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 주식시장이 보합으로 마감했다.
16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선박 사후관리(AM·After Market)전문기업 HD현대마린솔루션이 이날부터 22일까지 수요예측에 돌입한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업체 비바리퍼블리카는 4만7000원(-6.00%)으로 하락했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기업 컬리가 호가 1만6000원(-1.54%)으로 내렸다.
기업공개(IPO) 관련...
대기업집단 소속의 비상장사는 임원의 변동을 공시하지 않아도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대규모기업집단 공시 매뉴얼 개정 내용을 16일 발표했다.
이번 매뉴얼 개정은 크게 기업집단 현황 공시에서 △특수관계인에 대한 유가증권 거래 현황 △물류·IT 서비스 거래 현황, 비상장사 중요사항 공시에서는 △타인을 위한 채무보증 결정 △임원의 변동 등...
한화 건설부문이 ㈜한화의 '돈먹는 하마'로 지난해 실적을 마무리했다. 건설부문을 품은 ㈜한화가 부채비율 200%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건설부문의 업황악화가 실적 개선에 걸림돌이 된 모양새다. 건설경기 부진으로 6년 만에 한화 건설부문 영업이익이 적자로 돌아선 가운데 수익성 확보로는 한계가 있는 선별수주만이 대안으로 내세우고 있다....
15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비상장 주식 시장은 대체로 상승 마감했다.
초소형 이차전지 전문 제조기업 코칩은 이날부터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코칩은 이날 보합 마감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이자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유라클은 전장보다 1500원(4.80%) 내린 호가 2만9750원으로 마감했다.
5세대...
롯데건설이 지난해 ‘유동성 파고’를 넘어 매출액을 15% 늘리는 데 성공했다. 다만, 수익성 개선에 실패하면서 영업이익은 되려 28% 줄었다. 내부 유동성 위기를 외부 수혈로 틀어막으면서 급한 불은 껐지만, 늘어난 이자비용 부담이 수익성 악화의 연료로 작용했다.
이에 롯데건설은 올해 수익성 개선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지난해부터 롯데건설의...
12일 비상장주식 시장은 상승 마감했다.
증권금융 전문기업 한국증권금융은 호가 9250원으로 2.78% 올랐다.
기업공개(IPO)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종목으로 푸드테크 전문업체 식신이 호가 6800원으로 0.73% 하락했다.
확장현실 메타버스 전문기업 케이쓰리아이와 5세대 이동통신 소재제조업체 웨이비스는 호가 변화가 없었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종합환경기업으로의 리밸런싱을 마친 SK에코플랜트가 IPO(기업공개)에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과감한 M&A(인수·합병)를 거쳐 한 식구가 된 환경 기업들과의 시너지가 기대를 밑돌면서 관련 수익성 개선이 과제로 떠올랐고 차입금이 불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해 말 SK그룹 대표이사 출신 장동현 대표를 신규 선임하며 IPO에...
11일 비상장주식 시장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기업공개(IPO)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종목으로 철강 및 물류 공장 설계 전문기업 플랜텍 호가는 전 거래일보다 12.99% 하락한 1만6750원으로, 연이은 약세장을 나타냈다.
확장현실 메타버스 전문업체 케이쓰리아이와 5세대 이동통신 소재 제조기업 웨이비스는 보합세를 지속했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포스코이앤씨가 지난해 10년 만에 매출 10조 원을 달성하면서 외형성장을 지속했다. 플랜트와 인프라, 건축 등 모든 사업부의 실적이 개선된 덕분이다. 하지만 외상이 포함된 매출채권과 발주처에서 받지 못한 미청구공사가 몸집 성장보다 큰 폭으로 치솟았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시장에 미분양이 쌓이고 있다는 점에서 재무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9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보합세로 마감했다.
바이오 제약 전문기업 한국코러스는 5.68% 내린 4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업체 비바리퍼블리카는 1.48% 하락한 5만 원을 기록했다.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는 1.46% 내려 1만6900원이었다.
기업공개(IPO)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진단용 단백질 효소 제조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이 실적 성장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모기업인 현대건설과 맞손을 잡고 쌓아 올린 실적은 증가했으나 독립적인 수익 창출력은 저하한 탓이다.
때문에 '재수'에 도전하는 기업 공개(IPO)도 녹록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건축·주택부문에 치중된 포트폴리오와 매출 비중이 낮은 신사업이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성공적인 IPO가 해외 시장...
최동현 쿼타랩 대표는 “벤처산업 활성화는 일자리 창출과 잠재성장률 제고를 위해 중요한 국가적 과제”라며 “벤처기업의 업무를 디지털화하는 각종 서비스와 더불어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투자자들도 투자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며 국내 유일 비상장 금융인프라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프앤가이드는 2000년...
전통 금융으로 따지면 유망한 비상장주식에 먼저 접근할 수 있는 것”이라면서 “리스크를 감수하고, 좋은 보상을 노려볼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위험도 존재한다. 이용의 불편함과 보안 위험, 높은 변동성이 그것이다. 남 COO는 “디파이의 위험성은 크게 두 가지”라면서 “하나는 개인 지갑 사용의 불편함과 실수의 가능성이고, 또...
8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보합이었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철강 및 물류 공장 설계 전문기업 플랜텍(구.포스코플랜텍)이 호가 1만9500원(-2.50%)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유라클은 3만1250원(-1.57%)으로 하락했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바이오 전문 신약 개발기업 디앤디파마텍이 5만2250원(7.73...
비상장 주식시장이 보합으로 마감했다.
5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이차전지 믹싱장비 전문기업 제일엠앤에스(구 제일기공)는 이날부터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업체 솔젠트는 호가 3100원(1.64%)으로 상승했다.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와 석유 정제 전문기업 HD현대오일뱅크(구 현대오일뱅크)는 보합세를...
4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비상장 주식 시장은 대체로 상승 마감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이자 철강 및 물류 공장 설계 전문기업 플랜텍(구 포스코플랜텍)은 전일 대비 2.53%(500원) 오른 2만250원에 마감했다.
5세대 이동통신 소재 제조업체 웨이비스는 전일보다 2.47%(500원) 오른 호가 2만750원을 기록했고, 종합 IT 서비스...
3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상승했다.
철강 및 물류 공장 설계 전문기업 플랜텍은 1만9750원으로 12.86%(2250원) 급등했다. 플렌텍은 기업공개(IPO)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이다.
5세대 이동통신 소재 제조업체 웨이비스는 9.46%(1750원) 오른 2만250원을 기록했다.
플랜트 종합엔지니어링 건설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은 호가 4만2750원으로 전장 대비...
금융위는 3일 제6차 회의를 열고, 비상장법인인 디엘팜에 대해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과징금은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부과됐다.
금융위는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한 디엘팜에 4억5710만 원, 대표이사 등 3인에게 1억2710만 원, 그리고 감사인 태웅공인회계사감사반에...
3일 금융감독원은 12월 결산 대형비상장주식회사의 소유주식 현황 자료 제출기한이 도래함에 따라 1300여 개사가 정기 주주총회 후 2주 이내로 해당 현황을 증권선물위원회에 제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직전 연도 말 자산 5000억 원 이상 혹은 사업보고서 제출대상이거나 공정거래법상 공시대상 기업진단 소속으로서 자산 1000억 원 이상을 보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