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사 가운데 항암제 시장점유율 1위인 보령제약은 관계사 바이젠셀과 보령바이오파마를 통해 항암신약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있다.
바이젠셀은 자연살해(NK)ㆍT세포 림프종과 급성골수성백혈병 등을 개발 중인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이다. 맞춤형 T세포 면역항암치료제 '바이티어(ViTier)', 범용 감마델타T세포 면역항암치료제 '바이레인저’...
한국코러스가 주도하는 스푸트니크V 컨소시엄에는 보령바이오파마, 이수앱지스, 큐라티스, 안동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등이 속해 있다.
한국코러스 관계자는 “현재 스프트니크V 라이트 500만 도즈를 생산한 상태로 출하 대기중”이라면서 “의약품이나 필수 제품에 대해서는 제재가 제외되므로 큰 타격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추이를 살피고 있다”고...
컨소시엄에는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아이진, 진원생명과학, 큐라티스, 보령바이오파마가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화이자나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으로 대표되는 mRNA 플랫폼 기술은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드는 방법이 담긴 mRNA를 인체에 주입해 우리 세포가 스스로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들어 내는 방식을 활용한다. 몸 안에서 스파이크...
비디아이는 바이오 사업 부분 강화를 위해 희귀질환 치료제 및 진단시약 사업을 영위하는 글로벌데미몬파마 지분을 인수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비디아이는 김돈기 글로벌데미몬파마 대표이사를 비디아이의 상임고문으로 영입했다.
김돈기 상임고문은 1967부터 1995년까지 28년간 보령제약에 근무하면서 해외 위장약 ‘겔포스’(프랑스)를 국내에 도입...
김강립 식약처장과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아이진㈜, 진원생명과학㈜, ㈜큐라티스, ㈜보령바이오파마가 참여했다.
식약처는 국내에서 mRNA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될 수 있도록 필요한 시스템과 인프라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mRNA 플랫폼 기술은 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시간이 짧고 제조에 드는 비용을 현저히 낮출 수...
보령바이오파마는 mRNA 기반 기술 확보와 파이프라인 확대를 위해 투자 관계사인 포바이오코리아의 연구 부문을 인수, 비피진(BPgene)을 설립했다고 8일 밝혔다.
생물학적 소재 개발기업인 포바이오코리아는 2014년부터 독자적인 mRNA 기술을 이용한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보령바이오파마는 R&D 역량 확보를 위해 2017년 포바이오코리아에 투자해 mRNA의약품...
제약사에 부는 유망 자회사 IPO 바람
보령제약그룹의 자회사 보령바이오파마는 연말 상장을 위해 절차에 착수했다. 백신은 물론 전문의약품 판매, 유전체 검사, 제대혈 은행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춘 기업으로, 코로나19 mRNA백신 컨소시엄에 속해 있기도 하다.
보령바이오파마 관계자는 "주관사 선정 이후 계획에 따라 차질없이 상장을 준비 중...
세포치료제 전문기업 루카스바이오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연구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를 치료할 수 있는 범용 기억 T세포치료제 ‘LB-DTK-COV19’ 개발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결과는 지난달 25일 전문학술지인 ‘첨단면역학회지(Frontiers in Immunology, IF:7.5)’에 실렸다.
대부분 제약사는 지금까지 코로나19를 제어하기 위해...
한국코러스와 지엘라파를 주축으로 구성된 이 컨소시엄에는 이수앱지스, 보령바이오파마, 종근당바이오, 큐라티스, 제테마 등이 속해 있다. 공개한 예정 생산 물량은 5억 도즈 규모다.
한국코러스 관계자는 "우선 연내 750만 도즈가 해외 공급될 예정"이라며 "상업생산이 순조로운 만큼 이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훨씬 많은 물량의 수출을 기대한다"고...
이들은 내년까지 국산 mRNA 백신 기술을 확보해 개발 및 생산을 시작할 전망이다.
이에 맞서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와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국내 바이오벤처인 큐라티스ㆍ아이진ㆍ진원생명과학 및 백신 생산업체인 보령바이오파마도 ‘mRNA 바이오벤처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해당 컨소시엄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mRNA 백신 제품화를 선언했다.
유안타증권이 전망한 FTSE 리밸런싱 관련 수급 종목과 규모는 △SK바이오사이언스 796억 원 △에코프로비엠 143억 원 △유바이오로직스 105억 원 △팬오션 86억 원 △펄어비스 84억 원 △넥스트사이언스 83억 원 △셀리드 68억 원 △아이진 61억 원 △씨아이에스 55억 원 △파마리서치 49억 원 △메가스터디교육 48억 원 △휴마시스 45억 원 △보령제약 44억 원...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와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이하 백신센터), 국내 바이오벤처인 큐라티스ㆍ아이진ㆍ진원생명과학 및 백신 생산업체인 보령바이오파마는 ‘mRNA 바이오벤처 컨소시엄’을 구성해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mRNA 백신 제품화를 선언했다. 앞서 6월 보건복지부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미약품ㆍ에스티팜ㆍGC녹십자 등 3개 기업은 ‘차세대 mRNA 백신...
보령바이오파마가 5억 도스 메신저리보핵산(mRNA백신) 대량 생산을 목표로 국내 바이오벤처 3개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는 소식에 보령제약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3일 오후 2시 58분 기준 보령제약은 전일 대비 3.36%(550원) 오른 1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조선비즈 보도에 따르면 보령제약의 계열사 보령바이오파마는...
지난해부터 RDIF와 스푸트니크V의 국내 수탁 생산을 논의한 한국코러스는 자체 생산물량 1억5000만 도즈 및 국내 바이오 기업 컨소시엄(바이넥스, 보령바이오파마, 이수앱지스, 종근당바이오, 큐라티스, 안동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을 통한 5억 도즈 생산에 합의한 바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램시마SC' 캐나다 출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해당 컨소시엄에는 바이넥스, 보령바이오파마, 이수앱지스, 종근당바이오, 큐라티스, 안동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가 속해 있다. 가장 먼저 백신 생산 기술을 이전 받은 이수앱지스는 경기도 용인공장에서 4월부터 시생산에 들어갔다.
스푸트니크V는 러시아가 개발해 지난해 8월 세계 최초로 승인한 코로나19 백신이다. 국제학술지 '랜싯'에 공개한 임상 3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