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2015년 1월 북미오토쇼를 통해 콘셉트카(HCD-15)의 모습으로 처음 소개된 바 있다.
현대차는 싼타크루즈의 △대담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강력한 파워트레인 △전천후 주행성능을 완성하는 상시 4륜구동 시스템 HTRAC △SUV와 픽업트럭의 장점을 결합한 보디타입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을 바탕으로 미국 RV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연다는 계획이다....
S90은 2세대 XC90으로 시작된 볼보의 완전한 변화를 상징하는 럭셔리 세단으로 2016년 북미오토쇼를 통해 데뷔했다.
스포츠 쿠페 P1800에서 영감을 받은 혁신적인 비율과 현대적인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언어, 직관적이면서 편안한 실내 및 최고 수준의 안전성 등으로 럭셔리 세단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시해 왔다.
4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새 모델은...
리릭의 밑그림은 지난해 북미오토쇼를 통해 콘셉트카로 선보인 바 있다. 캐딜락 디자인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한편, 브랜드 가운데 최초의 순수 전기차라는 타이틀을 앞세워 '아이코닉' 모델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리릭은 GM의 차세대 모듈형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했다. 옵션에 따라 시스템 출력과 주행거리 등을 고를 수도 있다....
29일 오토모티브뉴스를 포함한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오는 6월 7일 개막될 예정인 2020 북미오토쇼가 코로나19 여파 탓에 전격 취소됐다. 북미오토쇼는 글로벌 5대 모터쇼 가운데 하나로 손꼽힌다.
조직위원회는 "연방 정부가 북미오토쇼의 상징이었던 'TCF센터(옛 코보 센터)'를 코로나19 임시 격리병원으로 지정한 만큼 올해 행사를 취소한다"고...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북미오토쇼에서는 미국 빅3가 안방을 차지한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선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아우디폭스바겐 등이 전시관 하나를 통째로 꿰차기도 한다. 서울모터쇼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기득권 배제하고 국제모터쇼 당위성 확대=스위스는 자동차 생산국이 아니다. 나아가 영원한 중립국을 표방한다.
이 때문에...
쉐보레는 지난해 LA 오토쇼에서 세 모델을 선보였다. 기본 모델은 새로운 디자인의 듀얼포트 그릴과 날카로운 주간주행등으로 대표되는 쉐보레의 최신 패밀리룩을 갖춰 역동적인 인상을 준다.
'랠리 스포츠(Rally Sports)'의 준말인 RS 모델은 크롬 라이데이터 그릴과 블랙 보타이 등 스포츠카와 유사한 외장 디자인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실내에도 전용 D컷...
8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미국 LA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된 트레일블레이저는 쉐보레 트랙스와 이쿼녹스 사이에 있는 중소형 SUV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기아차 셀토스, 쌍용차 티볼리가 경쟁 차종으로 분류된다.
트레일블레이저는 길이와 너비가 4411㎜ㆍ1808㎜이고 높이는 1664㎜다. 셀토스보다 덩치가 조금 더 크고, 티볼리보다는 작다....
북미 올해의 차 주최측은 앞서 20일 미국 LA에서 개막한 ‘2019 LA오토쇼’에서 2020 북미 올해의 차 승용부문 최종 후보 3차종을 발표했다.
막판 경쟁에 나설 모델은 △현대차 쏘나타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토요타 수프라 등이다. 특히 최종 후보 3종 가운데 쏘나타를 제외한 나머지 2대가 스포츠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북미 올해의 차는 미국과 캐나다에...
2020년 세계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를 가늠할 수 있는 '2019 LA 오토쇼'가 20일(현지시간) 개막했다.
1907년 처음 열린 LA 오토쇼는 매년 11월 개막하기 때문에 한 해를 마무리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모터쇼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현대ㆍ기아차를 포함한 전 세계 30여 개 업체가 참가해 1000대가 넘는 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BMW, '고성능 M' 중심으로...
◇제네시스, 2020년형 G90 북미시장 첫선=제네시스 브랜드도 LA 오토쇼에 부스를 마련하고 2020년형 G90(지 나인티)를 북미 시장 최초로 공개했다.
EQ900의 부분변경 모델인 2020년형 G90는 디자인에서부터 편의성, 안전성, 주행 성능에 이르기까지 최첨단 기술력을 집약했고 ‘수평적인 구조의 실현’으로 안정적이고 품위 있는 자세와 웅장하지만 위압적이지...
쉐보레(Chevrolet)가 20일(현지시간) 미국 LA 오토쇼에서 SUV 트레일블레이저(Trailblazer)를 공개했다.
북미 시장에 최초 공개된 트레일블레이저는 트랙스와 이쿼녹스의 중간 차급으로, 쉐보레 SUV라인업을 강화할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트레일블레이저는 한국지엠이 한국 정부와 산업은행과 함께 작년에 발표한 미래계획의 하나로 국내 생산을 약속한...
제네시스가 '2019 LA 오토쇼'에서 2020년형 G90(지 나인티)를 북미시장에 최초로 선보였다.
제네시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LA 오토쇼에서 EQ900의 부분변경 모델인 G90의 2020년형 모델을 공개했다.
새 모델은 디자인에서부터 편의성, 안전성, 주행 성능에 이르기까지 최첨단 기술력을 집약한 모델로 ‘수평적인 구조의 실현’으로...
기아자동차는 20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2019 LA 오토쇼'에서 하이클래스 소형 SUV ‘셀토스’를 북미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이와 함께 EV 콘셉트카 ‘하바니로(HabaNiro)’를 전시해 기아차가 향후 선보일 전기차의 방향성을 널리 알렸다.
기아차 셀토스는 북미 시장에서 우수한 주행 성능과 높은 연비...
새 모델은 앞서 2015년 북미오토쇼에 선보인 콘셉트카 ‘싼타크루즈’가 밑그림이다. 이를 바탕으로 디자인과 편의성, 안전장비를 대폭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현대차는 2012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픽업트럭에 부과된 고요율 관세 일몰 시점(2021년)을 기다려왔다. 현지 진출을 위해 2015년 콘셉트카 싼타크루즈를 선보이며 반응도 살폈다....
싼타크루즈는 앞서 2015년 북미 오토쇼를 통해 처음으로 콘셉트가 공개됐다.
한미FTA 이후 픽업트럭에 부과된 고요율 관세 일몰시점(2021년)을 앞두고 본격적인 북미 픽업시장 진출을 위한 출사표였다.
소형 픽업 콘셉트를 바탕으로 개방형 적재함을 갖춘 싼타크루즈에 시장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자 본격적인 수출 계획도 수립했다.
반면 지난해 한미...
최종 후보는 북미 오토쇼 직전, 3차종으로 압축되고 최종 수상 모델은 내년 1월 북미 오토쇼를 통해 발표된다.
북미 올해의 차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활동 중인 50여 명의 자동차 전문 저널리스트가 지난 1년간 북미에서 판매, 또는 출시 예정인 신차 가운데 최고의 차 1대를 선정한다.
역사와 권위는 물론 공정성이 높은 만큼 출시 신차의 이듬해...
양산은 북미시장을 겨냥한 만큼 현대차 미국 앨라바마 공장에서 생산할 가능성이 크다. 이곳에서는 아반떼와 쏘나타를 생산 중이고, 지난해까지 기아차 조지아 공장에 외주생산을 맡겼던 싼타페를 생산을 되가져온 상태다.
지난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에 따라 양국은 한국산 픽업트럭에 대한 25% 관세를 애초 2021년에서 2041년까지 연장하는 데...
앞서 ‘2019 뉴욕 국제 오토쇼’에 공개한 새로운 엔트리급 SUV ‘베뉴(VENUE)’가 올 하반기 국내에 출시된다.
현대차는 엔트리 SUV라는 점을 고려해 특정 지명을 차명으로 사용한 기존 현대차 SUV 라인업과 차명을 차별화했다. 차명인 ‘베뉴’는 영어로 특별한 일이나 활동을 위한 ‘장소’를 의미한다.
올봄 첫선을 보인 8세대 신형 쏘나타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현대차는 올 여름 북미시장 판매 개시를 앞두고 전세계 음악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시점에 팰리세이드를 제공함에 따라 미국 현지에 팰리세이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것은 물론 판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원홍 현대차 고객경험본부장은 “고객이 브랜드를 접하는 방식이 고도화되고 급변하는 시대에 가장 적합한...
현대차는 1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센터에서 열린 '2019 뉴욕 국제 오토쇼'에 참가해 새로운 엔트리 SUV '베뉴(VENU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신형 쏘나타'를 북미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베뉴는 현대차의 SUV 패밀리룩을 바탕으로 젊고 세련된 디자인을 더한 게 특징이다.
이제껏 현대차 SUV의 차 이름은 수출 주력국(미국)의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