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구속’ 강용석, B급 사건 만든 변호사? 오명 쓰나

입력 2018-10-2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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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뉴스캡처)
(사진=MBC뉴스캡처)

강용석 변호사의 법정구속 이후 그를 향한 부정적인 시선이 극대화되고 있다.

지난 24일 법원은 강용석 변호사의 사문서 위조혐의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이로써 강용석 변호사는 법정구속된 상태다.

현재 김부선의 변호를 맡고 있다. 여론은 그다지 좋지 않다. 강용석 변호사를 법정구속되게 한 도도맘 관련 사건이 진행 중임에도 배우 김부선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스캔들 사건의 변호를 맡으면서 강용석 변호사에 대한 평가는 더 신랄했다.

동료들의 평가도 마찬가지다. JTBC ‘썰전’에서 박형준 교수는 “본질로부터 벗어나 B급 스캔들로 가고 있다. 사람들에겐 굉장히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주제”라며 “본질은 이재명 지사가 국민들 앞에서 거짓말을 했느냐 안했느냐,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느냐 안했느냐인데 강용석 변호사가 이걸 너무 마케팅적으로 다루는 게 문제다. 이게 정치적 싸움이 되어서”라고 지적했다. 김구라 역시 “드라마 소재 같은 이야기잖아요”라고 거들었다.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B급도 아니고 C급”이라며 “정치적으로는 이재명 죽이기라고 말할 만한 근거는 충분히 있다고 본다. 고소고발에 대해 수사가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이런 건은 차분하게 가는 게 좋은데 마치 옛날 선데이서울에나 나올 법한 (분위기로 흘러가는 것은) 별로 도움이 안 되는 것 같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여배우 김부선의 변호를 맡고 강용석 변호사에 대해 “강 변호사 전략이 마이너스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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