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24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독립궁에서 해외 정부관계자 및 학자들이 참석한 아스타나 경제포럼(AEF 2012)에서‘한국의 경제성장과 중소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했다.
아스타나 경제포럼은 유라시아 경제통합 및 지역공동체의 경제발전에 대한 경제·사회적 협력, 경험, 지식 등의 상호 교환과 발전방안을...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오는 8일 오후 자크 로고진스키(Mr. Jacques Rogozinski) 미주투자공사(IIC, Inter-American Investment Corporation) 대표의 예방을 받고 중남미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양기관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미주투자공사는 중남미·카리브 지역 민간기업 지원을 위해 1986년 설립된 국제기구로, 한국은 2005년...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현장 경영을 통한 첫 해결 과제로 ‘정책 중개 기능 강화’와 ‘중소기업 판로 지원 확대’를 꼽았다.
박 이사장은 27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취임 후 100일 동안 8개의 중소기업을 돌아보며 현장에서 느낀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정부 정책의 괴리와 판로 문제 였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기관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우수한...
이번 사업을 직접 기획한 박철규 중진공 이사장은 “소비자 주권시대 흐름에 부응해 중소기업 판로문제도 결국 소비자 신뢰성 확보라는 차원에서 해답을 얻어야 한다”며 “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개선하고 소비자에게는 착한 제품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 이익향상과 물가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지경부 산하 공기업인 중소기업진흥공단에 박철규 재정부 기획조정실장이 이사장으로 온 뒤, 특허청마저 내줄 수 없다는 분위기다. 지경부는 “재정부가 인사 적체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성이 요구되는 특허청장 자리를 이번에도 차지한다면 내부 사기는 땅을 칠 것”이라며 “양보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재정부 역시 ‘전문성’에서는 큰 문제가 없다는...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29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본사에서 남궁민 KTL 원장과 중소기업 경쟁력 및 글로벌 위기극복 역량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로써 양 기관은 중소기업 현장애로 해결 및 연계지원, 국제인증 획득지원을 통한 수출지원, 생산현장 기술관련 기술지도 및 교육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게 됐다.
중진공은 사업수행...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중소기업의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 챙기기에 나섰다.
박 이사장은 지난 22일 대구경북권 지역 중소벤처기업인 대상 특강과 간담회를 가졌고, 23일에는 경주를 방문해 지역 중소기업 CEO들과 중소기업 지원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경주 소재 원창스틸(주)을 방문해 중소기업의 애로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정책 집행에...
지난해까지 무역사절단 396회, 해외전시회 248회 등 총 8181개 기업의 해외시장개척을 지원했다.
박철규 중진공 이사장은 “FTA 시대에 맞추어 수출초보기업의 글로벌 역량을 높이는 데 최우선 목표를 두고 참여기업에 대한 자금, 컨설팅, 연수 등 연계지원에 더욱 집중해 성과를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입교대상은 39세 이하로 기술집약적 제조업 또는 지식서비스업 분야의 예비창업자나 3년 이내 창업기업인 등이다.
이날 행사에는 송종호 중소기업청장과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남민우 벤처기업협회장, 최정숙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제1기 졸업생(212명) 및 제2기 예비 입교생(116명), 졸업생 가족과 멘토기업인 등 총 500여명이 참석했다.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내부 직원들과 소통경영을 본격화 한다.
중진공은 오는 24일 안산에 있는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2012년 중진공 소통과 공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박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일자리 창출 등 중소기업 지원 방향과 대내외적으로 소통하는 조직문화 창출에 대해 토론하고, 기관장·임원·부서장간...
박철규 제일모직 상무는 “에잇세컨즈는 제일모직 2020 비전인 글로벌 패션기업 달성의 핵심사업이며 제일 모직 패션부문의 신수종 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유니클로가 현재 국내서 매장 70개 정도를 보유하고 있고 3년내로 100개까지 확장될 것으로 보이는데 더이상 국내에서는 확대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기 때문에 에잇세컨즈는 5년내 유니클로를...
박철규 이사장은 20일 여의도 중진공에서 취임기념 기자간담회를 갖고 “현장과 동고동락하는 중소기업 지원의 첨병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이사장은 먼저 조직을 현장 중심으로 재정비 했다. 수도권에 3개 중·남부권에 각각 2개의 지부를 개소해 중소기업과의 접점을 확대시켰다.
또한 ‘오감(五感)경영’을 전면에 내세워 동력으로 삼고 있다. 그는...
김동연 기획재정부 2차관과 박철규 현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자 전 재정부 기획조정실장의 남다른 우정이 화제다.
김 차관은 지난 1일 중소기업진흥공단과 기업·우리은행이 청년층의 창업 자금을 절반씩 분담해 창업 컨설팅을 제공하는 1600억원 규모의‘민간매칭형 청년전용창업자금’ 협약 체결식에 참석했다.
지식서비스업, 문화콘텐츠업, 제조업을 하려는 만...
이와 함께 청년 창업자 및 창업컨설턴트와의 간담회를 개최해 창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년창업에 대한 진솔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조준희 중소기업은행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이석배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전무가 협약을 체결했으며 김 차관과 송종호 중소기업청장이 행사를 격려하기 위해 참석했다.
중진공 신임 이사장에 박철규 前 기획재정부 기획조정 실장이 선임됐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1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박 신임 이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 이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현장과 동고동락(同苦同樂)하는 중소기업 지원의 첨병(尖兵)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그는 “중소기업들이 닥쳐올 위기를 잘 견뎌...
앞서 행시 동기인 구본진 재정업무관리관이 지난 9일 퇴직했으며 박철규 기획조정실장도 퇴직 절차를 밟고 있다.
1급 3명이 잇따라 퇴직하거나 사의를 표시하고 김동연 전 실장의 2차관 승진으로 예산실장 자리도 공석이 되면서 총 4자리가 비게 됨에 따라 조만간 재정부 고위직 인사가 대대적으로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또 “재정부 조직개편이 이달 말 이뤄질...
기획재정부의 1급 2명이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재정부는 4일 “구본진 재정업무관리관과 박철규 기획조정실장이 지난주에 잇따라 박재완 장관에게 사표를 냈다”고 전했다.
행시 24회 출신의 이들 2명은 정부의 1급 이상 인사를 앞두고 용퇴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실장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공모에 지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