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e스포츠 바람'…코로나19에 '롤·배그' 온라인 개막

입력 2020-09-0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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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2020 LCK 스프링 시즌 우승을 차지한 T1의 모습 (사진제공=라이엇 게임즈)
▲사진은 2020 LCK 스프링 시즌 우승을 차지한 T1의 모습 (사진제공=라이엇 게임즈)

한국e스포츠협회(KeSPA)는 ‘2020 e스포츠 대학리그’ 본선을 9월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2020 e스포츠 대학리그’는 KeSPA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전국 단위 대학 e스포츠 대회다.

대회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LoL)’과 ‘배틀그라운드’ 두 개다. 교내 대표 선발전은 6~8월 이미 진행됐으며 9월 본선이 개최된다. 전국 30대 대학 대표들이 9월 한 달 동안 매주 일요일 온라인에서 승부를 겨룬다.

당초 PC방에서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진행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결선은 11월 14일에서 15일까지 진행된다. 롤 8개 팀과 배틀그라운드 16개 팀이 결선 진출 대상이다. 종목별 우승팀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된다.

이외에도 KeSPA는 대학리그 서포터 ‘e-유니언즈’를 선발 중이다. 현장 운영 8명, 중계 2명을 대학생 중에서 뽑는다. 중계진에 선발된 대학생들은 결선을 직접 중계할 수 있다. 관심 있는 대학생들은 자기소개서 등 관련 서류를 12일까지 제출, 중계진에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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