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주 제2작전사령관(대장) 부부가 공관병을 상대로 한 갑질 논란으로 군 검찰 조사를 받게 된 가운데 이번 사건은 갑질이 아니라 현행 법령을 위반한 ‘위법행위’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영수 국방권익연구소 소장은 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갑질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부도덕한 행위를 한 것인데 이번 사건은 명백히 현행 법령을...
공관병에 대한 갑질로 비난과 질타를 받고 있는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육군 대장)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이 이어져 논란이 일고 있다.
시은소교회 김성길 원로목사는 공관병을 묘사하면서 “개들도 부잣집 개가 낫다”라는 발언을 해 도마 위에 올랐다.
7일 뉴스앤조이의 보도에 따르면 김성길 목사는 6일 일요일 설교 시간에 박찬주 부부의 갑질 논란에 대해 이야기하던...
공관병에 대한 ‘갑질’ 의혹과 관련, 박찬주 대장의 부인 전 모씨가 7일 군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이날 박찬주 대장 부인은 "아들같은 마음으로 대했는데 상처줘서 미안하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러나 여론의 시선은 여전히 따갑습니다. 군 검찰은 박찬주 대장의 부인을 상대로 군인권센터가 제기한 여러 의혹이 사실인지 조사할 방침입니다. 또 박찬주...
공관병에 대한 '갑질' 혐의로 형사 입건된 박찬주 육군 제2작전사령관(대장)의 부인이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군 검찰단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박 사령관의 부인은 공관병에게 아들의 빨래를 시키고 호출벨을 착용하게 해 '음식점의 종업원'처럼 버튼을 눌러 공관병을 호출, 공관 손님을 접대하게 한 혐의를 받고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공관병에 대한 '갑질' 혐의로 형사 입건된 박찬주 육군 제2작전사령관(대장)의 부인이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군 검찰단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박 사령관의 부인은 공관병에게 아들의 빨래를 시키고 호출벨을 착용하게 해 '음식점의 종업원'처럼 버튼을 눌러 공관병을 호출, 공관 손님을 접대하게 한 혐의를 받고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공관병에 대한 '갑질' 혐의로 형사 입건된 박찬주 육군 제2작전사령관(대장)의 부인이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군 검찰단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박 사령관의 부인은 공관병에게 아들의 빨래를 시키고 호출벨을 착용하게 해 '음식점의 종업원'처럼 버튼을 눌러 공관병을 호출, 공관 손님을 접대하게 한 혐의를 받고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공관병에 대한 ‘갑질’ 의혹으로 형사입건된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육군 대장)이 8일 군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다.
7일 군검찰에 따르면 박 사령관은 8일 서울 용산 국방부 부속건물에 있는 국방부 검찰단에 직접 출석해 공관병에 대한 부당 대우 의혹 등에 대해 조사를 받는다. 군 검찰은 앞서 이날 의혹의 핵심 인물인 박 사령관의 부인 전씨를 참고인 자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