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철민의 가슴 아픈 사연이 공개됐다.
19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박철민의 인생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박철민은 배우로 데뷔하게 된 뒷이야기를 들려줬다. KBS 성우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던 형을 보며 '연기자의 꿈'을 키웠던 것.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형이 연기를 하고 있어야 되는 사람인데..."라며 "어렸을 때...
지난 10일 경남 합천군의 한 세트장에서 진행된 마지막 촬영은 장학수 역의 이정재와 남기성 역의 박철민을 비롯한 켈로 부대원들의 신으로 긴장감 속에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이정재는 마지막 촬영 소감에 대해 “처음 시나리오를 보고 느꼈던 감동을 영화 속에 불어넣기 위해 진심을 다해 촬영에 임했다”며 “그런 감정들이 영화 속에 고스란히 묻어나 관객들에게...
이날 해준은 영수(김인권 분)를 구박해온 부장 마상식(박철민 분)을 괴롭힌다. 일부러 마부장을 불러세운 뒤 자신이 점장이라는 사실을 계속 강조한다. 허리를 90로 꺾었던 마부장은 심지어 폴더처럼 접기까지 한다. 다혜(이민정 분)가 이 장면을 발견하자 해준은 마부장에 대한 ‘갑질’을 이어간다. 결국 마부장은 “존경해 마지않는 이해준 점장님”이라고 외쳐...
더욱이 정지훈은 박철민과 마주선 채 서로를 노려보는 신을 찍던 중 자꾸만 새어나오는 웃음 때문에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이어 정지훈은 주체할 수 없이 웃음보가 터지자 급기야 무릎을 꿇고, 바닥을 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폭소하게 했다.
이민정과 이하늬는 자체발광 ‘여신 미소’로 촬영장을 환하게 밝혔다. 이민정은 사전 리허설 중 대본상의 동선과...
먼저 넥타이와 스마일 배지를 달고 양복을 단정하게 차려입은 김인권은 잔뜩 긴장한 채 상사 박철민을 향해 허리를 굽혀 깍듯이 인사하는 모습으로 백화점 ‘만년과장’의 애환을 드러냈던 터. 반면 정지훈은 넥타이 없이 단추하나를 푼 심플한 블랙 슈트차림을 한 채 남다른 기럭지와 딱 벌어진 어깨를 내세우며, 박철민을 뚫어지게 내려다보는 모습을 펼쳐냈다....
데뷔 초부터 멜로 여왕으로 대중들에게 각인되어 온 손예진이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이후 ‘나쁜놈은 죽는다’로 또 다시 캐릭터 변신을 예고해 귀추가 주목된다.
제주도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나쁜놈은 죽는다’는 손예진, 진백림, 신현준, 박철민, 장광이 출연하며 강제규 감독이 제작에 나섰다.
엑소(EXO) 멤버 도경수와 배우 박소담, 박철민이 애니메이션 '언더독'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다.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언더독'은 '마당을 나온 암탉'의 오성윤, 이춘백 감독의 차기작으로 버려진 개들의 위대한 여정을 담았다.
'언더독'은 사람에게 쫓기고 내몰린 유기견들이 자신의 삶을 위해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가면서 스스로의 정체성과 자유의 의미를...
‘조선마술사’는 유승호, 고아라를 비롯해 곽도원, 조윤희, 이경영 등의 배우들과 박철민, 손병호, 조달환 등 신구 연기파 배우들의 앙상블을 완성했다. 기존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소재와 묵직한 드라마, 또한 2000여 벌의 의상과 ‘물랑루’라는 색다른 무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