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백재현)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국회수소충전소 인근 국회 경내에 기후위기시계를 설치하고 제막식을 개최했다.
기후위기시계는 기후위기를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상징물이다. 기후재앙을 막기 위한 마지노선으로 불리는 산업화 이전(1850~1900년) 대비 지구 평균기온 1.5℃ 상승까지 남은 시간을 보여준다. 이날 기준으로 남은...
다만 국회사무처가 개원 일정을 구체화하더라도 여야 간 원 구성 합의 등의 상황을 반영해 일정을 조율하는 만큼 변동 가능성이 있다.
22대 국회 첫 임시국회 일정도 아직은 미지수다. 국회법 제5조에 따르면 총선 후 첫 임시회는 의원의 임기 개시 후 7일 안에 열도록 규정돼 있다. 1994년 국회법 개정 이후 20대 국회까지는 원 구성 협상, 국회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총선 하루 전인 이날은 공교롭게도 한 위원장의 생일이기도 하다.
당초 당 사무처는 한 위원장의 생일을 맞아 유세를 모두 마친 뒤 조촐한 생일 축하 이벤트를 열 계획이었다고 한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한 위원장이 오늘 하루 간단한 식사만 해 체력을 100% 소진한 상태"라며 "내일 추가로 일정이 있더라도 비공개로 진행될 것 같다"고 전했다.
백재현 국회사무총장 등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개원종합지원실 현판식에서 현수막을 제막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박장호 국회사무처 사무차장, 조의섭 국회예산정책처장, 백 총장, 이명우 국회도서관장, 권영진 국회사무처 입법차장, 이복우 국회입법조사처 정치행정조사실장.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경기아트센터 김원명 사무처장, 사단법인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 최미경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어린이 기획공연 관람 기회 확장에 대한 상호 협력 △용인시 어린이 관련 행사 성공적 유치를 위한 교류 등이다.
경기아트센터는 올해 경기국악원 어린이 공연 브랜드...
30일 본지가 입수한 국회사무처의 '21대 국회 법률반영 제정안(의원 발의) 현황'에 따르면, 임이자 의원에 이어 서삼석 의원과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강원 속초인제고성양양·재선)이 각 7건이었다. 그 밖에 남인순·조승래 민주당 의원이 각 6건이었으며,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과 심상정 녹색정의당 의원, 이수진 민주당 의원(비례대표)이 각 5건으로 뒤를 이었다....
권대영 금융위 사무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행사가 대규모 고객들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안정적으로 공급 중인 금융회사들과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진 핀테크 기업들이 적극적 협업을 하는 이상적 혁신금융 생태계 조성을 촉발하길 바란다”면서 “행사를 정례화하고, 참여 금융회사를 더욱 확대해 금융회사와 핀테크기업이 서로 상시적으로 소통하는...
국회사무처도 본회의에 보고된 탄핵안이 정식 의제로 논의되지 않았기 때문에 철회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난해 11월 13일 김 의장이 탄핵소추안 철회 요구를 수리한 행위가 자신들의 심의·표결 권한을 침해한다며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했다.
국회법 90조(의안·동의의 철회) 2항에 ‘의원이 본회의 또는 위원회에서 의제가 된 의안 또는 동의를...
권대영 금융위 사무처장은 전날 열린 사전 브리핑에서 “대주단과 시행사 간 금리, 수수료 갈등이 계속되고 있어 건설업계와 금융업계가 합리적인 수준으로 합의할 수 있게 판을 만들어줘야 겠다는 게 금융당국의 생각”이라며 “올 초부터 국토부, 기재부 등 관계부처가 모여 현장 의견을 들어본 결과, 보증 공급을 늘리고 심사기준을 완화해줬으면 하는 목소리가...
26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주디스 콜린스 통신보안국(GCSB) 장관은 중국 정부가 지원하는 ‘APT40’이라는 해커 단체를 지목하며 “2021년 뉴질랜드 의회 자문실과 사무처가 사이버 공격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주적 기관을 방해하기 위해 사이버 기술로 스파이 활동을 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2021년 사이버...
사무조직의 경우 사무국을 사무처로 격상하는 한편, 정원 확대를 골자로 한 개편안을 행정안전부로부터 전달받았다. 이에 따라 기존에 2급 국장급이 이끌던 사무조직은 1급 실장급이 맡는다.
조직이 커지면서 정원도 기존의 23명에서 40명 수준으로 늘어난다. 정부는 조만간 저고위에 파견할 기획재정부와 보건복지부 국과장에 대한 인사를 단행할 계획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의 ‘40년 지기’로 알려진 석동현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 4·10 총선에서 자유통일당 비례대표로 출마한다.
석 전 사무처장은 22일 오후 국회에서 자유통일당 입당 및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한다. 자유통일당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초대 대표를 지낸 정당이다.
석 전 사무처장은 비례대표 2번에 배치될 예정이다. 1번은...
이에 따르면, 한 위원장에게 이 의원은 '사무처 당직자가 당선권에 배치되지 못한 부분이나 호남권 인사 부분을 배려해 달라'고 했으나 자신의 의견은 반영되지 않았다고 했다. 이때 검찰 수사관 출신으로 윤 대통령과 가까운 주 전 위원장, 보수 유튜버 민영삼 사회통합전략연구원장 등을 추천한 점도 밝혔다.
한편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4시 21분께 주 특보 임명...
당시 한 위원장에게 이 의원은 '사무처 당직자가 당선권에 배치되지 못한 부분이나 호남권 인사 부분을 배려해 달라'라고 했으나 자신의 의견은 반영되지 않았다고 했다.
이 의원은 이때 검찰 수사관 출신으로 윤 대통령과 가까운 주 전 위원장, 보수 유튜버 민영삼 사회통합전략연구원장 등을 추천한 점도 밝혔다. 이 같은 상황에 비춰보면, 윤 대통령이 주 전...
및 소비자보호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향후 공정위 심결 및 제도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공정위 상임위원은 총 3명으로 공정위원장과 공정위 부위원장, 4명의 비상임위원과 함께 전원회의(1심 법원)에서 공정위 사무처가 상정한 안건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임기는 3년이며 한 번 연임할 수 있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우리 금융산업의 강점인 디지털금융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서는 금융의 안전성이 담보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견고한 보안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권 사무처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사이버보안 우수사례 설명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디지털금융 정책에서 편의성과 보안성의 균형...
23번에는 임보라 전 국민의힘 당무감사실장을, 24번에는 서보성 전 국민의힘 대구시당 사무처장을, 30번에는 김영인 전 국민의힘 정책위 수석전문위원을 배치했다.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명단이 발표된 직후 당 안팎에서는 호남 출신ㆍ당직자 홀대론이 불거졌다. 친윤 이철규 의원은 “진행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았다”고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이 의원은 18일 자신의 SNS에 “비례대표를 연속으로 두 번 배려하지 않는다는 당의 오랜 관례는 깨졌고, 당을 위해 헌신해 온 사무처 당직자는 한 명도 포함되지 못했다”, “호남이라는 험지에서 보수의 기치를 들고 헌신해 온 호남에 기반을 둔 정치인들의 배제와 뒷순위 배치도 실망의 크기가 작지 않다”고 비판했다.
이를 두고 호남 출신에, 윤 대통령의 측근인 주기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