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중부의 휴양지로 유명한 보홀섬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4명이 사망했다고 15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진앙은 보홀섬 카르멘타운의 깊이 56km 지점이며 이번 지진으로 담장과 도로가 금이 가는 등 재산피해도 잇따랐다고 통신은 전했다.
보홀섬 인근 세부에서도 지진으로 19명이 부상했다.
입력 2013-10-15 11:05
필리핀 중부의 휴양지로 유명한 보홀섬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4명이 사망했다고 15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진앙은 보홀섬 카르멘타운의 깊이 56km 지점이며 이번 지진으로 담장과 도로가 금이 가는 등 재산피해도 잇따랐다고 통신은 전했다.
보홀섬 인근 세부에서도 지진으로 19명이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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