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산림청장은 전만 담양 출신으로 희망제작소 부소장, 희망 서울 정책자문위원회 경제·일자리 분과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생명의 숲 국민운동 운영위원장도 맡고 있다.
경북 안동 출신인 남 신임 기상청장은 기상청 기상산업정보화국장,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장, 기상청 수도권기상청장을 지냈으며 내부승진을 하게 됐다.
오 신임 인재개발원장은 경남 산청...
그런데 일복이 터진 탓인지 일을 해도 일이 또 남는 줄도 모르는 휴게소 부소장으로 이직했다. 대표와 인연이 있는데다 다른 일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
그러다가 충북 충주의 금강센트리움 컨트리클럽이 오픈하면서 총지배인을 맡았다. 신흥명문인데다 처음에는 회원권분양도 잘돼 어려움이 없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 회원권 반환시점이 돌아오면서 난관에...
워싱턴 소재 싱크탱크 애틀랜틱카운실의 보 우즈 사이버 보안 담당 부소장은 “이번 바이러스는 워너크라이보다 더욱 강력해 보인다”며 “여러 다른 버전의 윈도 시스템에서 더 빠르게 전파되고 효과적으로 실행되도록 설계됐으며 가장 걱정스러운 것은 킬 스위치가 없을 수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보안업체 F-시큐어의 미코 하이포넨 최고리서치책임자(CRO)는...
관련된 조사평가위원회를 독립적으로 구성할 것”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진행해 4대강과 관련된 공약 이행을 할 예정”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김 위원과 엄 사무총장을 비롯해 최우환 녹샌연합회 간사, 명호 생태지평연구소 부소장, 법일 불교환경연대 스님, 김은령 강살리기네트워크 사무처장, 박재현 인제대 교수, 백경오 한경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후 부소장으로 ‘공공부문 일자리 81만 개’ 등의 대선공약과 정책를 주도했다. 그는 또 대선 직전 민주당내 모든 대선후보의 싱크탱크가 참여한 민주정책통합포럼이 위원회로 변신했을 때 상임위원장을 맡았다.
대표 연구로는 ‘갈등사회의 도전과 미시민주주의’, ‘작은 민주주의 친환경 무상급식’, ‘생활민주주의의 시대’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민주주의와...
조윤제 서강대 명예교수가 소장을, 조대엽 고려대 교수가 부소장을, 김기정 연세대 교수가 연구위원장을 맡아 무게감을 더했다.
◇중앙선대위부터 55개 각종 위원회까지… 각계 전문가 풀 = 그동안 준독립적으로 운영된 각종 위원회도 향후 어떤 역할을 할지 주목된다. 특히 새로운대한민국위원회가 중심에 있다. 보수인사였던 김광두 위원장을 비롯해 재벌개혁...
답사시 용산공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정책방향 마련을 위해 용산공원시민포럼 공동대표인 조명래 교수(단국대), 근대역사건축분야 전문가인 안창모 교수(경기대), 현재 용산공원 조성설계를 진행 중인 함은아 부소장(이로재) 및 서울시 관계자 등이 공동 참석한다.
서울시는 앞으로 용산공원 조성계획 수립과정에 참여할 구체적 계획과 미군 잔류부지...
이번 설문을 주관한 퀴니피악 대학교 여론조사연구소의 팀 맬로이 부소장은 “트럼프가 언론을 신뢰할 수 없다고 주장했지만 정작 트럼프보다 언론이 더 신뢰받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에서 공화당 유권자와 일반 유권자 간 차이가 있었던 것처럼 백인 유권자 사이에서도 대학 교육을 받은 유권자와 그렇지 않은 유권자 사이에 간극이 있었다....
먼저 국민성장에는 좌장인 조윤제 서강대 교수, 부소장인 조대엽 고려대 교수, 경제분과위원장인 최정표 건국대 교수 등 중량급 인사가 다수 포진해 있다.
스탠포드대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받은 조윤제 교수는 주류·중도 성향 경제학자로, 국제부흥개발은행(IBRD)과 국제통화기금(IMF)에서 일한 경험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제비서관을 지낸 이력이 있다. 조대엽...
국민성장의 부소장은 조대엽 고려대 노동대학원장, 연구위원장은 김기정 연세대 행정대학원장이 각각 맡고 있다. 또 교육ㆍ통일부총리를 지낸 한완상 전 한성대 총장이 상임고문을,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가 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 전 총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후보 시절 고문을 맡았으며 노무현 정부에서 대한적십자사 총재도 지냈다. 박 전 총재 역시 2002년...
국민성장 조대엽 부소장은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1월 정도면 구체적인 정책 실천 방안들이 나오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반 전 총장은 이번 달 10일 출범하는 싱크탱크 ‘글로벌시민포럼’과 함께 세력을 넓힐 계획이다. 앞서 측근 브레인그룹의 도움을 받아 경청·비전·대화라는 성공적 리더십의 3대 요소를 발표했다.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다른 싱크탱크 중국과세계화센터의 허웨이원 부소장도 “중국 정부가 미국 기업의 시장 접근을 제한하고 미국 수출에 보복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 외교관들은 트럼프가 현재 어떤 생각을 품고 있는지 파악하고자 전현직 미국 관리들과 여러 차례 회동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970년대 미·중 수교에 큰 역할을 했던 헨리 키신저 전...
“대학생들이 모여서 지속가능한개발목표(SDGs)에 대해 포럼을 하려고 여러 기업에 후원 요청을 했었어요. 정말 많은 기업들에 문의를 넣었는데 단 한 기업도 후원해주지 않았어요.”
전국의 대학생 300명이 모여서 UN의 지속가능한개발목표에 대해 토론하고, 학생들이 할 수 있는 실천을 모색해보겠다는 멋진 계획을 세웠다. 기업들에게 요청했던 것은 행사 진행을 위한...
허웨이원 중국세계화센터(CCG) 부소장은 “중국 국영기업들이 반도체 분야에서 딜을 성사시키는 것은 매우 어려울 것”이라며 “이는 미국과 중국 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만 피해는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결정은 미ㆍ중 관계가 중요한 순간을 맞는 가운데 이뤄지는 것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은 중국이...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사) △해방 후 함석헌의 생명운동(김소남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사) △함석헌의 도봉 지역에서의 활동(홍기원 도봉문화원 사무국장)에 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발표 후에는 이기훈 연세대 국학연구원 교수를 좌장으로 오제연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 최병택 공주교대 초등교육과 교수, 이혜순 도봉학연구소 부소장이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왼쪽)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미국 새 행정부의 경제와 안보 정책' 조찬포럼에서 강연자 마커스 놀랜드 미국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수석부소장(가운데)과 손성원 캘리포니아주립대 경제학 석좌교수를 소개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마커스 놀랜드 미국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수석부소장, 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 손성원 캘리포니아주립대 경제학 석좌교수(왼쪽부터)가 10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미국 새 행정부의 경제와 안보 정책' 조찬포럼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