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자산운용은 국민참여 부문에서 뉴딜사업 풀(pool)이 확보되는 3월 이후 일반 국민들이 투자자로 참여하는 사모재간접공모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앞서 우리금융은 손태승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여하는‘뉴딜금융지원위원회’를 통해 ESG경영 차원의 뉴딜금융에 대한 유기적 지원체계를 구축해 적시에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그룹 임직원들의...
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국민참여형 사모재간접공모펀드도 1400억 원을 목표로 조성한다.
올해는 17조5000억 원 규모의 뉴딜금융도 본격화한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 100조 원 규모가 투자된다. 이밖에 녹색금융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금융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금융위는 급변하는 대내외 경제여건에 대응해 핀테크‧언택트 등 금융혁신과 디지털...
홍 부총리는 "일반 국민이 참여한 사모재간접 공모펀드를 2021년 1400억 원 규모로 우선 조성하고 국민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재정의 후순위 투자 비율을 최대 20%(평균 10%)까지 높이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2030 한국형 친환경 선박(Greenship-K) 추진전략과 관련해선 "친환경 선박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2030년에는 기존 선박 대비 70%(2008년...
해외 부동산 펀드를 운용하는 운용사는 모두 77개 사로 총 56조5000억 원을 관리하고 있다. 이중 상위 10개 사가 59.1%(33조4000억 원), 상위 20개 사가 83.2%(47조 원)를 차지하고 있는 등 설정금액은 상위사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모집 형태로는 사모가 640건, 49조2000억 원으로 95.5%를 차지했다. 공모는 26건, 2조3000억 원으로 4.5%를 구성했다....
라임사태, 옵티머스 사태 등 사모펀드에 이어 공모펀드에서도 불확실성 리스크가 발생하자 시장 전체에 대한 불신이 짙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7일 금융투자업계 따르면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전날 ‘키움 글로벌 얼터너티브 증권투자신탁(혼합-재간접형)’의 환매를 연기한다고 판매사들에 안내했다. 펀드 규모는 3600억 원에 달한다. 앞서 지난 1일 환매가...
UCITS는 공모펀드의 비시장성(사모)자산 편입을 10% 이하로 규제하는 제도를 말한다. 회사는 현지 운용사와 금융당국의 방침에 따라 수익자 보호를 위한 조치를 선제적으로 취한 후 펀드 설정 및 환매의 정상적인 절차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브이아이자산운용 관계자는 “비 시장성 자산을 제외한 해당 펀드의 다른 자산들은 H2O글로벌 매크로 투자전략을 그대로...
이어 "정책금융기관이 브릿지자금을 제공하고, 회수시장을 조성해 자금 회수가 원활히 되도록 지원하겠다"며 "국민 개개인은 사모재간접 공모펀드를 통해 이 펀드에 참여할 수 있다. 재정이 후순위 부담으로 위험을 떠안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투자 수익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딜 인프라 투자'에 대해서는 "인프라펀드에...
또 국민연금의 한국형 헤지펀드 투자를 유도해 다른 기관투자자들의 투자대상을 헤지펀드, 재간접, 해외운용위탁 등으로 다변화하는 전략도 추진 중이다.
이밖에도 금투협과 운용업계 사장단은 “단독사모펀드가 가능한 연기금 범위에 미열거 되어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의 중소 연기금들의 시장참여 확대를 위해 단독사모펀드가 가능하도록 금융위에...
지난 3월 정부는 공모재간접리츠의 사모펀드 지분 10% 이상 확보를 제한하는 이른바 ‘10%룰’ 규제를 풀었다. 이에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 같은 재간접 리츠가 공모에 나서기 쉬운 환경이 됐다. 재간접 리츠는 직접 자산을 소유하는 대신 부동산펀드, 사모리츠 등에 투자해 이익을 얻는 방식이다.
이지스운용은 인천 부평 더샵 민간임대주택에 대한 수익증권을...
대출채권을 기초 자산으로 한 펀드도 큰 손실을 봤다. ‘신한BNPP북미기업대출전문투자형사모1(대출채권-재간접)’(-10.58%), ‘베어링북미대출채권A전문투자형사모특별자산3(대출채권-재간접)’(-10.48%), ‘HDC뱅크론전문투자형사모특별자산2(대출채권-재간접)’(-1.34%) 등이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코로나19로 금융시장 불안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또 “현행 규제 체계를 개선할 필요가 있는데 리츠 ETF(상장지수펀드) 등 재간접펀드나 사모펀드 등 편입 관련 제약을 완화해야 한다”며 “국내 운용업계도 투자자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규제 여부와 관계없이 자체적인 위험관리 조직과 체계를 재정비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팬데믹 확산 공포로 불안정한 자본시장에 대해서는 “경제활동 둔화로 선진국이...
부동산ㆍ특별자산 재간접펀드사모리츠 투자 한도를 확대하는 자본시장법 시행령이 4월부터 시행되는 만큼 대부분의 리츠가 이후 상장할 계획이었기 때문이다.
한 증권사 리츠 관계자는 “올 여름께 상장을 앞둔 리츠가 많았던 만큼 일정을 뒤로 연기한 리츠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도 “그렇지만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IPO 연기ㆍ철회가 이어졌고...
오는 4월 1일부터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을 통해 공모재간접리츠의 사모펀드 편입비율을 종전 10%에서 완화돼 지분제한이 없어졌다. 공모재간접펀드의 경우 리츠는 투자대상에서 제외됐지만 사모리츠의 50%까지 취득이 허용되었다. 이는 리츠와 펀드간 상호 투자 허용범위가 확대된 것으로, 보다 다양한 구조의 리츠 설립이...
아울러 부동산ㆍ특별자산 재간접펀드가 사모리츠 투자 시 투자 한도는 자기 재산의 10%에서 50%로 확대된다.
투자자문ㆍ일임 부문에서는 투자 대상 자산에 초대형 투자은행(IB) 등의 발행어음이 추가된다. 투자자 요청이 있으면 동일 투자자의 투자일임재산 간 거래도 허용된다.
또 스튜어드십코드(수탁자책임원칙) 활성화를 위해 우정사업본부도 연기금이나...
사모투자재간접펀드는 지난해 10월 금융투자협회에서 제안해 자산운용업계 TF 논의를 통해 출시한 공모 신상품이다. 공모펀드 운용사는 엄격한 기준으로 심사 및 선정한 8개의 전문투자형 사모펀드를 편입했다. 사모펀드는 소재ㆍ부품ㆍ장비 기업(상장 및 비상장 포함)의 주식 및 메자닌 등에 펀드재산의 50% 이상을 분산투자할 예정이다.
각 사모펀드에서 손실이...
자산운용업에 대해서는 “공모펀드 정체와 사모펀드 신뢰 하락 등으로 업계가 힘든 상황으로 협회 정책에서 운용사가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공모형 실물 간접투자상품의 공급을 확대하고 판매채널을 다변화하겠다”고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이 밖에도 △헤지펀드ㆍ부동산펀드 지수 개발 △적격투자자 요건 강화 △은행의 고난도 사모펀드 판매 금지...
한국성장금융에 따르면 소재ㆍ부품ㆍ장비 분야에 특화된 전문사모펀드 운용사를 선정하기 위해 이달 4일에 총 12개사(15개 펀드)의 제안서를 접수받았고, 사모투자 재간접펀드 운용사(3개사)와 공동으로 1차심사(서류평가), 현장실사, 2차심사(구술평가) 등의 심사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소부장펀드는 최근 무역환경 변화에 따라 글로벌 경쟁력 강화가 요구되는...
부동산 펀드 등을 보면 우량오피스 등 안정적인 자산으로 운용수익을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리츠 투자를 주목하고 있다. 류 센터장은 “리츠의 경우 주식처럼 바로 투자가 가능하고 연금 외에도 노후를 대비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란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또 “사모가 공모로 전환되는 재간접 형태가 좋다고 본다”며 “재간접 리츠의 경우...
또 “사모펀드에 익숙한 사람들의 경우 재간접펀드를 통한 공모펀드 투자보다는 사모펀드에 직접 투자하는 것을 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각종 논란 이후에도 사모펀드에 대한 투심은 식지 않은 모양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사모펀드 순자산은 10월 16일 최초로 400조 원을 넘어선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