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남미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첫승에 도전한다.
한국 대표팀은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갖는다.
우루과이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위로 한국(55위)보다 우위에 있다. 한국은 우루과이와 역대 전적 1무 6패로 한 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우루과이는 역대 월드컵에서...
골잡이 루이스 수아레스(FC 바르셀로나), 수비수 호세 히메네스(이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디에고 고딘,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탕쿠르(유벤투스), 루카스 토레이라(아스날) 등 화려한 멤버를 자랑한다. 수아레스는 아내의 출산으로 히메네스는 부상으로 이번 원정경기에서 제외됐다.
우루과이는 카바니를 필두로 한 공격, 남미 특유의 개인기 등으로 파울루 벤투...
명단에는 수아레스를 비롯해 수비수 호세 마리아 히메네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제외됐다.
수아레스는 아내가 셋째 아이를 곧 출산하는 등 개인 사정으로 인해 이번 평가전에 뛰지 못하는 것을 알려졌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우루과이와 오는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 부임 이후 세 번째 A 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우루과이, 파나마와의 남자축구 평가전 티켓 접수가 시작된 가운데 그라운드를 누빌 '벤투호 2기' 명단이 오늘(1일) 발표됐다.
특히 대표팀 공식 후원은행인 KEB하나은행에 할당된 입장권 2344장은 이날 오전 9시 티켓 판매 시작 6분 만에 모두 팔리는 등, 남자축구 대표팀에 전에 없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파울루 벤투 남자축구 대표팀 감독은 이날 서울...
1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벤투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우루과이전 출전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박지수와 이진현 등 신예 선수들이 벤투 호에 새로 승선했다.
이날 벤투 감독은 "우루과이전을 통해 한국을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팀에 접근시킬 것"이라면서 "박지수는 관찰 결과 가능성을 확인했고 이진현은 20세 이하 월드컵 및...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의 10월 평가전 입장권 판매가 시작된다.
대한축구협회는 10월 1일부터 우루과이, 파나마와의 평가전 입장권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10월 평가전 입장권 판매는 다음달 1일 오전 9시 KEB하나은행 전국 각 지점에서,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실시된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A 매치 대표팀은...
벤투호는 10월 12일 우루과이, 16일 파나마와의 평가전을 위해 다음달 8일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된다.
'벤투호' 1기로 차출된 지동원은 7일 코스타리카와의 A 매치에 원톱으로 선발 출장해 2-0 승리에 힘을 보탰으며 11일 칠레전에서는 후반 13분 황의조(감바 오사카)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누볐다.
지동원은 11월 평가전에서 복귀할 것으로...
당초 케이로스 감독의 계약은 월드컵이 끝나는 7월 중순까지였다. 이란은 케이로스 감독과의 계약을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 끝나는 내년 2월 1일까지 연장했다.
케이로스 감독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선임되기 전 우리 대표팀의 새 사령탑 후보로 거론된 바 있다.
최근 황희찬과 함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 평가전을 함께 뛴 이승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골 축하해 희찬쓰"라고 올렸다.
이와 함께 이승우와 황희찬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시됐다. 특히 황희찬 양쪽 엉덩이 부근에 불꽃과 축구공 이모티콘이 붙어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함께 병역 면제 혜택까지 얻어낸 손흥민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에도 합류해 코스타리카, 칠레 등 남미 국가와의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르고 지난주 토트넘에 복귀했다. 15일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전에 교체 출전한 손흥민은 컨디션을 조절했다.
토트넘은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 해리 케인, 에릭 라멜라를 공격 필두로 내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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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동원, '어퍼컷 세리머니' 후 착지 중 부상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이 '벤투호 1기'에 합류한데 이어 올 시즌 첫 골을 달성한 가운데 세리머니 도중 부상을 입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지동원은 16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 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 분데스리가' 마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맞선 후반 37분 통쾌한...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이 '벤투호 1기'에 합류한데 이어 올 시즌 첫 골을 달성한 가운데 세리머니 도중 부상을 입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지동원은 16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 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 분데스리가' 마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맞선 후반 37분 통쾌한 골을 터뜨렸다.
페널티 지역 바깥쪽에서 찬 지동원의 오른발 중거리 슛은 그대로...
특히 당시 한국과 포르투갈의 맞대결은 현재 한국 국가대표팀 사령탑인 파울루 벤투 감독과 박지성이 맞붙은 경기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슛포러브는 10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박지성이 조기축구회 팀인 하나FC에 깜짝 용병으로 합류해 경기를 펼친 뒤 뒷풀이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영상에서 하나FC 선수들은 박지성의 활약을 보며...
손흥민은 하루 휴식을 취한 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주장으로 합류해 코스타리카, 칠레와의 평가전에 선발 출전했다. 손흥민은 7일 코스타리카 전에서는 82분, 11일 칠레전에서는 풀타임 그라운드를 누볐다.
손흥민이 속한 토트텀 홋스퍼는 15일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전, 19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인터밀란전, 23일 프리미어리그...
그러나 곧바로 중계 카메라에 벤투 감독이 강한 불만을 제기하는 듯한 제스처가 잡히며, 눈길을 사기도 했다. 경기 직후 장현수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마지막 실수 장면은 그 몇 초가 90분보다 길었다. 매경기마다 나쁜 교훈이든, 좋은 교훈이든 얻는 것 같다. 심장이 성장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칠레가 강한 압박을 하는 상황에서 후방...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 KEB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칠레에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벤투 감독은 부임 이후 치른 2경기에서 1승 1무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이어갔다.
이날 경기에 캡틴으로 출전한 손흥민의 활약은 여전히 돋보였다. 손흥민은 왼쪽 날개로 출전, 수비와 공격을...
그러나 곧바로 중계 카메라에 벤투 감독이 강한 불만을 제기하는 듯한 제스처가 잡히며, 눈길을 사기도 했다.
경기 직후 장현수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마지막 실수 장면은 그 몇 초가 90분보다 길었다. 매경기마다 나쁜 교훈이든, 좋은 교훈이든 얻는 것 같다. 심장이 성장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칠레가 강한 압박을 하는 상황에서...
앞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도 7일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둔 바 있어 이번 평가전이 한국과 일본의 아시아 축구의 강함을 여실히 보여줬다는 데서 이목을 끌었다.
특히 한국과 일본 모두 새롭게 선임된 사령탑의 데뷔전이 공교롭게도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하게 돼 주목받았다.
애초 일본은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의 데뷔전이...
11일 오후 8시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이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피파 A매치 평가전에서 칠레에 0-0으로 경기를 종료했다.
이날 경기에서 벤투 감독은 4-2-3-1 카드를 내세웠다. 원톱에 황의조를 중심으로 손흥민(주장)-남태희-황희찬이 뒤를 받쳐주며 중원은 기성용-정우영, 포백은 홍철-김영권-장현수-이용, 골문은 조현우의 부상으로 김진현이 책임졌다....
11일 오후 8시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칠레와 피파 A매치 경기를 치른다.
이날 한국은 4-2-3-1 포메이션을 선보인다. 황의조 원톱을 중심으로 손흥민(주장)-남태희-황희찬이 뒤를 받쳐주며 중원은 기성용-정우영이 책임진다.
포백은 홍철-김영권-장현수-이용이 지키며 골문은 조현우의 부상으로 김진현이 책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