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상생금융 간담회’ 후에는 ‘신한 SOHO 사관학교’ 23기 수료식도 진행됐다.
‘신한 SOHO 사관학교’는 2017년부터 시작된 신한은행과 소상공인의 상생 동행 프로그램 중 하나다. 한국형 ‘장사의 신’ 김유진 대표강사 등 은행내외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소상공인진흥공단 연계 정부제도 소개 및 신청 △SNS 활용 마케팅방안 △상권분석 △부동산 시장 등의...
‘제50회 상공의날’ 기념식서 최고 영예38년간 소부장 기술 경쟁력 강화 힘써사업 고도화 위한 투자도 지속…4년간 3조 투입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이 15일 대한상공회의소가 개최한 ‘제50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상공의 날은 국가 경제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상공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공업의 진흥을 촉진하기...
이번 업무협약은 매년 반복되는 자연재해로 인한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소상공인들은 풍수해보험 가입 시 행정안전부의 지원금 외에 본인부담금이 8~30% 가량 발생한다. 이번 협약으로 해당금액을 전액 지원해 풍수해보험 가입에 대한 부담을 덜고 위험에 대비할 수 있게 됐다. 협약을 통해 카카오페이는 10억 원을 기부하고, 소공연은...
국가경제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상공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국내 상공업 발전을 다짐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의가 매년 상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금탑산업훈장은 지속적인 혁신과 도전을 통해 세계시장 또는 국내시장 1위 위상을 일구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 주인공들이 수상했다.
권오갑...
대한상의는 국민도 상공인 주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소통플랫폼을 통해 50자 백일장을 개최한다. 13일, 14일, 16일 점심시간에는 상의회관 앞에서 ‘빌딩 숲 음악회’가 열린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상공의 날 50주년을 맞아 도전과 열정의 과거를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다짐하기 위한 기념 주간을 마련했다”며 “기업뿐 아니라 국민도 상공인의...
김경만 민주당 의원도 같은 날 소상공인의 보증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에 대한 은행의 법정 출연 기준을 추가하는 내용의 ‘지역신용보증재단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은행의 법정출연금 기준을 추가하고자 지역신보가 금융기관에 대위변제한 채무 금액의 일정 비율을 출연금으로 납부하도록 했다.
횡재세는 일정 기준 이상의...
이에 김 행장은 취임 최우선 과제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그는 취임사에서도 "기업은행은 국책은행의 소임을 다하면서 자본금 2억 원의 작은 은행이 60여 년 만에 자산 400조 원, 글로벌 100대 은행으로 발전했다"면서 "기업은행의 역사를 이어가야 하는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에 양어깨가 한 없이 무겁다"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저신용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ㆍ전통시장자금 8000억 원을 16일부터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 소진공은 연 2.0% 고정금리로 대표자 신용도에 따라 최대 3000만 원까지 5년간(2년 거치, 3년 상환) 지원한다.
소상공인ㆍ전통시장자금은 민간 금융기관을 이용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한 전용자금으로...
개정된 소상공인법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지원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디지털 격차 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 전담조직 지정, 디지털전환자문위원회 설치에 대한 내용이 포함된다.
소상공인 개방형 빅데이터 플랫폼에 대해서도 명시됐다. 소상공인 개방형 빅데이터 플랫폼은 국세청, 금융위원회 등 정부와 민간의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 경영에...
2억 원 이하에서 4억 원 이하로, 물품·용역 구입은 5000만 원 이하에서 1억 원 이하 등으로 각각 조정됐다.
최병관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대내외 경제 여건이 엄중한 가운데 특히 지역 중소업체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 지방계약제도 특례 연장이 중소업체·소상공인의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공연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2006년 시작됐다. 통상 법정기념일인 11월 5일(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열리지만 올해는 이태원 참사로 국가애도기간이 선포되면서 12월로 연기됐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혁신하는 소상공인, 성장하는 기업가로’다. 소상공인이 로컬브랜드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기업가형...
소상공인대회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소상공인의 날’ 전후에 열리지만 이달 첫 주에는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애도기간 선포로 약 한 달간 미뤄졌다.
올해 대회는 '혁신하는 소상공인, 성장하는 기업가로!'를 주제로 펼쳐진다. 행사장은 메인무대, 소상공인페어(기능경진대회), 세미나장, 소상공인체험관, 상품 판매관, 기업가형 소상공인...
소상공인의 고금리 채무를 저금리로 대환자금 지원
소상공인이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줄고, 신용‧담보가 부족해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상호저축은행, 캐피탈사, 카드론 등 제2금융권 이용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의 금리부담을 줄이기 위한 대환상품 도입 필요성이 제기됐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업무 규정상 대환자금은 보증이 제한되는 채무로...
지난달 31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발표한 ‘2022 소상공인시장 경기동향조사’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10월 체감 경기지수(BSI)는 62.7로 전월 대비 8.9포인트(p) 하락했다. 지난 7월부터 체감 BSI가 3개월간 회복세를 보였지만 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 위축을 막지 못했다. BSI가 100을 초과하면 경기가 호전된 것으로, 미만이면 악화한 것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소상공인의 날’인 11월 5일을 맞아 소상공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 등을 위해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행사다.
당초 소공연은 오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이번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정부가...
추민호 중소기업중앙회 차장은 소기업·소상공인 대상 '노란우산' 대출이자율 인하, 소상공인 등 수요에 부합하는 복지모델 발굴을 통한 소상공인의 금융접근성을 제고해 포용금융 부문에서 포장을 수상했다.
저축·투자 부문에서는 소재규(기업인), 이순생(자영업)이 포장을 수상했고 배우 김혜수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배우 박보검은 국무총리표창을, 배우...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소공연은 이번 사태에 대해 “무능 그 자체”라며 날 선 반응을 보였다. 판교 SK C&C 인터넷 데이터센터에 화재가 발생한 뒤 먹통 사태가 계속되자 “카카오 마비 사태는 온라인 플랫폼 업체의 독과점적 지위가 국민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이 얼마나 큰 지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카카오 정도 되는 기업에서 보여준 이번...
출범식에는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백혜련 정무위원장,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새출발기금 이사진, 금융협회장 및 금융기관장, 소상공인ㆍ자영업자 단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새출발기금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채무 부담을 줄여 재기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윤석열 정부의 주요 국정 과제 중 하나로 꼽힌다....
조주현 중기부 차관은 “2022년 2분기 손실보상도 차질 없이 집행하여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의 완전한 회복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2022년 2분기 손실보상 시행 이후에도 확인보상, 이의신청 등 남아있는 절차를 원활히 마무리하기 위해 손실보상 심의위원회는 지속해서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상환유예·만기연장된 중소기업ㆍ소상공인 대출은 올해 1월 말 기준 133조3000억 원에 달한다. 만기연장된 대출금이 116조6000억 원, 원금상환 유예 11조7000억 원, 이자상환 유예가 5조 원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달 말을 기해 만기연장, 상환유예 신청이 종료되는 만큼 다음 주 초(재연장 여부가) 결론 날 것으로 보인다"며 "관계부처, 금융권과 막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