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을 갖춰야 하면서도 언론의 책임의식을 가슴에 담아야 하는 요소를 잘 배합하고 조화롭게 윤 정부에서는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종호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장은 반도체 공학자다. 2002년 현재 세계 주요 기업이 사용하는 비메모리 반도체 업계 표준 기술인 ‘벌크 핀펫(FinFET)’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매출은 1840억 원, 영업이익 548억 원으로,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에도 연간으로는 ‘상저하고’일 것”이라며 “하반기 서버 DDR5 향 매출 발생 및 북미 향 비메모리 제품 출하 증가의 영향으로, 또한 프로웰이 2분기부터 연결 자회사로 반영되며 추가 외형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솔브레인홀딩스 자회사이자 포고핀, 소켓...
한편 SK하이닉스는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에 이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반도체 설계 등 비메모리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최근 8인치 파운드리 업체인 키파운드리 인수 건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의 승인을 받았으며 마지막으로 중국 경쟁 당국의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세계 모바일 반도체 설계 시장의 95%를 점유한 영국의...
음향용 비메모리 반도체 전문기업 엔시트론이 비메모리 반도체 호조가 지속되며 1분기 중국향 매출이 전년 대비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31일 엔시트론 관계자는 “비메모리 반도체 호조에 따라 긍정적인 실적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며 “중국 메이저 TV 업체인 TCL, 하이센스에 납품하는 비메모리 반도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고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5%)으로 최대 실적 전망
비메모리 공급 부족에 따른 본업 성장 속 수익성 높은 테스트 물량 증가로 믹스 개선 기대
현 주가 PER 11.8배(22E)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매수 추천
어규진 DB금융투자 연구원
◇원익IPS
고객사 설비투자 기대치를 높이기에는 아직 불투명
반도체 증착장비 주력, 고객사 NAND 설비투자 의존도 높은 기업
삼성 P3 투자...
엔시트론 관계자는 “비메모리 반도체 판매 호조와 수익구조 개선을 통해 턴어라운드에 성공하고 건전한 재무구조를 갖추게 됐다”며 “다수의 중화권 TV 업체로부터 선주문 문의가 쇄도하는 등 향후에도 우호적 시장 환경은 지속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엔시트론은 국내 대표 음향 관련 비메모리 반도체 전문기업이다. 중국 TCL과 하이센스, LG전자 등 글로벌 TV...
반도체 시장은 크게 메모리반도체와 비메모리반도체(시스템반도체)로 나뉜다. 소품종 대량생산 시스템인 메모리반도체와 달리 시스템반도체는 다품종 대량생산으로 고부가가치를 낼 수 있다. 메모리반도체는 공급에 따른 가격 변동이 심하나 시스템반도체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특징이 있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반도체 시장...
비메모리반도체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SK하이닉스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경계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 겸 대표이사 사장은 16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파운드리 공정 개선을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 사장은 “수율 개선과 웨이퍼 손실을 최소화하는 등 라인 운영 최적화를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라며...
증설완료, 비메모리 테스트 및 FO-PLP 성장 본격화
비메모리, SSD controller, FO-PLP 성장수혜
2022년 영업이익 470억 원의 최대 실적 전망
글로벌 매크로 불안에 따른 주가 하락 시기를 매수 기회로 판단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
◇매커스
◇서진시스템
사업 다각화, 고객 다변화로 본격 이륙 중.
4Q21 Review: 사업 다각화 및 고객 다변화를 통한 최고...
삼성은 메모리를 넘어 2030년 비메모리(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도 세계 1위를 달성해 종합 반도체 1위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목표로 내세웠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산업의 쌀’이라고 불리는 반도체의 패권 경쟁이 심화하고 있어 삼성전자는 초격차를 넘어 ‘신격차’를 이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파운드리(반도체...
2017년 설계 기술 유출을 우려하는 고객사를 유치하기 위해 독자 사업부 체제로 전환했고, 2019년엔 2030년까지 시스템 반도체 분야 연구·개발(R&D)과 생산기술 확충에 총 133조 원을 투자해 시스템 반도체를 비롯한 비메모리 사업에서 세계 1위를 달성하겠다는 ‘반도체 비전 2030’도 선언했다.
비메모리 반도체 부문은 650조 원을 넘는 규모의 전 세계 반도체...
‘한화 반도체 TOP TIER 랩’은 파운드리(생산전문), 메모리, 비메모리 등 반도체 각 영역별 점유율 1위 글로벌 대표종목인 TSMC, 삼성전자, 엔비디아 3가지 종목으로 구성해 투자한다.
송요한 한화투자증권 상무는 “최근 경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는 분할매수와 비중 조절을 통한 운용전략이 요긴하다”며 “변동성 큰 증시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주가는 비메모리 파운드리 고점 우려, 코스피 시가총액 규모별 지수 변경에 의한 수급 이슈,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IT 수요 훼손 우려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파운드리 산업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수요 확장, 인텔 주도권 약화에 의한 시장 확장, 의도적인 공급 후행, 공정...
글로벌 비메모리 반도체 수급난의 장기화에 따른 하이센스 측 요청이라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하이센스는 신제품 개발 시 엔시트론의 반도체와 솔루션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향후 기술 지원, 품질 검사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엔시트론 관계자는 "전세계적인 비메모리 반도체 수급난으로 하이센스를 비롯한 주요 TV 및 가전...
자체 기술로 제작한 AI 반도체는 대규모 연산을 빠른 속도ㆍ낮은 전력으로 수행해 효율성 측면에서 특화한 비메모리 반도체다.
그는 “한국 통신 기업이 반도체 자회사와 같이 만든,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는 사피온 AI 반도체도 본격적으로 글로벌로 간다”며 “수요처가 될 수 있는 글로벌 통신 사업자에게 세일즈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자암호 분야...
엔시트론이 중국 TCL과 하이센스, LG전자 등 글로벌 TV 및 가전 기업에 비메모리 반도체 판매 호조와 비수익사업 구조조정 효과에 힘입어 관리종목 탈피에 ‘청신호’가 켜졌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엔시트론은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기준 매출액 151억 원, 영업이익 20억 원을 기록하며 5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연결기준으로는 매출액 158억...
PIM은 메모리 반도체와 비메모리 반도체의 구분 없이 연산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비 메모리 반도체인 중앙처리장치(CPU)나 그래픽처리장치(GPU)에 PIM을 탑재할 경우 특정 연산의 속도가 최대 16배까지 빨라질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빅데이터,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등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는 전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