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8시 12분경에 필리핀 민다나오 섬 북부 보홀섬 지하에서 일어났고, 이 곳은 세부에서 남쪽으로 6km 떨어진 지역이다.
SNS를 통해서도 지진 소식을 실시간 전하고 있다. 한 트위터리안은 "필리핀 세부 지진 너무 무섭습니다. 출근 준비하다 날벼락. 쇼핑몰 외벽 떨어지려고 하네요. 유리창 깨진 것들은 너무 떨려 찍지를 못했어요"라며 한 장의...
필리핀 중부의 휴양지로 유명한 보홀섬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4명이 사망했다고 15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진앙은 보홀섬 카르멘타운의 깊이 56km 지점이며 이번 지진으로 담장과 도로가 금이 가는 등 재산피해도 잇따랐다고 통신은 전했다.
보홀섬 인근 세부에서도 지진으로 19명이 부상했다.
주목 받는 지역은 필리핀 세부·보홀(4박5일)과 일본 미야자키(3박4일), 일본 오키나와(3박4일) 등이다. 상품 특전으로는 아빠가 들려주는 태교동화, 태교 CD, 아기에게 쓰는 편지지 세트 등을 제공한다.
자유여행 상품이지만 태교에 유익한 맞춤 일정과 컨디션에 따라 일정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장거리 이동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리조트 내에서도 다양한...
세부에어는 국내선 23편을 취소했다.
각 학교에는 휴교령이 내려졌다.
이날 세력이 약화한 보파는 보홀과 네그로스, 세브 등을 거쳐 서남부 술루해로 향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필리핀은 지난 8월 태풍으로 인한 홍수 피해로 100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100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
지난해에도 총 19차례 태풍이 발생해 1500명 이상이 숨졌다.
필리핀의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순박한 필리핀 사람들의 일상을 엿보고 싶다면 보홀 섬으로 떠나자. 세계에서 가작 작은 원숭이인 ‘타르시어 원숭이’와 키세스 초콜릿 모양을 닮은 언덕 ‘초콜릿 힐’, ‘필리핀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거대한 원시림을 누비며 선상 런치 즐기고 원주민 마을의 생활상을 살펴보는 로복 강 크루즈까지…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영국 데일리메일은 8일(현지시간) 발렌타인데이를 6일 앞두고 필리핀 보홀 섬 하늘에서 하트 모양의 구름 등 다채로운 하트 모양을 펼쳐 보였다고 전했다.
이 사진들은 다수의 사진작가들이 세계 곳곳에서 하트 모양을 찍은 것이다.
사진중에는 도르트문트 근처 발트로프에서의 하트모양 정원, 흰색과 분홍색 깃털을 가진 하트모양의 플라밍고, 백조의...
그밖에 수빅시와 보라카이 섬, 보홀 섬, 세부막탄 섬의 라푸라푸 시 등은 ‘여행유의’ 단계인 1단계로 지정되고 1단계와 3단계를 제외한 수도 마닐라를 포함한 전역은 ‘여행자제’인 2단계로 지정됐다.
외교부는 “필리핀 내 여행경보 3단계 지정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국민은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고 방문을 계획하는 경우 여행 필요성의 신중한 검토가...
모집 대상은 하이브리드 카메라 PEN 시리즈 및 2011 콤팩트 카메라 신제품 구입 후 정품 등록을 하고 가족 사진을 업로드한 소비자로, 필리핀 ‘세부 & 보홀’로의 출사 여행을 원한다면 5월 31일까지, 제주도를 원한다면 5월 15일까지 올림푸스 홈페이지(www.olympus.co.kr) 및 최근 오픈한 올림푸스 페이스북에서 등록을 완료하면 된다.
우선 올림푸스의 필리핀...
마닐라와 보홀에 이은 이번 3차 탐험대는 순수한 자연 속의 짜릿한 어드벤처 투어가 있는 비콜지역에 위치한 레가스피와 돈솔을 탐험하게 된다.
마닐라에서 비행기로 1시간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완벽한 원추형의 그림 같은 활화산 '마욘산'과 부탄팅이라 불리는 길이 7~8미터의 '고래상어'를 만날 수 있는 탐험과 스릴이 있는 곳이다.
참가자격은 대한민국...
필리핀관광청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필리핀 ‘보홀섬’을 알리기 위한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가방법은 필리핀관광청 홈페이지에 접속, 이벤트 페이지에 있는 문장 중 ‘OO’에 들어갈 단어를 맞추면 즉석에서 응모 가능하며, 20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내달 6일 필리핀관광청...
에버렉스는 9일 한라엔지니어링과 필리핀 망간광산 개발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필리핀 보홀섬 긴돌만에 위치한 망간광산의 추정 매장량은 5000만톤으로 월 5만~6만톤을 생산할 계획”이라며 “초기설립자본금 20억원을 들여 100% 현지투자 법인을 조속한 시일내에 설립하고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