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수형 정수기는 각 가정에 공급되는 수도물의 부유물 등을 체크해 20일마다 맞춤형 직수관 살균을 자동으로 진행한다. 물맛을 좌우하는 코코넛활성탄의 비율을 시중제품 대비 25%이상 늘려 더 맛있고 더 건강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역삼투압 방식인 ‘클래식 정수기’와 사용량에 따라 과금을 하는 무전원 ‘실속 정수기’도 선보인다. 제품 관리는 오가닉 소재를...
LG이노텍 관계자는 23일 "정수기 물을 살균할 수 있는 UV LED 모듈을 일본 유명 정수기 업체에 1년간 공급하며 불량률 ‘0’의 완벽 품질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품질 기준이 매우 높은 일본 시장에서 5만개 이상의 제품을 공급하는 동안 단 한 건의 불량도 발생하지 않았다.
UV LED는 파장이 200~400나노미터(nm)로 짧은 빛인 자외선을 방출하는 첨단...
특히 지난해 선보인 ‘토탈케어 1.2.3’은 △매년 직수관 무상 교체 △자동·수동 2단계의 ‘UV-LED’ 코크 살균 △직수형 정수기 중 국내 유일의 3개월 주기 방문 및 살균 케어 등 밀착형 고객 관리로 정수기 위생에 대한 걱정을 말끔히 없애준다. 차별화된 신개념 유지관리 서비스를 바탕으로 ‘LG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의 지난 해 판매량은 2016년 대비 2배 이상...
그간 LG이노텍은 LG전자의 가정용 정수기에 2mW급의 UV-C LED를 공급해왔다. 이는 적은 광출력으로 흐르는 물의 살균은 힘들었다. 그러나 100mW UV-C LED개발로 흐르는 물까지 살균이 가능해 수처리 시장 진출이 가능해졌다.
정환희 LG이노텍 LED 연구소장은 “오염수 90% 이상이 아무 처리 없이 바다에 방류되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가장 큰 시장은 수처리가 될...
회사는 정수기 코크살균용 LED모듈,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용 UV LED 살균기 등 혁신 제품을 일본 업체보다 한발 앞서 선보였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LED인사이드에 따르면 UV LED 시장은 지난해 1억6600만 달러(약 1801억 원)에서 2020년 5억2600만 달러(약 5707억 원)로 세 배 이상 확대될 전망이다. 이중 UV-C LED가 같은 기간 2800만 달러(약 304억 원)에서...
토탈케어 1.2.3 서비스는 △매년 직수관 무상 교체 △자동·수동 2단계의 ‘UV-LED’ 코크 살균 △직수형 정수기 중 국내 유일의 3개월 주기 방문 및 살균 케어 등 밀착형 고객 관리로 정수기 위생에 대한 걱정을 말끔히 없애준다.
서비스의 인기에 힘입어, LG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의 올해 상반기 판매량은 지난 해 동일 기간 대비 7배 이상 신장했다. 지난 달...
슈퍼S에디션 정수기는 디자인과 살균력을 강화, 2시간마다 1번씩, 하루에 12번 UV로 살균해 취수구 쪽 세균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렌털 핵심 제품인 공기청정기도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이번에 출시한 ‘슈퍼L 청정기’와 ‘슈퍼I 청정기’는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청정 시스템이 탑재돼 스스로 실내 공기를 측정, 판단, 계획, 작동해 실내 공기를 정화할 수...
진행워터웨이는 수도와 바로 연결해 우물물처럼 마실 수 있는 정수기 ‘진행워터 PH7.4’ 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정수기 방식인 역삼투압방식은 불순물뿐만 아니라 미네랄까지 걸러져 실험실의 증류수와 산성수로 장기간 마시면 몸을 산성화할 우려가 있다.하지만 진행워터 PH7.4는 독일 100대 발명품 ‘스케일버스터(scalebuster)’ 필터 기술 적용해...
이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은 △매년 직수관 무상 교체 △자동·수동 2단계의 ‘UV-LED’ 코크 살균 △직수형 정수기 중 국내 유일의 3개월 주기 방문 및 살균 케어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제품의 3년 가입 기준 월 렌탈료는 퓨리케어 슬림 스윙 정수기의 경우 3만4900원~3만9900원이며, 퓨리케어 슬림 업다운 정수기는 4만5900원이다.
LG전자 H...
작고 슬림하지만 살균력이 강해 직수형 정수기, 공기정화 장치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또 이 제품은 제조 산업 현장에서 경화(硬化) 장치에 사용하기 좋다. 경화는 코팅액, 접착제 등을 단단하게 굳히거나 잉크를 건조시키는 과정을 말한다. 자외선 출력이 강한 만큼 경화 장치 성능을 높일 수 있다. 아울러 수은 UV 램프와 달리 유해...
전문인력이 3개월마다 방문해 정수기의 내부를 친환경 이온 살균수로 99.9%까지 살균하는 방식이다.
국내 정수기 업계에서 직수방식 정수기를 대상으로 3개월마다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는 저수조에 주기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저수조 방식에 비해 에너지 소비효율이 35% 이상 높다. 또...
코웨이는 △스스로살균 정수기 듀얼아이스 △마이한뼘 정수기 △로케어 뷰티(IoCare-Beauty) 등 총 3개 제품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전문화된 라이프케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 코웨이의 고객 중심적인 노력이 이번 수상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며 “다가오는 ‘2017 CES’를...
최근 가습기 살균제, 중금속 정수기 문제와 같이 생활 속 제품들의 유해성 문제가 대두되면서 이 같은 추세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보통 가구는 한 번 구입하면 오래 사용한다는 인식이 있는데다, 최근의 사회적 이슈들이 소비자들의 소재 민감도를 한층 끌어올린 것 같다”며 “특히, 소파와 침대는 소재의 중요성이 큰 만큼, 업체들도...
노즐로 벗겨짐과 변색이 없고, 친환경 에코(Eco) 설계로 기존 제품 대비 물사용량도 25% 줄였다.
김광욱 동양매직 비데 PM은 “국내 최초로 적용한 UV살균 기능으로 인해 비데 노즐 위생 때문에 구입을 망설였던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며 “슈퍼 정수기, 슈퍼 청정기와 함께 동양매직 렌털 성장을 견인하는 대표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수은램프 UV 살균시장이 LED로 변화하고 있고, 시장도 가정용으로 바뀌고 있어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며 “물 살균도 가능해지면서 앞으로 정수기 등 생활가전제품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UV LED 기술뿐만 아니라 스마트 LED 조명으로 틈새 시장을 공략하는 중견기업들도 늘고 있다. 케이엠더블유는 최근 구글이 이끄는 컨소시엄과...
쿠쿠전자 관계자는 “아직 시기는 정확히 결정되지 않았지만, 본사 차원에서 매트리스 렌털사업 진출을 기획하고 있다”며 “주력 전기밥솥 외에 안마의자, 정수기 등 렌털 품목을 다각도로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생활가전 업체 청호나이스도 올해부터 매트리스 렌털·케어 사업에 뛰어들었다. 최근에는 인력 충원에 적극 나서면서, 관련 서비스 인력을 연내...
두 제품은 정수는 물론, 냉수와 온수까지 물탱크에 저장하지 않고 직수로 추출할 수 있는 소형 정수기다. 슈퍼정수기는 코크를 교체할 수 있으며, 슈퍼S정수기는 '자외선(UV)코크 살균 기능'으로 2시간마다 10분씩 자동으로 코크를 살균해준다.
슈퍼S정수기는 유아수 기능을 채용해 분유 특성에 따라 최적화된 온도를 선택, 분유를 탈 수 있다. 어린이 전용버튼이 있어...
유해물질 논란이 생각보다 더 장기화되면서다.
업계 관계자는 “공기청정기에서 정수기, 또다시 공기청정기로 유해물질 논란이 장기화되는 모습이어서 업계의 걱정이 크다”며 “OIT의 경우엔 공기청정기 제조사가 아닌, 필터 제조사의 문제가 더 크지만, 전반적으로 기업 이미지가 나빠질 것으로 우려하는 업체들도 많다”고 말했다.
LG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는 정수와 냉수는 물론 온수에도 직수(直水)타입을 적용했다. 물탱크(저수조)가 없는 직수타입은 이물질이 생길 우려가 없기 때문에 더 위생적이다. ‘세븐 트랩 필터 플러스 시스템’을 적용해 물 속 세균은 물론 수은, 납, 6가크롬, 비소, 세레늄, 철, 동, 알루미늄 등 8가지 중금속을 제거한다. 또한 독자 개발한 초절전 인버터 컴프레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