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전국 18개 여성창업보육센터를 통해 여성 (예비) 창업자에게 창업 공간을 제공하고 기업경영에 필요한 컨설팅을 지원하며 ‘여성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정부포상과 함께 초기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여성기업의 제품 판로확보를 위해서 온라인 플랫폼, 홈쇼핑 등에 입점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공공 조달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전자입찰 교육...
대구광역시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대상기업인 ‘글라우드’는 글로컬 공동 프로젝트 시범사업을 통해 신보의 창업기업 육성프로그램인 △Start-up NEST 13기 선정 △퍼스트펭귄기업 선정 △보증·투자 금융지원 △서울대 기술자문컨설팅 수진 △민간투자유치 데모데이 U-CONNECT 참가 △창업보육공간 NEST space 입주 등 다양한 융·복합 지원을 받아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김 의장은 “개헌안에 첫 번째 국가과제로 ‘보육·교육·주택’ 등 인구감소 대책을 명시하고 국민투표를 통해 정하면 국민에게 믿음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국민의 공감을 갖춘 정책을 규범화하는 작업으로, 그래야만 아이를 낳지 않는 풍토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도 말했다.
이어 “정부와 정치권은 인구절벽 문제를 장기 어젠다로 관리해야 한다”...
융자ㆍ보증, 사업화, 기술개발(R&D), 시설ㆍ공간ㆍ보육, 글로벌 진출, 멘토링ㆍ컨설팅ㆍ교육, 행사ㆍ네트워크, 인력 등 8개 지원사업 유형 중 융자ㆍ보증이 2조546억 원으로 가장 높은 비중(55.3%)을 차지하고, 이어서 사업화(7931억 원, 21.4%), 기술개발(5442억 원, 14.7%) 순으로 많은 예산이 배정됐다.
주요 사업을 보면 정부가 R&Dㆍ사업화자금 등을...
독일 함부르크상업은행의 사이러스 델랄비아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보육시설 확충 등 여성의 노동 참여를 늘리기 위한 노력이 그 해법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은 인력 부족에 대처하는 노하우가 있다”며 “독일 기업과 정치인들은 일본의 경험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 부총리는 △영유아 교육·보육 업무를 교육부로 일원화하는 '정부조직법' 개정 △교사의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 지원을 위한 지방 교육재정 확보 △대입 공정성 확립을 위한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안' 확정 등 굵직한 현안이 지난해 마무리돼 교육개혁 안착을 위한 계기가 마련됐다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교권보호 5대 입법'에 이어, 학생생활지도...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나뉜 유아교육·보육시스템 통합(유보통합)도 국회 문턱을 넘었다. 나머지 교육개혁 입법안은 22대 국회 몫이다.
연금개혁은 정부와 국회가 손발이 맞지 않아 초안조차 만들지 못한 실정이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가 있으나 관련 논의에 속도가 붙지 않아 처리해야 할 과제만 쌓여가고 있다. 이 또한 22대 국회가 챙겨야 할 현안으로...
유보통합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나뉜 유아교육·보육기관을 하나로 합치고 관리 주체도 교육부와 보건복지부에서 교육부로 일원화하는 것을 말한다. 1월 30일 정부는 유보통합추진방안을 발표하고 2023~2024년 기관 격차 해소, 2025년 본격 통합이라는 단계적 로드맵을 제시했다. 12월 8일 정기국회 본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유아 교육·보육체계는 교육부로 일원화한다. 보건복지부와 시·도, 시·군·구에서 담당하고 있는 영유아 보육업무(정원·예산 포함)를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으로 이관하는 방식이다.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교원을 보호하기 위한 일명 ‘교권 보호 4법’은 3월 시행된다. 교권보호위원회가 교육지원청으로 이관되며, 학교장 등이 교육활동 침해행위를 축소...
영아반 인센티브 신설로 정원 대비 현원이 부족한 민간·가정어린이집에 대해선 추가 기관보육료가 지원된다. 반별로 0세반은 1명 부족 시 62만9000원, 1세반(정원 5명)은 1명 부족 시 34만2000원, 2명 부족 시 68만4000원, 2세반(정원 7명)은 1명 부족 시 23만2000원, 2명 부족 시 46만4000원, 3명 부족 시 69만6000원이 추가 지원된다. 첫만남이용권 지원금액도 둘째...
총 11명으로 구성된 비대위에는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해 한지아 을지대 재활의학 부교수, 구자룡 법무법인 한별 변호사, 장서정 보육·교육 플랫폼 ‘자란다’ 대표, 윤도현 SOL 대표, 박은식 ‘상식과 정의를 찾는 호남대안포럼’ 대표, 민경우(58) 대안연대 상임대표와 김경률(54) 회계사가 참여했다. 윤재옥 원내대표와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당연직 비대위원으로...
출산 및 육아와 관련해 응답자의 48.0%가 육아 지원 정책 중 ‘육아 휴직 확대 등 일·가정 양립 지원’이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그 외에 ‘임신·출산 관련 의료비, 출산비 지원(38.1%)’, ‘유치원,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 확충 및 지원(31.5%)’ 등으로 나타났다.
일(직장)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는 3.42점(5점 만점)으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45세 동갑인 한지아 을지대 재활의학 부교수, 구자룡 법무법인 한별 변호사, 장서정 보육·교육 플랫폼 ‘자란다’ 대표가 비대위원으로 참여했다. 최근 인재영입위원회가 영입한 윤도현 ‘자립준비 청년 지원(SOL)’ 대표는 21세로 최연소 비대위원이 됐다. 39세인 박은식 ‘상식과 정의를 찾는 호남대안포럼’ 대표도 합류했다. 과거 학생운동권에서 활동하다 운동권...
45세 동갑인 한지아 을지대 재활의학 부교수, 구자룡 법무법인 한별 변호사, 장서정 보육·교육 플랫폼 ‘자란다’ 대표가 비대위원으로 참여했다. 최근 인재영입위원회가 영입한 윤도현 SOL 대표는 21세로 최연소 비대위원이 됐다. 39세인 박은식 ‘상식과 정의를 찾는 호남대안포럼’ 대표도 합류했다. 민경우(58) 대안연대 상임대표와 김경률(54) 회계사도 포함해...
또 보육시설 등 소외 계층을 위한 금융교육도 큰 틀 중 하나다.
한 차장은 “긴장하고 걱정했던 저와 달리 학생들은 바른 자세로 집중했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을 볼 때 교육 수준을 높여도 잘 소화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 이어 “교육 시간에 서로 도와주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니 빠르게 철이 든 아이들의 모습에 만감이 교차했다”고...
산업부는 공정 자동화, 생산 인력 감소 등에 따라 중소기업이 고용 요건을 충족하기 어렵다는 그간의 애로를 반영해 신규고용 최저기준을 30명에서 20명으로 완화하고, 주차장과 보육시설을 보조금 지원 대상 시설로 인정해 근로자 정주 여건 개선도 유도하기로 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러한 제도개선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지방정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임직원 총 30가족, 100여명이 참여해 담근 김치 10kg, 60상자를 포함한 총 2467상자 분량의 김치를 증증장애아동 보육시설 등 사회적 소외계층 거주시설 2곳, 지역아동센터 26곳 및 저소득 가정 등 총 2467가구에 전달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본사가 위치한 서울 용산구 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계층, 소외계층 가운데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를 방문해 약 400여 장의...
유진투자증권 임직원들이 ‘다 함께 100층씩 계단 오르고 기부하기' 캠페인을 진행하여 5개 보육원에 총 2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보호를 위한 탄소 배출 절감,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 사회 취약 계층 후원 세 가지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난 10월 10일부터 11월 10일까지 임직원들이 평균 100층 이상 계단을 오르면 보육원에...
부모급여 외 보육 기반도 내년부터 대폭 확대된다.
현재 민간·가정어린이집 0세반 정원은 3명인데, 현원이 1명이라도 부족하면 보육료 수입만으로 보육교사 임금을 지급할 수 없다. 이를 이유로 반이 개설되지 않으면 나머지 2명도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없게 된다.
이에 정부는 영아반 정원 대비 현원이 부족해도 보육교사 인건비 지급이 가능한 수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