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위 위원 일동, 민주당 증인 출석 부정적 태도 비판증인 A교수 출석 거부에 "정부·여당 입김 작용 아니냐"
국민의힘 보건복지위원회가 국정감사 증인 채택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다리 수술을 맡았던 A 교수 증인 채택을 두고 양당이 합의를 이뤘음에도 민주당이 뒤늦게 태도를 바꿨기...
보건복지위에서는 독감백신 보급과 코로나19 방역 상황,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에서는 '한국판 뉴딜'이 중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코로나19 대응을 점검할 보건복지위원회에는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 백신 상온 노출 사고 등에 대한 질의가 연이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국감 증인으로 출석해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실험에 대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에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3선·경기 화성을), 보건복지위원장에 김민석 민주당 의원(3선·서울 영등포을)이 24일 선출됐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이원욱 과방위원장 선출 안건을 재석의원 178명 중 찬성 174명으로 통과시켰다. 21대 국회에서 정무위 소속이었던 이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과방위 민주당 간사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17일 국민의힘의 '전국민 독감 백신' 주장에 대해 "의학적으로든, 수치적으로든 논쟁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국회 복지위에서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백신 접종대상과 범위에 관해 묻자 "수요를 고려해 전국민의 60%까지 접종할 수 있는 물량을 확보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60%에...
복지부 관계자는 “21대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가 새로 구성됐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의사 파업 등 시급한 현안이 많아 연금은 거론조차 안 된다”며 “연금 개혁이 미뤄져 현 세대가 현재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로 미래에 연금을 타 간다면, 모자라는 지출은 보험료율 인상을 통해서든, 재정보전을 통해서든 미래 세대에 전가될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