ABS는 사회적채권으로 발행됐으며 조달된 자금은 영세·중소상공인의 카드결제대금 지급 시기를 앞당겨 정산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일본 MUFG(Mitsubishi UFJ...
박지만 다날 공동대표는 “글로벌 모바일 앱 결제 매출은 2018년 916억 달러에서 2022년 2049억 달러(약 277조 원)로 2배 넘게 성장할 만큼 ‘불황 없는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이번 외부결제 서비스가 플랫폼, 참여자 모두 성장하는 상생경제 활성화와 결제 다양화에 따른 시장 확대에 중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날은 지난해부터 게임팟 연동형...
안전하고 빠른 정산을 위해 신한카드와 화물 운송료 전용 결제 카드도 도입한다.
화물잇고는 이달 중 정식으로 출시된다. 당분간 월 이용료는 면제된다. 임장혁 전무는 “상생하는 화물 시장 생태계를 빠르게 조성하고 아날로그 시장에 물류 혁신을 선도하겠다”며 “화주, 차주, 운송사의 불편함을 느끼는 지점(페인포인트)를 연구해 플랫폼 진화 방향에 대해...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서울시 마포구 SK스토아에서 국내 민간 홈쇼핑으로는 처음으로 ‘유통망 상생결제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SK스토아의 유통망 상생결제 도입을 계기로 SK스토아 입점 소상공인들은 매월 750억 원, 연간 9000억 원의 자금을 판매대금 정산일 이전에 언제든 조기 현금화할 수 있게 됐다.
유통망 상생결제는 별도 정부예산...
SK스토아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유통망 상생결제 제도를 도입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선포식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오후 열린 선포식에는 윤석암 SK스토아 대표이사,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민재석 한국T커머스 협회장, 성영수 하나은행 부행장, 김영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다.
유통망 상생결제 제도는...
화주·주선사·차주에 걸친 복잡한 대금 지급으로 정산이 지연되는 고질적 문제를 화물 운송료 전용 결제카드를 활용해 해결한다. 화물 운송료 전용 결제카드를 도입하면 주선사가 당장 현금이 없거나 화주에게 정산받기 전이더라도 운임료를 먼저 정산할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는 화물잇고 이용고객들에게 일단 비용을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 미들마일 시장 선점...
가맹점주 경영 정상화 등 지원 위한 4대 상생금융 패키지 구성
BC카드가 중소영세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2800억 원 규모의 상생금융 패키지를 27일 발표했다. 국내 최다 가맹점을 보유한 지급결제 전문기업의 특성을 살려 중소영세상공인에 특화된 구성으로 자금 조달과 경영 정상 지원이 목표다.
BC카드는 최대 1100억 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투입해...
마이그레이션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스타트업 지원 △기존 애플리케이션의 SaaS 전환 지원 등을 위한 무료 크레딧을 제공한다. 특히 오는 11월 30일까지 모든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30만원의 무료 크레딧을 지원하며, 클라우드 사용 금액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클라우드 BCS는 기업 및 기관 고객이 CPU, 네트워크 등 워크로드 요구 사항과 예산, 특이 조건...
CJ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업체에 약 1500억 원의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주요 계열사에서 협력사에 조기 지급하는 대금 규모는 CJ제일제당 약 1200억 원, CJ푸드빌 약 132억 원 등이다. 중소 납품업체 1200여 곳에 26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CJ는 중소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HD현대 건설기계 3사가 명절 전 협력사에 자재대금을 조기 지급하며 지속적인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과 HD현대건설기계, HD현대인프라코어는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에 자재 대금 1327억 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3사의 원자재, 부품, 소모품 등을 공급하는 중소ㆍ중견기업 690여 개사다.
HD현대 건설기계 3사는 명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