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네트워크가 ‘배달의 민족(우아한 형제들)’ 지분 매각대금 625억 원 회수를 완료했다.
29일 KTB네트워크에 따르면 매각대금은 계약조건에 따라 현금(53%) 200억 원과 ‘딜리버리 히어로(이하 ‘DH’)’ 주식(47%) 29만8962주로 나눠 받았다.
‘DH’ 주식은 시장에 매도해 425억 원을 회수했다. 이로써 총 매각대금은 625억 원, 펀드 이익금은 602억 원으로...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배민)이 지난해 매출 1조 원을 넘겼다. 배달 앱 시장에 진출한 지 10년 만이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감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수익(매출액)이 1조994억8174만 원이라고 30일 밝혔다. 전년(5654억4722만 원) 대비 94.44% 성장했다.
영업손실 폭도 줄었다. 지난해 364억2974만 원 규모이던 영업적자는 올해...
네이버, 카카오, 당근마켓, 쿠팡,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왓챠 등 유수의 IT 기업에 입사해 활약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드스테이츠는 청년 지원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중이다. 사회적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는 사람을 발굴 및 지원하는 소셜 벤처 지원 기관 ‘루트임팩트’ 재단의 교육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며, 청년 디지털 직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7% 늘었다.
경쟁 점포가 늘어나니 가맹점주의 수익이 늘지 않는 것은 당연지사다. 편의점의 가맹점 평균 매출은 2018년 5억7100만 원에서 2019년 5억6500만 원으로 1.1% 떨어졌다. 제과·제빵은 4억4600만 원에서 4억4000만 원으로 1.3% 내렸다. 다만 요기요와 배달의민족 등이 안착되며 전성기를 맞은 치킨 프랜차이즈의 가맹점 평균 매출은 11.9% 올랐다.
이외에도 ‘반려동물 입양 스토리 공모전’의 이벤트 페이지를 캡처해 본인 SNS에 ‘#아지냥이’ 등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등록한 다음, 아지냥이 앱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SNS 게시물 주소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배달의민족’ 3만 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아지냥이’는 삼성카드의 커뮤니티 서비스 중 하나로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을 위한...
그러면서 "최근 독일 딜리버리히어로가 ‘배달의 민족’의 우아한형제들을 40억 달러에 인수하고 매치그룹이 ‘틴더’ 운영사 하이퍼커넥트를 17억 달러에 인수하는 등 최근 한국 IT 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달 뉴욕증시에 상장한 쿠팡은 '한국의 아마존'으로 불리며 한때 시가총액이 1000억 달러를 넘었다....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과 현대자동차ㆍ기아가 로봇 배달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두 회사는 다양한 구조의 건물에서 층간 이동이 가능하고, 결제 수단까지 탑재한 배달로봇을 개발해 상용화할 계획이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전날 경기도 화성시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에서 우아한형제들 오세윤 최고전략책임자(CSO), 현대차 박정국...
쿠팡이츠 역시 음식 주문 배달 서비스에서 배달의민족과 요기요에 이은 3위에 이은 사업자로 쿠팡이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큰 힘이 된다. 2019년 서울 일부 지역을 시작으로 서비스에 나선 쿠팡이츠는 지난해 수도권과 경상도 일부 지역에서 이달 16일부터는 강원도, 전라도, 충청도 일부 지역 서비스를 오픈하며 보폭을 넓힌다.
치킨게임에 따라 상위 몇몇...
적용 대상은 배달의민족 광고주 여부와 무관하다. 5년에 걸쳐 사재를 출연, 100억 원 기금을 마련한다. 원금소진형 기금이며 희망브리지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외식업 사장의 자녀를 지원하기 위한 대학 장학금 지원 계획도 밝혔다. 5년에 걸쳐 사재 출연 100억 원을 마련하는 방식은 같으며, 사랑의열매와 기부자 맞춤 기금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 의장은 “최근...
김봉진, 라이더에도 주식 쏜다…“소속감↑”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김 의장이 메시지를 통해 100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출연해 직원들에게 주식과 격려금을 내달 지급할 계획을 전했다고 11일 밝혔다.
지급될 주식은 딜리버리히어로(DH) 주식이다. 이달 2일 배민과 DH의 인수합병 절차가 공식적으로 마무리됐기 때문이다....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11일 김 의장이 메시지를 통해 100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출연해 직원들에게 주식과 격려금을 지급할 계획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우아한형제들 직원들은 회사 주식을 받게 된다. 올해 2월 말까지 입사한 우아한형제들, 우아한청년들 및 일본, 베트남 등 해외 법인 전 직원이 대상이다. 주식은...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이 국내 배달 앱 최초로 음식 라이브쇼핑 서비스를 선보이며 ‘라방’ 열풍에 올라탔다.
배달의민족(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음식 라이브쇼핑 서비스 ‘배민 쇼핑 라이브’를 공식 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
소비자들은 이날부터 배민 앱 내에 새로 생긴 ‘생생하게 맛있는 쇼핑 라이브’ 아이콘을 터치해 들어가...
법 적용 전자상거래사업자는 네이버·카카오 등 포털과 11번가·쿠팡 등 오픈마켓, 배달의민족·야놀자 등 배달·숙박앱, 인스타그램 등 SNS 등 온라인 플랫폼 운영사업자와 온라인 이용사업자(입점업체) 등이다.
개정안에는 그동안 온라인 플랫폼이 계약 당사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소비자 피해에 대한 책임을 입점업체에 모두 전가하는 것을 막는 규정이 담겼다. 우선...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 역시 관심 종목 추가 순위 13위, 인기조회 순위 18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토스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 SI 업체 엘지씨엔에스,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루닛, 수도배관 세척 전문기업 쎄니팡, 현대자동차 그룹 계열사인 현대엠엔소프트, 안마의자 제조업체 바디프랜드, 전기자동차 핵심 부품 조립공정...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에 투자했던 네이버가 원금의 10배 넘는 이익을 얻게 됐다.
네이버는 2일 공시를 통해 독일 딜리버리히어로의 주식 169만1051주를 얻는다고 밝혔다.
앞서 네이버는 2017년 10월 신주인수방식으로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에 350억 원(지분율 4.7%)을 투자했다. 이에 따라 네이버는 우아한형제들 주식 52만5462주를...
영업시간 제한 등 방역 규제를 받는 음식점들이 배달로 눈을 돌리면서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에 입점하는 업체들이 대폭 늘었기 때문이다.
치킨·피자를 넘어 집에서 구워 먹는 고기 뿐만 아니라 커피, 빵,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까지 배달에 나서고 있다. 배달 서비스를 하지 않던 스타벅스도 지난해 11월부터 배달 서비스에...
또한 배달의민족 성공업소, 대한민국 배달 대상 수상 등의 영예를 안으며 비약적인 성장세를 거뒀다.
편의점에서도 1~2인 집콕족을 겨냥한 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이마트24는 1~2인 집콕족 고객을 위해 미니 화로를 판매한다.
이마트24가 판매하는 미니 화로는 1~2인이 사용하기 적당한 크기의 원형 주물(19900원)과 직사각 스테인리스(39900원) 등 구이용 2종과...
최근 재산의 절반 이상을 기부하겠다고 밝힌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55) 이사회 의장과 배달의민족 창업자인 김봉진(45) 우아한형제들 이사회 의장은 공통점이 있다. 두 사람 모두 '재산의 절반 이상'을 사회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는 점이다.
또 다른 공통점도 있다. 회장이나 대표이사, 혹은 CEO가 아닌, '이사회 의장'이라는 직함을 달고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는...
비는 시간에 배달 직원으로 일하는 사람이 늘고,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님들은 고객과의 비대면 소통에 몰두하고 있다. 또한 ‘혼밥족’과 일회용품 줄이기에 나선 고객들에 맞게 1인분 메뉴·친환경 용기를 마련하는 등 반응도 활발하다.
19일 배달의민족(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발표한 ‘2021 배민 트렌드리포트’에 따르면 ‘배민커넥트’ 인원은...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55) 이사회 의장에 이어 배달의민족 창업자인 김봉진(45) 우아한형제들 의장이 사회 환원 의사를 밝혔다. 그동안 국내 기업에서 보기 어려웠던 기부문화가 젊은 창업자들을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그동안 국내 재벌 기업들이 기부를 사회 환원의 의미보다는 세습의 도구로 활용해왔던 것과는 달리 국내 자수성가형 벤처 창업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