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박진 외교부·신원식 국방부·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 김대기 비서실장,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윤 대통령은 10일 국무회의에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사태와 관련 "중동 지역의 무력 분쟁과 전쟁은 국제 유가 상승을 불러오고 비용 상승...
박진 외교부 장관은 10일 이스라엘에 체류 중인 한국인 단기 여행객 규모가 480명 정도로 파악된다며, 상황이 악화될 경우에 대비한 철수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10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스라엘 여행객의 소재와 현재 위치나 동선까지 파악이 됐느냐"는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의 질의에...
이에 대해 박진 외교부 장관은 "정부 대표단은 올해 총회에서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가치를 두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안전하고 합리적으로 처리돼야 한다는 기본 입장하에 발언했다"며 "국별 발언은 요지 형태로 요약해서 추후에 대외에 공개되고 있다. 당사국 총회 준비와 참여는 해수부가 주관하고 있기에 외교부가 이...
대통령실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당장은 정상 외교에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지만, 상황 전개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부는 현지에 장기 체류 중인 한국인 570여 명과 관광객 360여 명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안전 점검도 하고 있다. 외교부는 앞서 8일 이스라엘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내렸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8일 오후 현지에 주재하는...
박진 외교부 장관이 프랑스를 방문해 국제박람회기구(BIE) 사무총장과 회원국 대사들을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펴렸다.
외교부는 박 장관이 28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프랑스 파리를 방문해 현지에서 유치 교섭 현황을 점검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지지 확보를 위한 교섭 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유치 활동은 11월 28일 프랑스...
영국을 방문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영국과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협력과 연대를 강화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29일 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27일(현지시간) 런던 영국왕립국제문제연구소에서 한 연설에서 “한국은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축국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유사 입장국과의 공조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한중일은 이날 서울에서 2019년 이후 중단된 3국 정상회의 재개를 위한 고위급 회의(SOM)를 개최했다.
한국은 올해 3국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3국 정상회의 연내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전날 3국 대표들을 접견한 자리에서 "연내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전체 298명 중 해외 순방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국민의힘 의원), 구속 상태인 윤관석 의원과 입원 중인 이 대표가 불참한 가운데 나머지 의원 전원이 참여했다. 가결 정족수는 148명이다.
국민의힘(110), 시대전환(1), 한국의희망(1), 여당 출신 무소속 의원(2), 불체포특권 포기를 당론으로 정한 정의당(6)이 전원 가결표를 던졌다고 가정했을 때 민주당 내 비명계...
윤 대통령은 민주당이 가결시킨 박진 외교부 장관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도 모두 수용하지 않았다.
앞서 대통령실 관계자는 지난 19일 "해임건의안은 말 그대로 대통령에게 '건의'하는 것"이라며 '수용 불가'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경제 의존도가 세계 최고인 우리나라에서는 수출만이 일자리 창출의 유일한...
윤 대통령은 민주당이 가결시킨 박진 외교부 장관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도 모두 수용하지 않았다.
앞서 대통령실 관계자는 지난 19일 "해임건의안은 말 그대로 대통령에게 '건의'하는 것"이라며 '수용 불가'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경제 의존도가 세계 최고인 우리나라에서는 수출만이 일자리 창출의 유일한...
이에 따라 전체 의원 298명 중 해외 순방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국민의힘 의원), 구속 상태인 윤관석 의원과 이날 불참을 결정한 이 대표를 제외하고 최대 295명이 이날 본회의에 참석할 수 있게 됐다. 이 경우 가결 정족수는 148명이다. 만약 이 대표가 투표에 나선다면 가결 정족수는 149명이 되고, 확실한 부결표 1개가 확보된다. 때문에 일각에선 이 대표의...
현재 국회의원은 총 298명으로 입원 중인 이 대표와 구속수감 중인 윤관석 의원, 해외 순방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을 제외하면 최대 295명이 표결에 참여한다. 가결 정족수는 148명이다.
체포동의안이 가결되면 정정순 전 민주당 의원, 이상직 전 무소속 의원, 정찬민 국민의힘 의원, 하영제 무소속 의원에 이어 21대 국회 다섯 번째 사례가 된다.
한 총리 해임건의안은...
이어 "이와 관련해 미국, 일본 그리고 국제사회와 함께 협의하면서 북-러 군사협력 문제를 엄중하게 다뤄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NSC 상임위원회에는 조태용 안보실장, 박진 외교부 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 이종섭 국방부 장관,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김태효 NSC 사무처장, 최상목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1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전날 박진 외교부 장관과 왕 부장은 전화 통화를 했다.
왕 부장은 “한중 관계 발전은 자체 추진력과 필연적인 논리를 갖고 있으며 제삼자의 영향을 받아선 안 된다”고 말했다.
또 “중국은 거대한 경제 발전 잠재력과 큰 시장을 갖고서 더 높은 수준의 개방 경제를 위한 새로운 시스템 구축을 가속하고 있다”며 “한중 협력을 확대하는 건 한국이...
이날 회의에는 조 실장과 박진 외교부 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 이종섭 국방부 장관,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김태효 NSC 사무처장, 임종득 안보실 2차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은 오늘 오전 3시 50분께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북 주장 우주발사체'를 남쪽 방향으로 발사했다"며 "발사 시 즉각 포착해 지속 추적·감시했고...
박진 외교부 장관이 24일 일본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를 개시하겠다는데 대해 방류 과정에서 이상 상황이 발생하면 중단시킬 수 있도록 협의했다고 22일 밝혔다.
박 장관은 "한일 간 규제 당국·외교채널 간 오염수 이중 핫라인이 설정돼 있다"며 "방류 과정서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우리가 방류 중단을 요청할 수 있다"고...
통합 대응 연습을 포함했다"며 "사이버 공격, 테러 등 다양한 비전통 위협에도 대응하는 국가 총력전 수행능력을 배양토록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윤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박진 외교부·김영호 통일부·이종섭 국방부·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