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사측에 따르면 창립 멤버는 박형준 대표이사와 박영호 파트너, 구경모 전무 3인이다. 모회사인 조이시티가 지분 51%를, 이들 3인이 나머지 49%를 보유하고 있다.
구 전무는 “설립 시 조이시티에서 투자를 해 유한책임회사(LLC)가 아닌 VC로 시작을 하게 됐다”며 “LLC와 VC의 장점을 모두 지닌 회사가 되기 위해 설립자 3인이 회사의 지분을 가져, 인력이탈이나...
라구나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2월 박형준 대표와 박영호 파트너, 구경모 전무가 설립했다. 지난해 3월 조이시티로부터 투자를 받아 자회사가 됐다.
사측에 따르면 박 대표와 박 파트너는 국내 최대 벤처캐피탈(VC)인 한국투자파트너스에서 활동한 바 있다. 박 대표는 이엠텍, 리드, H&S하이텍 등 부품‧소재 업체에 주로 투자했다. 박 파트너는 카카오...
JTBC ‘썰전’에서 박형준 교수는 “본질로부터 벗어나 B급 스캔들로 가고 있다. 사람들에겐 굉장히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주제”라며 “본질은 이재명 지사가 국민들 앞에서 거짓말을 했느냐 안했느냐,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느냐 안했느냐인데 강용석 변호사가 이걸 너무 마케팅적으로 다루는 게 문제다. 이게 정치적 싸움이 되어서”라고 지적했다. 김구라 역시...
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유은혜 교육부 장관 임명 강행 논란을 주제로 이철희 의원과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토론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썰전'에서 박형준 교수는 "재밌는게 정권마다 반복되는 일이긴 한데, 권력과 정의가 오랫동안 함께 가긴 힘들더라"면서 "국회에 인사 청문권·동의권을 준 것은 그걸 존중하라는 거다. 그런데...
2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추석 이후 달라지는 법, 모든 도로 전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를 주제로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토론에 나섰다.
이날 '썰전'에서 박형준 교수는 "제가 30년 전 독일을 처음 갔는데 그때 이미 독일에선 전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가 시행됐다"며 "범칙금을 상당히 매겼기 때문에 그...
1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자유한국당 차기 당권주자"를 주제로 이철희 의원과 박형준 동아대 교수, 김성태 원내대표가 토론에 나섰다.
이날 '썰전'에서 김구라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얼마 전에 책을 냈고 출판기념회를 열었다"라며 "정치인이 책을 내는 건 정치 재개 신호탄이 아니냐"라고 언급했다.
김구라는 이어...
이외에도 고객 요청에 따라 소규모 그룹 방식으로 참여 가능한 ‘아이고고 워크샵’도 개설됐다.
박형준 아이고고 대표는 “아이고고는 아이들 특성에 맞는 분야별 전문가를 추천해주는 차별화된 큐레이션 서비스”라며 “고객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3주간의 애도 기간을 갖게 됐다"며 "냉철한 시각, 유머 넘치는 비유로 '썰전'을 빛내주신 노회찬 의원님 다시 한 번 명복을 빈다"라고 애도를 표했다.
박형준 교수 역시 "노회찬 의원님은 우리나라 정치하신 분들 가운데 가치의 정치를 하신 몇 안 되는 분이다. 소신대로 정치를 하고 그 나름대로 족적을 남겼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故 노회찬 원내대표와 '썰전'에서 함께한 방송인 김구라와 박형준 동아대 교수도 빈소를 찾았다. 두 사람을 비롯해 '썰전' 제작진은 무거운 발걸음으로 故 노회찬 원내대표의 마지막 길을 조문했다.
박형준 교수는 故 노회찬 원내대표를 회상하며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 의미롭다고 생각하는 것,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중심으로 정치를 해오신 분...
진행자인 김구라와 박형준 동아대 교수도 무거운 발걸음으로 노회찬 의원의 마지막 길을 조문했다.
썰전 측은 23일 예정된 녹화를 취소하고 26일 방송도 결방을 알렸다. 이어 "향후 '썰전' 방송 재개 시점과 그 외 프로그램 관련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으며, 내용 정리가 되는 대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촌철살인'의 대가로 불리는 노회찬...
'썰전' 노회찬 의원과 박형준 교수가 문재인 대통령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인도 만남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노회찬 의원과 박형준 교수가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용 부회장이 인도에서 만난 장면을 언급했다.
노회찬 의원은 "폴더 인사라고 하더라. 과거에는 그런 사람들만 만나고 의혹이 있어서 문제였다"면서...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한국당 VS 민주당 치열한 법사위 쟁탈전, 그 진짜 이유는?'을 주제로 노회찬 원내대표와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토론에 나섰다.
이날 '썰전'에서 노회찬 원내대표는 "이번에 자유한국당이 법사위원장을 원했고, 또 가져갔다.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는 법사위원장 만큼은 자유한국당에 안 주려고 했고, 저도 20대 국회 전반기...
12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보수의 길을 묻다 2탄 with 바른미래당 박종진·이준석 전 후보'를 주제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와 박형준 동아대 교수, 박종진 전 후보와 이준석 전 위원장이 토론에 나섰다.
이날 '썰전'에서는 특히 '6·13 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에서 참패한 데 대해 박형준 교수가 "바른미래당의 문제점은 2가지라고 본다. 하나는...
박형준 교수는 이날 "제가 듣기로는 대한항공은 오너 일가가 나타나면 직원들이 피하고, 아시아나항공은 오너 일가가 나타나면 직원들과 소통한다고 들었다"며 "조직적으로 시도되었다 혹은 아부 문화를 기획했다는 보도는 좀 더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노회찬 의원은 박형준 교수의 말에 바로 반박했다. 노회찬 의원은...
이날 '썰전'에서 노회찬 원내대표는 박형준 동아대 교수와 특별 출연한 안상수 준비위원장과 함께 '보수의 길을 묻다 - 자유한국당 혁신 전망'을 주제로 토론에 나섰다.
안상수 준비위원장은 당내 비상대책위원회가 준비되는데 대해 "당 지도부가 없을 때 비대위가 만들어지는 것은 당연한 거다. 지도부 급에 비대위원장을 마땅히 할 사람이 없다보니...
그는 "김구라와 박형준 교수만 믿고 왔다"고 말해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이에 김구라는 "친근하게 원내 얘기도 들려주고 현직 의원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그동안 '썰전'에서 진보논객으로 자리했던 유시민 작가는 2년 6개월 만에 하차했다. 유시민 작가는 '썰전'을 떠나며 앞으로 작가로서 본업인 글쓰기에...
3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제주도 예멘 난민 수용 논란'을 주제로 유시민 작가와 박형준 교수가 열띤 토론을 펼쳤다. 유 작가는 라인홀트 니버 미국 신학자의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를 인용하며 "국가의 도덕과 개인의 도덕은 서로 모순되진 않지만 쉽게 조화되지도 않는다. 예멘 난민 500명이 들어오면서 이런 도덕적 딜레마가 현실 문제가 됐다...
이에 박형준 교수는 “문재인 대통령의 생각은 유시민 작가와 비슷하다"면서 "산업화와 민주화를 통합하는데 양 측면에 기여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국가적으로 평가해주는 것이 대통령으로서의 온당한 역할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시민 작가는 "문재인 대통령이 좀 무서운 분 같다"라고 말하며 "보수 쪽에서는 선호하고 진보...
'썰전'에서도 진보 쪽 패널로 종종 얼굴을 비춘 적이 있어 시청자들에게도 익숙하다.
노회찬 원내대표의 '썰전'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시민 작가가 너무 아쉽지만 노회찬 원내대표가 잘해줄 것 같아요", "노회찬과 박형준의 케미 기대합니다", "노회찬의 언어유희, 썰전에서 만납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