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상 협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더 많은 기업과 근로자가 청렴의 사회적 가치를 정확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특히,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정직과 공정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지난해 7월 전영상 한전 상임감사위원이 제8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정부 유관기관과 함께...
목표달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간다면 기업의 산재예방 능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종주 공단 이사장도 “기업과 근로자가 안전을 내재화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효과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이번 협약이 국내 산업계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고, 궁극적으로 중대재해를 없애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KT는 근로자의 날을 맞아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산업 안전 관리 플랫폼 ‘올 인 세이프티(All in Safety)’를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올 인 세이프티는 통신 분야 공사 현장의 안전 수준 격차를 해소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솔루션이다. 이 플랫폼은 KT와 KT 협력사의 공사가 안전에 대한 법적 의무 사항을 모두 준수하는지 확인하고 위험성 평가를 통해...
산업재해보상보험 유족급여 승인 기준 산업재해 사고사망자 수가 전년보다 60명 이상 감소했다. 임금근로자 1만 명당 사고사망자 수인 사고사망만인율은 처음으로 0.3‱대에 진입했다.
고용노동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유족급여 승인 기준 사망사고 현황’을 발표했다. 해당 통계는 사고 발생일을 기준으로 집계되는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고용노동부는 30일 발표한 ‘3월 사업체노동력조사(2월 근로실태조사)’ 결과에서 2월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 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이 435만1000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11.5%(45만 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종사상 지위별로 상용직은 463만2000원으로 11.9%(49만 원), 임시·일용직은 175만1000원으로 6.1%(10만 원) 각각 증가했다.
상용직은 설...
회사의 비전을 근로자들에게 공유하고 업무방식 개선을 위한 ‘사내 모범사례 경진대회’도 개최한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노사 간의 대화와 협력은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국가 경제의 성장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토대”라며 “급격한 디지털화와 기후위기, 인구 고령화 등 산업구조의 변화 과정에서 노사협력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 근로자들의 월 평균 근로시간은 156.2시간이었다. 연간으로 환산하면 1874시간이다. 이는 10년 전 2071.2시간에서 약 200시간이 줄어든 수치다. 역대 처음으로 연 1800시간대를 기록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으로 보면 여전히 많은 시간이다. 지난해 OECD 37개국 중에서 우리나라보다 근로시간이 많은 나라는...
셀트리온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고용노동부 지침에 따라 기업의 건강증진활동을 평가해 선정한다. 셀트리온은 올해 소통을 강조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셀트리온은 본사 임직원은 물론 협력사와...
이를 위해 항공우주산업 제조혁신, 근로자 친화형 공간혁신 및 인력양성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전북의 경우 전주 1‧2 일반산업단지, 전주친환경첨단복합산업단지, 전주도시첨단산업단지를 연계한 '사람·산업·기술이 조화된 클러스터 연합형 산업 혁신밸리' 조성을 목표로, 스마트공장 도입 확대, 친환경에너지 설비 도입 등을 추진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작업자가 직접 위험지역에 가지 않아도, 열화상ㆍ실화상 카메라 기반의 영상해석 기술을 통해 객관적인 공정 상태 판단과 정량화된 데이터들을 획득할 수 있다고 했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현장 근로자들에게 안전기술사례를 전파하고 회원사 및 학계‧연구계 전문가 등과의 커뮤니티 형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최근 경향 및 주요 사례를 살펴본 외부 전문가의 안전 특강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기업과 근로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질문이 지속 이어지는 등 직원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끌어냈다.
이어 산업재해 예방의 핵심 수단인 위험성 평가의 실효성을 확보하는 방안에 대한 토의와 안전의식 문화확산을 위한 2024년도 안전교육 추진 방향에...
초광역 메가시티형 규제자유특구 도입을 통해 지역산업 간 융합과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지역혁신체계 구축할 계획이다. 또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커가는 일터를 만들 방침이다.
‘글로벌 도약’ 전략에는 글로벌 인재와 함께 세계시장을 공략할 방안이 담겼다. 외국 유학생(19만 명)을 중소기업 인재로 육성한다.
글로벌 자본을 유치하고 기술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또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커가는 일터를 만들 방침이다.
‘글로벌 도약’ 전략에서는 글로벌 인재와 함께 세계시장을 공략하고, 글로벌 자본 유치‧기술교류 촉진 방안을 마련했다. ‘민‧관 글로벌 원팀’ 구축 등 글로벌 진출 지원 인프라도 촘촘히 했다.
중기부는 ‘똑똑한 지원’ 전략을 통해 AI‧빅테이터 기반으로 지원체계를 혁신할 계획이다. 정책금융은...
특히 초광역 메가시티형 규제자유특구 도입을 통해 지역산업 간 융합과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지역혁신체계 구축할 계획이다.
제조설비가 없는 지역 창업기업은 제조 인프라를 갖춘 테크노파크에 입주시켜 성장을 지원한다.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커가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과제도 내놨다. ‘내일채움공제’의 가입 기간 다양화, 가입자 혜택 강화 등 중소기업 재직자...
현장접점 규제는 혁파한다. 중소기업 성장으로 업력, 상시근로자, 매출 변화에 따라 적용되는 정책변화, 규제 등을 미리 알려주는 ‘규제 내비게이션’을 신설한다.
신산업 분야 창업·벤처기업의 혁신성장에 장애가 되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관계부처와 협의해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따라 근로자의 범죄 행위가 원인이 돼 발생한 사고는 업무상 재해로 보지 않는다.
그러나 유족이 불복해 낸 소송에서 재판부는 "이 사건 사고는 망인의 범죄행위가 사망 등의 직접 원인이 되는 경우라고 단정할 수 없다"며 "업무에 내재하거나 통상 수반하는 위험의 범위 내에 있는 것으로 봄이 타당하므로 업무상 재해에...
다만 근로복지공단은 “무면허 상태에서의 운전은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중대한 과실”이라며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제37조 제2항에 따라 업무상 재해로 보지 않음이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사고 당시 A 씨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다. 회사 대표는 A 씨가 무면허라는 것을 알고도 회사 차량으로 출퇴근하도록 했다.
재판부는 A 씨의 사망 사고가 업무상...
ESG 평가 시 안전보건에 관한 내용을 사회이슈에서 다루고 있는 점 이외에도 당해 기업 자체의 안전보건 등 사회 이슈관리뿐만 아니라 공급망 관리 측면에서의 평가항목이 존재하며, 중대재해처벌법에서도 근로자 외 협력사 종사자들에 대한 안전보건조치도 그 내용에 포함하고 있다. 기업들의 공통적인 니즈가 이 부분에서도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삼성전자는...
고용형태별근로실태조사 결과 발표
△2023년 유족급여 승인 기준 사고사망 현황 발표
△2024년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
5월 1일(수)
△고용부 차관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정부서울청사)
△청년고용정책 통해 취준생활 탈출하세요
2일(목)
△고용부 장관 10:00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정부서울청사), 14:00 대중소상생 아카데미 협약 및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