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영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제62부에서 태진(도지한 분)은 친엄마 성희(박해미 분)와 만나고 다니는 희진(이자영 분)을 목격하고 크게 화를 낸다.
앞서 태진은 퇴근길에 희진이 한 중년 여성과 포옹을 하며 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봤다. 그 여성은 바로 20년 전 집을 떠난 친엄마 성희였다. 성희도 멀리서 태진을 발견하고는 그...
이후 희진은 성희(박해미 분)를 만나 "그 바람에 할머니 쓰러지시고 아주 난리가 났다"며 이 상황을 전한다. 성희는 기막혀 한다.
무궁화는 평소와 다른 태진의 모습에 신경이 쓰인다. 무궁화는 "무슨 일 있냐"고 묻고, 태진은 "쓸데 없는 소리 말고 순찰 준비하라"며 말을 돌린다.
도현(이창욱 분) 역시 집에 무궁화를 소개하려...
희진은 성희(박해미 분)에게 태진과 무궁화의 관계를 털어놓는다. 희진이 "차태진, 파출소 있는 여경 좋아한다. 그것도 애 엄마"라고 말하고, 성희는 말문이 막힌다. 자신의 친아들 태진은 물론 현재 같이 살고 있는 아들 도현(이창욱 분)도 무궁화를 좋아하기 때문.
성희는 재희(김재승 분)를 불러 무궁화에 대해 알아본다. 그리고는 도현이 수혁...
"짝을 맺어주든지 해야지 불안해서 안 되겠다"라고 털어놓자 성희(박해미 분)는 "혹시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잖냐"며 대갑을 떠 본다. 성희는 도현이 무궁화를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한편 선옥(윤복인 분)은 합의를 위해 수혁이 차 사고를 낸 피해자의 병실을 찾는다. 하지만 선옥은 "듣기 싫다. 가라"며...
한편 성희(박해미 분)는 대갑에게 "애들 만나러 다니고부터 나 하는 짓이 다 눈에 거슬리고 마음에 안 드냐"며 따진다.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경찰 계급 조직 중 가장 '을'인 순경 무궁화가 다양한 '갑'들에게 한 방을 날리는 통쾌한 이야기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25분 전파를 탄다.
희진은 성희(박해미 분)와 계속 연락하고 지내기로 한다. 성희가 해찬의 과외는 물론 유학까지 알아봐 주겠다고 하자 희진은 기대에 부풀어 있다. 돈 없다고 매일 투덜대던 희진은 식구들 앞에서 "해찬이 과외 선생을 알아보고 있다"고 선포한다.
성희는 희진에게 전화를 걸어 "해찬이 과외 선생을 물색해봤다"고 말한다. 이에 희진은...
남보라에 이어 이창욱까지 이성 문제로 고인범과 박해미의 골머리를 썩인다.
11일 방영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제55부에서 재희(김재승 분)는 성희(박해미 분)에게 도현(이창욱 분)의 비밀을 털어놓는다.
도현은 우리(김단우 분)의 키다리 아저씨가 되고 싶어 하지만 뜻대로 잘 되지 않는다. 늦은 밤 도현은 술에 취해 몸도...
성희(박해미 분)는 "엄마 아빠가 이러는 건 네가 행복하기를 바라서"라며 보라를 설득하려 한다.
선옥(윤복인 분)이 "연애가 아무리 달달해도 조건 좋지 않으면 깨지기 십상"이라고 말하는 모습도 그려진다.
한편 백호(김현균 분)는 희진(이자영 분)을 의심한다. 백호는 "해찬(정윤석 분)이 방에 그거 뭐냐"고 묻고 놀란 희진은 "내가...
이후 성희(박해미 분)가 보라의 요리 솜씨를 빌려 집으로 초대한 손님이 재희(김재승 분)라는 사실이 전파를 탄다. 성희가 진수성찬으로 신경 써서 손님맞이에 나서자 선옥(윤복인 분)은 "귀한 손님 오시나 보다"라고 말하고, 성희는 "우리 보라 신랑감"이라고 말한다. 보라와 수혁, 재희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주목된다.
한편 백호...
희진은 성희(박해미 분)와의 약속 장소에 나간다. 희진은 자신이 받았던 선물 중에서 돈다발이 들어있던 지갑을 다시 성희에게 건넨다. 그러면서 희진은 "지금 제 앞에서 돈 자랑하시냐"고 따진다. 성희는 희진에게 해찬(정윤석 분)을 위해 뭐든지 해주겠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해찬이가 공부만 하겠다면 그깟 유학이 문제겠냐. 엄마에게 기회를 달라...
앞서 희진은 성희(박해미 분)와 만났다가 선물을 한 보따리 받았다. 값비싼 옷과 구두, 명품 가방에 지갑. 지갑에는 수표가 수두룩했다. "앞으로 잘하겠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갚겠다"는 성희의 말에 희진은 마음이 약해졌다. 이에 희진의 불만은 경아에게로 향한다.
또 희진은 성희로부터 선물 받은 옷을 입어본다. 희진은 "옷이 날개라고 사람이...
희진(이자영 분)은 성희(박해미 분)와 다시 만나게 된다. 집으로 돌아온 희진은 성희에게서 받은 선물을 풀어보고 놀라 어쩔 줄 몰라 한다. 백화점에서 산 고급 제품들은 물론 현금이 수북한 지갑도 있다. 희진은 "이게 다 얼마냐"며 깜짝 놀란다. 아들 과외비로 돈 걱정하고 있던 희진의 마음이 흔들리는 대목이기도 하다.
대갑(고인범 분)은 자신 모르게...
대갑(고인범 분)은 성희(박해미 분)가 말없이 상가를 팔았다는 걸 알고 혈압이 올라 쓰러질 위기에 처한다. 성희가 침대에 누워있는 대갑을 남겨두고 방을 나가려 하자 대갑은 "어딜 도망가냐"며 성희의 팔을 붙잡는다. 하지만 성희는 "내가 왜 도망을 가냐. 뭐가 무섭다고"라며 차갑게 말한다.
희진(이자영 분)은 경아(이응경 분)에게 또 화를...
한편 대갑(고인범 분)은 성희(박해미 분) 일을 재희(김재승 분)와 의논한다.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경찰 계급 조직 중 가장 '을'인 순경 무궁화가 다양한 '갑'들에게 한 방을 날리는 통쾌한 이야기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25분 전파를 탄다.
수혁의 문제로 보라와 도현은 집에 와서도 다투고, 성희(박해미 분)까지 보라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걸 알게 된다. 성희는 보라에게 "만나는 사람 있냐"고 묻는다. 보라는 "착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답한다. 하지만 성희는 "결혼은 현실"이라며 "좋은 사람이 꼭 좋은 결혼 상대는 아니"라고 말한다. 성희는 보라의 짝으로...
성희(박해미 분)는 집에 와서도 태진과 희진을 몹시 그리워한다. 대갑(진대범 분)은 "헤어지는 한이 있어도 걔들을 보겠다니"라며 성희에게 분노를 느낀다.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경찰 계급 조직 중 가장 '을'인 순경 무궁화가 다양한 '갑'들에게 한 방을 날리는 통쾌한 이야기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25분...
서민정은 26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박해미, 정준하와 함께 출연했다. 서민정은 "'거침없이 하이킥'이 마지막 작품이라 아직도 그때 기억이 생생하다"라며 "나에게는 소중한 작품이다"라고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캐스팅 비화도 밝혔다. 서민정은 "다 포기하고 있었을 때 단골 미용실에 가게 됐다"라며...
서민정은 26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박해미, 정준하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서민정은 "한국은 계속 왔다 갔다했다"라며 "방송 복귀에 남편의 힘도 컸다. 나를 응원해줬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민정은 "'거침없이 하이킥'이 마지막 작품이라 아직도 그때 기억이 생생하다"라며 "나에게는 소중한 작품이다"라고...
한 번 더 오케이?’ 특집으로 배우 박해미-정준하-서민정이 게스트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서민정은 “복면가왕 출연 전에 6개월 동안 노래 연습을 했다”라며 “그 프로는 저희 가족이 다 좋아해서 더 열심히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서민정은 “남편이 거기는 한 소절만 들어도 가슴 시린 분들이 나오는데 너는 아니라고 하더라”라며 “남편 앞에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