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정책국장에는 박종석 전 정책보좌관, 경제통계국장에는 정규일 전 국제협력실장, 커뮤니케이션 국장에는 하근철 전 제주본부장 등을 임명했다.
기획재정부에서 파견 온 김정관 전 금융시장국 자본시장부장은 조사국 국제경제부장으로 이동 배치됐다.
특히 이번 국실장 보임 인사에서는 40대 2명이 주요 실장에 발탁됐다. 장정석(47) 전 조사국 계량모형부장은...
삼성전기는 2014년부터 이윤태 사장이, LG이노텍은 지난해 말부터 박종석 사장이 각각 이끌고 있다.
최근 실적도 비슷하다. 두 회사 모두 1분기 초라한 성적표에 이어 2분기에도 ‘어닝쇼크’를 면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삼성전기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에 납품하는 카메라모듈의 단가가 낮아져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고, LG이노텍 또한 애플의...
LG이노텍 박종석 사장이 지난해 차량용 전장부품을 중심으로 연구 개발(R&D)을 확대하며 불황 타개에 나섰다. 본궤도에 오른 차량부품사업의 성장세와 해외 거래선에 듀얼카메라 공급에 따라 올 하반기에는 강도 높은 이익 개선도 기대된다.
21일 LG이노텍이 발간한 ‘2015-2016 LG이노텍 지속가능보고서’에 따르면 LG이노텍은 시장 선도 지위 강화와 신사업...
당시 그의 전임이었던 박종석 전 원장은 “홍재형 재무부 장관으로부터 사전에 양해를 받지 못했다”며 반발했다. 증감원 직원들 역시 “아무런 사유 없이 원장이 교체되는 데 동의할 수 없다”고 반대했다. 이 때문에 백 전 원장의 취임은 50여일 동안 보류됐다. 그는 1994년 7월 8일 돼서야 취임했다. 당시 재무부가 증감원의 인사를 쥐고 있었던 것을 보여주는...
박종석 전 증권감독원장이 증감위 업무를 시작한 시기는 88올림픽으로 부풀었던 증시 바람이 급격히 빠져나가던 1990년 4월이었다. 박 전 원장은 부임 직후 당시 정영의 재무부장관, 이용만 은행감독원장, 박상은 보험감독원장 등과 만나 증시 회생대책을 긴급 협의해야 했다.
이를 통해 그해 5월 1차 증시안정기금이 조성됐다. 당시 조성된 4조8000억원의 기금 중...
박종석 전 증권감독원장은 증권업보다는 은행업권에 잔뼈가 굵은 인사였다. 자유를 빙자한 방임이 넘쳐나던 증권시장에 은행업권과 같이 체계적인 규율을 도입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박 전 원장의 출발에는 기대보단 아쉬움이 먼저 자리했다. 정영의 4대 원장이 취임 한 달여 만에 재무부장관으로 발탁되면서 급하게 그 공백을 메우게 됐기 때문이다. 정 전...
장내매도
△LG이노텍, 박종석 대표 신규 선임
△모토닉, 김영봉ㆍ신현돈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
△현대위아, 계열사 51억 출자 결정
△LG생활건강, 서울 종로구 소재 건물 64억에 임차
△SK가스, 최대주주 SK케미칼이 4만여주 주식배당 취득
△동양, 최대주주 유진기업 외 1인으로 변경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황용득 사장이 1600주 장내매수
△LG전자, 정도현...
LG그룹은 15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주요 협력회사 대표, LG화학 박진수 부회장, LG전자 정도현 사장, LG이노텍 박종석 사장 및 9개 계열사 주요 경영진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G 공정거래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실트론, LG화학, LG하우시스,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등 9개...
이 날 협약식에는 우정사업본부 박종석 우편사업단장과 삼성전자 프린팅솔루션사업부 송성원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의 업무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인쇄 증가와 국내 우편물 이용자의 생활방식 변화 등을 고려해 우정사업본부와 이번 제휴를 체결했다.
국내 인쇄 시장 전체에서 모바일 프린팅을 활용한 인쇄는...
정 원장의 공백은 국민은행장과 은행감독원장을 역임한 박종석 원장이 채웠다.
초창기 사고가 빈번한 자본시장을 잡고자 7명의 원장은 대부분 금융계통에서 잔뼈가 굵은 인사들로 선정됐다. 이들 중 산업은행 총재 출신만 3명이며 외환은행장, 은행감독원장, 시중은행장, 정부부처 장·차관 등으로 경력이 화려하다.
이들은 노련한 경험을 바탕으로 가장...
이날 행사에는 박종석 사장, 조인국 구매담당(상무) 등 회사 관계자와 협력사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어려운 경영환경이지만 지금까지 LG이노텍이 실천해온 모범적인 상생 활동을 지속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인국 구매담당은 “기술 융·복합화로 새로운 사업기회가 증가하고...
박종석 사장은 최근 임직원들에게 “최첨단 소재·부품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IT 핵심 소자인 메탈 파워 인덕터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자동차 등의 내부 회로에 장착돼 전류의 흐름을 최적화하는 필수 소자다. 이 소자는 디지털기기의 슬림화, 소형화와 함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결연식에는 안병석 아시아나항공 중국지역본부장, 박종석 상하이 총영사관 부총영사, 찌지아핑 우시시 후이샨구 부구장, 짱쩡화 학교장 등이 참석했다. 자매결연 서명식 후에는 학교 시설물 견학과 함께 아시아나항공과 ‘창안난후씨앙 소학교’의 자매결연을 기념하는 현판제막식을 진행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컴퓨터 51대와 피아노 1대 등 학습용 교육기자재를...
LG전자 구본준 부회장이 ㈜LG로 이동해 신성장사업추진을 맡는 것을 비롯해 LG전자 박종석 최고기술자문(CTA) 사장이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으로, LG이노텍 이웅범 대표이사 사장이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 사장으로 각각 선임됐다.
특히 LG전자 구본준 부회장이 지주회사인 ㈜LG 신성장사업추진단장으로 이동해 소재ㆍ부품, 자동차 부품, 에너지 등 그룹 차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