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 박형덕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등이 성과급을 반납한다.
박 사장은 이달 21일 열린 제1차 서부혁신위원회에서“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고강도 자구노력을 기반으로 비상경영을 추진하고, 그 일환으로 경영진 및 주요 1직급 직원의 성과급을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재무악화 개선 및 국민신뢰 확보를 위해 강도 높은...
이날 협약식에 한화임팩트 김희철 대표이사, 한국서부발전 박형덕 사장, 한국세라믹기술원 정연길 원장이 참석했다.
수소혼소 발전은 가스터빈에 수소와 천연가스를 같이 연소해 발전하는 방식으로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수소전소 발전으로 가는 전 단계로 평가받는다.
한화임팩트는 한국서부발전과 함께 80MW급 가스터빈에 수소혼소율을 최대 55%를 적용해...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경영강화와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탄소중립을 선도함으로써 새로운 시대는 여는 친환경 에너지 글로벌 리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가산업대상은 글로벌 경쟁 환경 속에서 탁월한 경영능력과 차별화된 경영 마인드로...
서부발전 관계자는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이 지난 1월부터 3월초까지 ‘찾아가는 CEO 협력사 안전혁신컨설팅’을 통해 직접 사내 협력기업 근로자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해 반영한 결과물”이라며 “협력기업과 함께하는 안전혁신컨설팅, 안전근로협의체등 다양한 소통채널을 통해 협력기업 근로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현장개선을 지속...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은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김포건설본부, 서인천발전본부, 평택발전본부를 잇달아 방문해 직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박 사장은 사업소별로 안전사고 위험 가능성이 큰 장소를 둘러보고, 안전에 취약한 설비를 중점 점검했다. 또 건설 중인 김포열병합발전소 현장도 찾아 도급 및 발주사업 현장의 잠재적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사전...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은 “기본원칙을 준수하고 현장의 사소한 문제라도 철저히 확인해 바로 조치한다면 중대재해로까지 이어지지 않는다”며 “안전실천은 무엇보다 나와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일이니만큼, 일선 현장에서 좀 더 긴장감을 느끼고 재해 예방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산중공업 창원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국서부발전 박형덕 사장, 두산중공업 정연인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산중공업은 국내 기술을 기반으로 한 수소 연소기와 수소터빈을 개발한다. 더 나아가 관련 부품 양산기술도 확보할 계획이다.
한국서부발전은 수소 연소기 및 수소터빈 적용을 추진한다.
양사는 두산중공업이 개발하고 있는 중ㆍ소형...
개소식에는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과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평택시의원과 경기도의원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서부발전은 2019년 평택시 등과 함께 취약계층의 일자리창출을 돕기 위해 희망누리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한 바 있다.
조합이 운영하는 식판케어 사업장은 취약계층을 채용해 단체급식시설의 식판을 전문으로 세척하고, 소독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형덕 제9대 한국서부발전 신임 사장이 26일 취임식을 하고 공식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박 신임 사장은 취임사에서서부발전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만들기 위한 지속가능성, 안전, 효율성, 도전, ESG경영 등 크게 5개 키워드를 강조했다.
그는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전환 등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LNG·신재생 중심...
서부발전 사장 후보에는 박형덕 전 한전 부사장이 선임됐다. 박 후보자는 강원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핀란드 헬싱키경제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남부발전은 이승우 전 국가기술표준원장이 최종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이 후보자는 성균관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영국 서섹스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으며 기술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
이처럼 원전 이용률 하락이 한전의 실적 감소로 이어지면서 이는 정부의 탈원전 정책과 관련이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박형덕 한전 부사장은 "지난해 원전 이용률 하락이 실적 감소 요인으로 볼 수 있지만 그 비중은 18%에 불과해 탈원전 정책 연관 짓는 것 무리가 있다"면서 "오히려 탄소배출권 구입, RPS(신재에너지 의무할당제) 보전...
박형덕 한전 기획본부장은 “미국의 이란 제재 등의 영향으로 작년 상반기 대비 유가가 33% 이상 급등했고, 유연탄 가격도 28% 동반 상승하는 등 국제 연료 가격의 가파른 상승으로 영업비용의 32.5%를 차지하는 발전 자회사의 연료비 부담이 2조 원(26.7%)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민간발전사로부터 사들인 전력의 총비용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조1000억 원(29.8...
박형덕 한전 기획본부장(부사장)은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18년 상반기 한전 결산 실적을 발표했다.
한전에 따르면 올해 1~6월 연결기준 영업적자는 전년 같은 기간(영업이익 2조3097억 원)보다 3조 1244억 원 감소한 8147억 원(잠정)로 집계됐다.
2분기 기준으로는 6871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하며 작년 4분기(-1294억 원), 올해 1분기(-1276억 원)...
김회천 전(前) 관리본부장을 경영지원부사장으로, 김동섭 전 신성장기술본부장을 사업총괄 부사장으로, 박형덕 전 경기지역본부장을 기획본부장으로, 임현승 전 아랍에미리트(UAE) 원전건설처장을 원전사업본부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김 경영지원부사장은 헬싱키경제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전에서 기획처장, 비서실장, 남서울지역본부장 등을...
한국전력은 16일 나주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4명의 상임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회천 전(前) 관리본부장을 경영지원부사장으로, 김동섭 전 신성장기술본부장을 사업총괄 부사장으로, 박형덕 전 경기지역본부장을 기획본부장으로, 임현승 전 아랍에미리트(UAE) 원전건설처장을 원전사업본부장으로 각각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