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구속 만료일인 11일 정 교수를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검찰이 적용한 구체적인 혐의는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위조사문서행사 △보조금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사기 △업무상횡령 △자본시장법 위반(허위신고)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위반...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11일 조국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위조사문서행사 △보조금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업무상횡령 △자본시장법 위반(허위신고)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위반 △사기 △자본시장법 위반(미공개정보이용) △범죄수익은닉법 위반...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이날 정 교수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검찰에 출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8일 검찰에 출석해 구속 후 여섯 번째 소환조사를 받은 정 교수는 이날 조사에는 응하지 않았다.
정 교수의 구속 기간은 11일 만료된다. 검찰은 입시비리, 증거조작 등 혐의를 받는 정 교수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를 추가해 기소할...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정 교수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조 전 장관 소환을 앞두고 사모펀드 비리 연루 정황 등을 집중적으로 캐물을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최근 조 전 장관의 계좌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거래내역을 추적하는 등 진술 외에 추가 물증을 확보하려고 노력 중이다.
검찰은 입시비리ㆍ증거조작 등 혐의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5일 오전 10시부터 정 교수를 서울구치소에서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3일 정 교수가 구속된 이후 4차례에 걸쳐 소환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지난달 31일과 이달 4일에도 정 교수를 소환했으나 정 교수 측은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조사에 불응했다. 4차례 조사 중 2차례는 정...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정 교수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3일 정 교수가 구속된 이후 네차례에 걸쳐 소환해 조사했다. 정 교수는 지난달 31일과 이달 4일에는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조사에 불응했다.
검찰은 이날 정 교수를 상대로 지난 3·4차 조사 때와 비슷하게 사모펀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4일 오후 2시 웅동학원 학교법인 사무국장 조 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채용비리와 강제집행 면탈 혐의 등 개괄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조 씨는 채용비리 혐의는 일부 인정하지만 다른 혐의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검찰은 정 교수에게도 구속 뒤 5차 소환을 요청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2시 정 교수를 서울구치소에서 소환해 변호인 입회 하에 조사했다.
검찰은 지난달 25일과 27일 두 차례 조사에서 입시비리와 증거인멸 혐의를 주로 물었다. 지난달 29일 세 번째 조사부터는 세 갈래 범죄 혐의 가운데 사모펀드 의혹을 묻고 있다.
이날 조사도 투자금 출처 등 사모펀드 의혹과 관련한...
3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이날 정경심 교수에 대한 구속기간 연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여 다음달 11일까지 구속기간 연장을 결정했다.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비리, 증거조작 혐의 등 조사 분량이 방대한 만큼 구속기간 연장을 통해 정 교수 조사를 마무리하겠다는 의지다.
정 교수는 지난 24일 구속 수감된 후 25일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전날 조 씨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강제집행면탈 △배임수재 △업무방해 △증거인멸교사 △범인도피 등 6개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조 씨는 자신이 웅동학원 사무국장이던 2016~2017년 교사 채용 대가로 지원자 부모 등 2명에게서 모두 2억1000만 원을 받고 시험문제와 답안지를 건넨...
29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웅동학원 학교법인 사무국장 조씨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강제집행면탈, 배임수재, 업무방해, 증거인멸교사, 범인도피 등 6가지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구속 여부는 31일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결정될 전망이다. 영장 청구 여부는 조씨의 건강 상태가...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9시40분부터 정 교수를 소환해 조사 중이다. 정 교수는 지난 24일 구속 수감된 후 25일과 27일에 이어 세번째 추가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두 차례 조사에서 사문서 위조 등 자녀 입시부정과 허위로 보조금을 받아낸 혐의, 김경록 한국투자증권 프라이빗뱅커(PB)를 통한 증거인멸 의혹 등에 대해 조사한 것으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27일 오전 10시 정 교수를 소환해 조사 중이다. 구속 이후 두 번째 소환조사다.
검찰은 정 교수를 상대로 사모펀드 투자, 자녀 입시비리, 증거인멸 등 정 교수가 직접 관여한 것으로 의심받는 의혹에 대해 집중적으로 캐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블유에프엠(WFM) 주식 매입 자금 수천만 원이 조 전 장관의 계좌에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고형곤)는 이날 오전 10시 15분부터 정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정 교수는 24일 증거인멸 등 11개 혐의로 구속돼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검찰은 입시 비리, 사모펀드 비리를 등 기존 혐의를 포함해 더블유에프엠(WFM) 주식 매입 자금 수천만원이 조 전 장관의 계좌에서 이체된 경위에 관해 집중 추궁할 것으로...
앞서 이관된 서울중앙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에 이어 금융조사1ㆍ2부가 이곳으로 옮겨져 자리 잡았다. 금융감독원ㆍ금융위원회ㆍ한국거래소 등 관계기관과의 공조도 한층 강화됐다.
주축은 오세인(51ㆍ사법연수원 18기) 서울남부지검장과 문찬석(55ㆍ24기) 2차장 검사였다. 오 지검장은 2013년 대검 반부패부장으로 재직하며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을 최초로 창단한...
이어 2부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의 반부패 청렴특강과 취약분야 감사사례 교육, 사례중심의 행동강령 교육 등으로 반부패 청렴의식을 고취하고, 감사관련 다양한 전문지식과 전략을 함께할 예정이다.
중기청은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과제에 대해 추진실적을 지속 점검하고 청렴의식이 제도화 될 때까지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