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아무리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도 게임 내 콘텐츠 소비가 끝나고 더 새로운 것이 제안되지 않는다면 퇴보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배그 클랜(게임 내 모임)을 운영하면서 콘텐츠 고갈과 함께 이탈하는 사용자들을 바라보며 그 점을 아쉬워하던 차에, 콘텐츠를 꼭 게임사만이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님을 깨달았다”며 게임 리그 창설...
이번 협업을 기념해 현대차와 펍지스튜디오는 포니 쿠페의 매력과 활용도를 선보이기 위한 ‘현대자동차 배그대잔치’를 24일 개최한다. 게임 전문 인플루언서 ‘김블루’와 ‘김성태’ 두 명의 리그로 개최되는 개별리그를 펼친 후, 선발된 64명이 스쿼드(4인 1팀)형태의 리그전을 진행하며 상금은 총 1억3000만 원이다. 5라운드에 걸쳐 진행되는 통합리그전 종료...
지난해 ‘배그 모바일’이 서비스 금지된 지 약 9개월 만에 이름을 변경하고 재공략에 나선다. 이를 계기로 크래프톤의 기업공개(IPO)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를 인도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배그 모바일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지식재산권(IP)을 모바일로 옮긴 게임이다. 출시하기...
이어 “개인정보 정책을 위반하는 데이터는 써드파티에 제공되지 않았다”며 “개인정보 및 데이터 보호를 가장 우선시하고, 다른 글로벌 모바일 게임과 비교하더라도 가장 높은 수준의 정보 보안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한편 크래프톤은 인도에서 배그 모바일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5월 18일부터 시작한 사전예약은 현재 2000만 명이 넘은 상태다.
배그 모바일 인도는 5월 18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사전예약자 2000만 명을 확보한 상태다.
업계에선 현지에서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크래프톤이 텐센트와 연결돼 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인도 정부가 서비스 출시를 막을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이에 대해 크래프톤 관계자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의 출시는 계속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모바일 배그와 게임성이 비슷해 ‘인도판 배그’라고 불릴 정도다.
인도는 게임 업계에서 포기할 수 없는 시장이다. 인도 모바일 앱 시장 규모는 미국과 중국에 이은 세계 3위에 해당한다. 인도에서 모바일 배그의 사용자는 3300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국민 게임’ 반열에 올라서기도 했다. 특히 전 세계 모바일 배그 다운로드의 24%를 인도가 차지할 정도다.
하지만...
오로라의 공동 창업자는 테슬라의 자동 조종 기술 개발 책임자인 스털링 앤더슨과 전 ATG 주요 멤버였던 드류 배그넬이다. 오로라는 현대자동차와 아마존닷컴, 세쿼이아, 그레이록 등 전 세계 기업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에 우버가 ATG를 매각한 배경에는 높은 개발 비용과 안전 문제가 있다. 적자일로였던 우버를 이끌어온 코스로샤히는 2019년 회사를...
크래프톤은 승부겜성이라는 이름으로 ‘배그겜성 이스포츠 클라~쓰’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PCS3 ASIA’ 개최 관련 소식을 전달했다. 곧 출시를 앞둔 PC MMORPG 엘리온의 웹예능 ‘엘리온 원정대’로 파티플레이 특유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발할라 라이징’과 ‘가디언 테일즈’, ‘엘리온’을 콘텐츠로 출품했다....
19일과 20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배그겜성 이스포츠 클라~쓰’는 배틀그라운드 전문 특수 학교에 입학한 유명인들과 스트리머들이 ‘PCS3’ 관련 에피소드와 토크를 진행하는 리얼리티이다. 성승헌, 김블루, 에일리, 우기 등이 함께한다.
이어 21일과 22일 오후 7시에 방송되는 ‘엘리온 원정대’는 인기 스트리머 침착맨과 최광원 등이 함께 ‘엘리온’ 던전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인도 시장에 퍼블리싱 하는 텐센트 측은 공지사항을 통해 “9월 2일 인도 전자정보기술부 조치에 따라 10월 30일부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서비스를 종료한다”며 “인도 내 배급ㆍ유통권은 펍지에 돌아간다”고 밝혔다.
인도시장 서비스 종료는 인도 정부의 정책 영향이 크다. 인도 전자정보기술부는 중국 앱이 사용자 정보를 빼내 무단...
상장 주관사를 선정하며 IPO를 공식화한 크래프톤이 초반부터 삐걱이고 있다. 상장 게획을 발표하자마자 대표 게임인 ‘플레이어 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접속에 장애가 발생했다.
배틀그라운드 공식카페는 27일 공지를 통해 “현재 발생하고 있는 로비 접속 및 로비 기능 사용 불가 현상의 해결을 위해 긴급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배틀그라운드는...
게임업계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히는 크래프톤이 기업공개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크래프톤은 IPO를 위한 주간사로 5개 증권사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이고 공동주관사로 크레딧스위스증권,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제이피모간증권회사, NH투자증권 등이다.
크래프톤은 올해 6월 김창한 대표 체제로 출범하며 재도약을 위한...
배틀그라운드의 새로운 맵 ‘파라모’가 라이브 서버에 공개됐다.
펍지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시즌 9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된 파라모는 3X3km 규모로 최대 64명이 한 곳에서 플레이하게 된다. 구름으로 뒤덮인 남미의 산악 지형과 거대한 화산이 특징이며 화산에서 흘러나오는 용암을 밟거나 차량으로 지나갈...
삼성은 배그, LG는 발로란트…자체 리그 개최로 제품 알린다
29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최근 e스포츠 대회를 자체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대회명은 모두 각 회사 게이밍 제품 이름을 본떠지었고, 수천만 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도 후원한다.
LG전자는 내달 3일(미국 현지 시간)부터 e스포츠 대회 ‘LG 울트라기어 페이스오프'를 연다. 대회 종목은...
삼성전자가 인기 게임 배틀그라운드(PUBG)와 협력해 처음으로 유럽 전역을 대상으로 한 게임 리그를 개최한다.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는 게임 시장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취지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PUBG, 독일 게임 전문 에이전시 Freaks 4U Gaming GmbH 등과 함께 유럽 전역을 대상으로 ‘오디세이 리그’를 연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배그·옵치 즐기더니 입대 직전 "난 여호와의 증인"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입대를 거부한 여호와의 증인 신도에게 병역법 위반죄가 확정됐습니다. 평소 총기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배그)·오버워치(옵치) 등을 즐긴 점으로 유죄 판결의 근거가 됐는데요. 대법원 3부 주심 김재형 대법관은 21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0개월에...
한국e스포츠협회(KeSPA)는 ‘2020 e스포츠 대학리그’ 본선을 9월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2020 e스포츠 대학리그’는 KeSPA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전국 단위 대학 e스포츠 대회다.
대회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LoL)’과 ‘배틀그라운드’ 두 개다. 교내 대표 선발전은 6~8월 이미 진행됐으며 9월 본선이 개최된다. 전국...
저도 이제 선수 출신이니까 배그 할 때 항상 했던 말이 있는데 팀원들한테. 확신을 가지게 되면 긴장을 정말 해도 즐겁다고 생각을 해요 사람은. 선수들이랑 감독님이랑 같이 준비를 할 때 확신을 가지고 밴픽을 가지고 하거나 플레이를 한다면, 그걸 계속 느끼게 된다면 긴장을 전혀 안 할 거라고 생각하고.
그리고 그 다음은 기세인데. 저희 지금 기세 너무 좋기...
크래프톤은 드라마 제작사 히든시퀀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크래프톤은 이번 투자를 통해 창업자이자 최대주주인 이재문 대표에 이어 2대 주주가 되었다. 히든시퀀스는 드라마 ‘미생’과 ‘시그널’ 등의 PD출신인 이재문 대표가 2016년말 설립한 회사다.
이번 전략적 투자는 크래프톤의 지식재산권 사업 확장 전략의 일환이다....
국내 FPS장르 게임 시장에서 토종 FPS장르의 게임이 나란히 2, 3위를 차지하며 국산 게임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특히 출시 15년차를 맞은 서든어택은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 등을 통해 역주행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다.
12일 PC방 게임전문 리서치서비스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전날 기준 점유율은 배틀그라운드가 8.68%, 서든어택이 7.6%를 각각 기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