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개된 스틸컷에서 준재는 집에 수사본부를 차리고 홍형사(박해수 분)와 함께 심각한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특히 준재가 서희의 화원에 있는 탁자에 붙여 놓고 온 도청장치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 안의 상황을 듣고 있는 모습은 긴장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늘 서희를 믿고 따르던 허일중 회장이 준재의 말을 들은 후 흔들리고, 허 회장이 약을 먹지 않고...
이방원(유아인 분)에게 이지란(박해수 분)은 "기껏 세자하겠다고 정도전을 죽이고 동생을 죽였냐"고 다그쳤다. 하지만 이방원은 눈하나 깜짝하지 않았다.
이방원은 오히려 "숙부께서 아바마마를 설득하셔야 한다"며 "숙부가 설득하지 못하고 출병 명령 거두지 못하고 정도전이 죄인이라 포고하지 않으시면 어떤일이 벌어질지...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지훈과 조영규는 사극 분장을 한 채 촬영을 대기하며 셀카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다
또다른 사진에서 이지훈, 민성욱, 박해수, 서동원, 이승효, 공승연, 윤균상은 카메라를 무표정으로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30회에서는 이성계(천호진 분)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술자리를 가지는 장면이...
‘육룡이 나르샤' 박해수(이지란 역)이 태평성대가 왔을 때 하고 싶은 꿈을 털어놨다.
12일 밤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30회에서는 이성계(천호진 분)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술자리를 가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계는 자신과 함께 하는 이들에게 "태평성대가 오면 무엇을 하고 싶으냐? 각자 꿈을 말해 보라"고 물었다.
이에...
이에 이지란(박해수 분)이 가장 먼저 대답했다. 이지란은 "태평성대가 오면 시를 쓰고 싶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어 조영규(민성욱 분)는 "나는 역사에 조영규 이름 석 자를 남기고 싶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정도전(김명민 분)은 "나는 역사에 이름보다 기록을 남기고 싶다. 내가 살며 배우고 익힌 것을 문자로 기록해...
'육룡이 나르샤' 이지란 죽음
인기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성계(천호진)의 의형제 이지란(박해수)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모습이 공개돼 죽음을 맡이할 지 시청자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26일 역사학계에 따르면 이지란은 실존 인물로 이성계가 왕위에 오르는 데 일등공신으로 활약하고 왕위에 물러날 때까지도 보필했다.
이 때문에 이지란이 이성계를...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이지란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지란 역을 맡은 박해수가 동료들과 재미있는 사진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허강 역을 맡은 이지훈은 지난달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을 위해 이지훈과 배우 민성욱, 이지란 역의 박해수가 재미있는 구도를 연출했다. ‘육룡이 나르샤’의 분장을 한...
조선 태조가 왕위에서 물러나자 그도 청해에 은거하면서 남정·북벌에서 많은 살상을 한 것을 크게 뉘우쳐 불교에 귀의했다.
한편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조민수(최종환 분)가 마련한 죽음의 연회에 초대된 이성계(천호진 분), 이지란(박해수 분) 이방지(변요한 분), 무휼(윤균상 분) 등 이성계 일파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윤균상은 박해수(이지란 역)의 명으로 이승효(이방우 역)와 서동원(이방과 역)에게 위화도 회군을 알리기 위해 나섰다.
윤균상의 무사 본능이 폭발하며 위기에 처한 이승효와 서동원을 구해내며 유아인뿐만 아니라 그의 가족까지 지켜내며 무휼의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윤균상은 '육룡이 나르샤'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 무휼이었지만, 매 회 지날수록...
이방우(이승효 분), 이방과(서동원 분) 형제는 물론 이지란(박해수 분), 무휼(윤균상 분), 남은(진선규 분), 이신적(이지훈 분), 조영규(민성욱 분) 등도 묵직한 갑옷 차림으로 적과 맞서 싸우고 있다.
장수들의 얼굴에는 땀과 피가 범벅이 되어 있어, 이들이 얼마나 급박한 상황에 처해 있는지 짐작할 수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이성계와 최후의 결전을 벌이는 최영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대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이성계(천호진 분), 조민수(최종환 분), 이지란(박해수 분), 남은(진선규 분), 이신적(이지훈 분), 우학주(윤서현 분) 등이 수많은 병사들과 함께 하고 있다.
이성계, 조민수, 이지란, 남은 등은 중대한 결정을 앞둔 듯 진지한 표정이다. 반면 우학주는 활짝 미소 짓고 있으며, 열을 지어 서 있는 군사들은 두 팔을 번쩍 들고...
이에 최영(전국환 분)과 이성계(천호진 분)를 중심으로 부대가 꾸려지고, 무휼(윤균상 분)은 이지란(박해수 분), 이신적(이지훈 분) 등과 함께 무사로 참전한다. 이들 중, 전쟁을 처음 경험하는 무휼은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키는 전우들과 하나가 되어 무사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은 눈부신 성장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윤균상은 “속옷까지 젖도록 퍼붓는 비를 맞고...
공개된 사진 속 윤균상은 박해수, 서동원, 민성욱과 함께 분장을 마치고 촬영 대기 중 장난스레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형님'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의젓하게 앉아 있는 박해수, 서동원, 민성욱을 배경으로 윤균상은 세 손가락을 펼쳐 더블유(W)를 그리며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SBS 편성표에 따르면 16일 오후 7시 25분부터 2015 프리미어 12 8강전 한국 대 쿠바 경기가...
‘용팔이’ 주원이 박해수에 아세트아미노펜을 먹인 사실을 김태희에게 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연출 오진석|극본 장혁린)에서는 과거 김태현(주원 분)이 박해수에 아세트 아미노펜을 먹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태현은 한여진(김태희 분)에 박해수에 관한 얘기를 전하며 “동생이 아프다고 해서 아버지가 드시던 아세트...
‘라운지콘서트’의 세부 프로그램으로서 진행된 ‘뮤지컬사람책’에서는 정승호 무대디자이너, 장소영 음악감독, 박해수, 최수형 등 현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뮤지컬 산업 종사자들과 시민들이 직접 만나 서로 뮤지컬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창작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 ‘사의 찬미’, ‘아가사’의 창작진, 출연진들과 함께 작품에 대해...
하지만 강하지 않은 자식과의 유대감 탓에 아내를 빼앗긴 듯한 상실감에 목말라하는 아빠(박해수), 그리고 그런 아빠와 비슷한 고독에 잠겨있는 안나(양진성)는 넘을 수 없는 선을 넘어버린다.
둘 사이의 비밀을 알게 된 엄마는 충격 속에 사고로 절벽에서 추락하고, 아빠와 안나 사이에 일어난 모든 일을 듣게 된 할머니(정영숙)는 천천히 복수의 서곡을 울리게 된다....
범접하기 힘든 강력한 아우라로 도방 찬간을 이끄는 난장 역의 고수희를 비롯해 김준(김주혁 분)에게 무술을 가르친 스승이자 이후 몽고의 맹장 살리타이를 처단하는데 큰 공을 세우며 또 한 명의 무신으로 활약할 김윤후(금강스님) 역의 박해수, 사이비 같은 모습의 음양술사로 권력에 붙어 계략을 꾸미는 최산보를 연기한 이남희 등 조연배우들의 존재감이 돋보인다....
배우 박해수가 탄탄한 연기력과 확실한 존재감으로 주목받고 있다.
MBC 주말 사극 '무신'에서 금강스님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박해수는 첫 등장부터 은은한 멋과 강렬한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큰 키와 다부진 어깨, 안정된 목소리로 '무신'에서 없어서는 안될 '미존스님'으로 자리잡았다.
금강스님 김윤후는 승려출신의 장수로서 몽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