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8일(현지시간) '국제박람회기구(BIE) 171차 총회'가 개막된 프랑스 파리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파리 중심부에 있는 오페라 극장 '오페라 가르니에'의 대형 옥외광고에 2030 부산엑스포 로고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이곳은 일일 평균 유동인구가 50만 명에 이르는 대표적인 관광 명소다.
또 파리 주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민간위원회가 제171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 참석해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선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8~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엑스포 총회에 민간 대표단을 파견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표단에는 엑스포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 겸 민간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이인영 삼성전자 사장...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우리 측에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아프리카 새 시대 포럼’ 소속 여야 의원들, 정부와 학계ㆍ문화계 인사,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한 재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 위원들 등이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아프리카 교역 증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새롭게...
아울러 규범에 기반한 국제질서 수립을 위한 양국 간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하고, 내년 초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될 예정인 ‘군사 분야에서의 책임 있는 인공지능(AI) 사용에 관한 장관급 회의’를 공동 주최하기로 했다.윤 대통령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관련해서도 네덜란드 정상 차원의 긍정적 고려도 확보했다.
양 정상은 회담에 앞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이번 영상 공모전은 대상 1000만 원, 최우수상 300만 원 등 총 2600만 원의 상금이 걸렸다.
이투데이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변화시킬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는 대한민국 경제의 대전환과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의 박람회 유치에 대한 열망을 공유, 대한민국...
정 회장은 앞서 27일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를 만나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한 바 있다.
면담에는 헤게르 총리 외에 피터 슈베츠 경제부 차관, 안드레이 스탄치크 외무부 차관, 엘레나 코후티코바 총리실 자문위원회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부산세계박람회의 미래 비전과 부산의 역동성, 미래 지향성을 설명하며 지지를 요청했다.
정 회장은...
콘퍼런스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와 부산시, 대한상공회의소가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를 주제로 개최했다. 디미트리 케르켄테즈 BIE 사무총장과 부산엑스포 공동 유치위원장인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국내외 엑스포 주요 인사, 주한대사, 기업인, 미래세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국제콘퍼런스는 2030 세계박람회를 유치하려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27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국제 콘퍼런스에 앞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태원 2030부산세계박람회 공동유치위원장, 디미트리 케르켄테즈 BIE 사무총장, 한 총리, 박형준 부산시장, 윤상직 부산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 사무총장.
예탁원은 총회 기간 중 ACG 회원사를 대상으로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엑스포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포럼 참가자들이 참석하는 만찬을 개최해 엑스포 유치 지지를 호소에 나설 예정이다. ACG 회원사 24개국 중 17개국이 개최지 선정 투표권을 보유한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이다.
아울러 예탁원은 총회 특별 프로그램으로 한-아세안...
국회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특별위원회는 26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부산엑스포 유치전 상황을 중간 점검했다. 특위는 유치 성공을 위해 방탄소년단(BTS)의 입대 후 홍보대사 활동과 가덕도 신공항 조기 완공 등을 정부에 주문했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전체 회의에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한화진 환경부 장관, 이도훈 외교부...
특히, 재개발 구역 중 육상구역은 부산엑스포 개최 예정지로, 박람회 유치를 위한 핵심사업이 예타를 통과함에 따라 박람회 부지를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내년 3월로 예정된 BIE(세계박람회기구) 현지실사에서 박람회 유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새만금 지역 간 연결도로 건설사업도 예타를 통과했다. 해당 사업은 새만금 개발지역...
세계박람회에서 삼성전자의 다양한 기술을 선보일 수 있도록 '2030 부산세계박람회' 지지도 당부했다. 삼성전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에 참여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샬렌베르크 오스트리아 외교부장관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산업사 박물관인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에서 근현대 전자산업의 역사와 삼성전자의 혁신 기술을 살펴봤다.
올해 정기인사를 앞두고 이재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사장)이 돌연 사퇴한데 따른 인사폭이 커질 수 있다.
재계 다른 관계자는 "국가 숙원사업인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지원 활동을 하는데 부회장과 회장 직함이 주는 무게감은 다를 것"이라며 "이번 연말이 삼성에 정말 중요한 시기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6월 보다폰의 5G 네트워크 솔루션 공급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전 사장은 이번 접견에서 삼성전자의 5G 기술력과 함께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경쟁력을 알리고 지지를 요청했다. 삼성전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에 참여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와 함께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 홍콩 엔터테인먼트 빌딩 등에 있는 대형 LED 전광판을 통해 엑스포 영상을 송출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과 홍콩 엔터테인먼트 빌딩은 일일 평균 유동 인구가 각각 30만 명에 달하는 글로벌 랜드마크로 부산엑스포를 세계인에게 알릴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포스코그룹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정탁 대표이사 사장이 이번 한덕수 국무총리의 중남미 3개국(칠레,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순방 일정(9일~17일)에 부산세계박람회 민간위원회 집행위원 자격으로 동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포스코그룹의 중점 교섭 대상 국가 중 하나인 아르헨티나도 방문했다....
창의적 문제해결역량을 함양하는 ‘솔브 포 투모로우’(Solve For Tomorrow)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다양한 CSR(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이인용 사장은 이번 접견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유치 노력을 알리고 지지를 요청했다. 삼성전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에 참여해 유치를 응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