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오늘은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한 지 2년째 되는 날”이라며 “우리나라는 방역에 잘 대처해 왔습니다만 경제방역에서는 부족함이 많았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은 자발적으로 협조했고, 의료진은 손발이 부르트도록 헌신했다. 소상공인들도 매출감소와 희생을 감내했다”며 “그러나 국가의 재정지출은 턱없이 부족했다”...
이호승 정책실장은 전날 MBC라디오에서 “현재로서는 추경까지 검토하고 있지 않고 언급할 상황도 아니다”며 “지금은 가장 빠르고 현실적 방법을 찾아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덜어드리는 게 정부의 최우선 목표”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다음 날인 17일 정부는 일부 소상공인들에 100만 원 일괄 지원을 밝혔고, 문재인 대통령 지시로 당초 70만 원에서 100만...
중기중앙회는 또 "내년 최저임금 5.1% 인상이 예정된 가운데 무리한 입법 추진이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벼랑 끝으로 내몰 것"이라며 "근로자들도 고용불안에 시달리게 할 가능성이 크다"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정부와 국회가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절박한 현실을 외면하지 말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전 국민 시장가는 날은 매달 넷째 주 일요일을 ‘시장가는 날’로 지정하고, 매월 1억 원의 경품 추첨을 통해 전통시장ㆍ상점가의 소비 활력을 끌어올린다는 복안이다. 내달부터 내년 6월까지 약 6개월간 이어질 전망이다.
배달앱 플랫폼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의 배달 수수료 일부를 지원하는 ‘배달수수료 지원사업(가칭)’도 추진한다. 소상공인 부담 배달료 일부를...
중소ㆍ소상공인 약 4만 개사 내외가 될 것으로 점쳐진다. 전 국민 시장가는 날은 매달 넷째 주 일요일을 ‘시장가는 날’로 지정하고, 매월 1억 원의 경품 추첨을 통해 전통시장ㆍ상점가의 소비 활력을 끌어올린다는 복안이다. 내달부터 내년 6월까지 약 6개월간 이어진다.
온ㆍ오프라인 유통망도 확대한다.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구독경제...
“일정 구간별 정액을 지급해 온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에 비해 손실보상의 가장 큰 특징은 업체별 손실 규모에 비례한 맞춤형 보상금을 산정해 지급한다는 점입니다”
3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 기준이 피해액 80% 보상으로 결정됐다. 손실보상액은 올해를 기준으로 2019년 매출과 비교해 하루 평균 손실액을 산출한다. 여기에 방역조치 영향을 받은 날 수와 보정률 80%를...
그동안 전통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의 직격탄을 맞아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따르면 7월 소상공인의 체감 경기지수(BSI)는 32.8로 전월보다 20.8포인트 급락했다. 전통시장 체감 BSI도 26.6으로 전월보다 22.6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지난해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국민지원금과 추석 반짝 특수가 일시적인 만큼 소상공인들의 근심은 여전히 숙제로 남아 있다.
이 과정에서 대리운전, 꽃 배달, 미용실 등 대부분 소상공인의 영역에서 낮은 수수료로 경쟁사를 몰아내고, 이후 독점적 위치를 활용해 플랫폼 수수료와 이용 가격을 인상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같은 날 방송통신위원회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콜택시 어플 ‘카카오T’를 통한 갑질 논란을 지적하며 플랫폼 사업자에 대한 규제를 강조했다. 그뿐만...
7주째 이어지고 있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소상공인의 어려움도 날도 커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 사람들로 북적이던 이태원, 지금은 어떤 모습일지 찾아가 보았습니다.
이태원 거리는 수많은 외국인이 거리를 채웠던 이전과는 달리 한산한 모습을 보이며 내국인들만 간혹 거리를 지나갈 뿐이었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네 자릿수를...
이날 소상공인연합회는 논평을 통해 "소상공인의 최대 대목인 추석을 앞두고 한 달이란 장기간으로 설정된 이번 조치에 소상공인들은 깊은 실망감을 느끼고 있다"며 "일부 완화 조치로 식당·카페 등의 업종에선 다소 숨통이 트이긴 하겠으나 실제 주 고객층인 50대 이하의 접종이 아직 초기 단계라 실효성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은청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과 과장은 “방역 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집합금지ㆍ영업제한 이행 사업체와 방역 조치 대상은 아니지만 피해가 큰 경영위기업종을 대상으로 폭넓게 지원한다”며 “지난 버팀목자금 플러스에서 매출감소 요건으로 인해 지원대상에서 빠진 소상공인의 의견을 반영해 매출감소 판단 기준을 대폭 확대했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델타 변이 확산으로 인한 4차 유행도 반드시 이겨낼 것"이라면서 "코로나로 인한 소상공인의 피해를 두텁게 보상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의 고용기회를 늘리는데 있는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해외동포 여러분.광복 76주년을...
왜 재난지원 차수마다 전 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보편적 지원과 소상공인의 피해보상에 집중하는 선별지원이 논쟁거리가 되는지 이해가 안 된다. 이번 5차 재난지원금에서는 전 국민 100%에게 주느냐, 80%만 주느냐로 실랑이하다 88%로 끊어진 것은 더욱 이해가 안 된다. 왜 하필이면 88%인가? 앞으로도 6차, 7차로 계속 재난지원금이 이어질 텐데, 그때마다 매번...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공포안 은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집회 금지 조치 등으로 소상공인의 경영상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경우 손실보상의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공포일 이전에 발생한 피해에 대해서는 조치 수준, 피해 규모 등을 고려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지방세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은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재산세...
최 회장은 이날 워싱턴 D.C 방문에 앞서 애틀랜타 상공회의소(MAC) 케이티 컥패트릭 회장과 기업 대표들을 만나 ‘아시안 리더십 프로그램’(가칭)을 도입기로 했다.
이 프로그램은 조지아 지역 아시아계 소상공인에게 SK와 조지아 경제단체가 경영정보, 마케팅, 홍보, 멘토링 등 전문적인 인큐베이팅을 제공해 소상공인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오 시장은 이날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희생을 강요하는 일률적인 규제방역이 아니라 민생과 방역을 모두 지키는 '서울형 상생방역'으로 패러다임을 바꿔나가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정부가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고 손실보상을 추진 중이지만, 종국의 해결책이 되긴 어렵다"며 "현재의 더딘 백신 접종...
이날 12시까지 신청한 소상공인의 경우 오후 2시부터, 18시까지 신청하면 오후 8시부터, 24시까지 신청하면 다음 날 새벽 03시부터 입금된다.
중기부 관계자는 “2ㆍ3차 재난지원금(버팀목 자금) 지급 당시 콜센터 직원은 500여 명이었지만, 이번에는 1000명으로 증원하는 등 신속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카페를 운영하는 A 씨는 “아침 7시 반에...
소상공인에게
화끈한 5천만 원 무이자대출로
희망의 사다리를 놓겠습니다.
1조원 서울모태펀드,
21개 혁신 클러스터 구축은
서울을 청년 창업과 새로운 일자리가 샘솟는
스타트업 선도도시 서울로
만들 것입니다.
블록체인기반 KS서울코인은
서울을 블록체인과 프로토콜경제 허브도시로 만들 것입니다.
디지털 단골 구독경제는
365일 소상공인의...
이번에 지급될 선별 재난지원금은 자영업자·소상공인의 피해 장기화를 고려해 3차 지원금을 넘어서는 수준이 될 가능성이 크다.
민주당은 2월 임시국회 안에 추경안을 제출받아 3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늦어도 3월 안에 지급하는 것이 목표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이날 연 기자 간담회에서 “코로나19 대유행...
소상공인 정책을 총괄할 수 있는 근간을 마련하고, 정부는 소상공인의 보호 및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3년마다 소상공인 지원 기본계획도 수립해야 한다. 해당 법령은 다음 날인 5일부터 시행된다.
소공연은 “소상공인정책심의회, 전문연구평가기관 신설 등으로 소상공인에 대한 중장기 계획 수립과 점검이 효율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소상공인 유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