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두산에너빌리티 등 원전 업계를 위한 범정부 지원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16일 박 차관은 오후 2시 서울 전력기반센터 대회의실에서 '원전산업 경쟁력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 환경부, 금융위원회 등 정부 부처, 한국수력원자력, 산업은행 등 기관과 원전 산업 경쟁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취임 후 첫 기자 간담회서 "전기요금 걱정 있어"인상 필요성 언급…"미룰수록 문제되고 부담"지난 정부 정책 비판하며 "탈정치화도 해야""언제 다시 태풍 불지 모르니 대비해야 한다"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기료 인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지난 정부에서 에너지 정책이 지나치게...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1일 취임 한 달을 맞는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간사를 지냈을 정도로 윤석열 대통령의 신임을 받는 이 장관은 이번 정부에서 막중한 과제를 떠안았다. 윤 대통령의 핵심 과제인 탈원전 정책 폐기와 원전 생태계 복원, 급변하는 국제 환경에 대응하는 신산업통상전략, 반도체 산업 활성화 등을 해내야 한다. 취임 한 달에...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2일 에너지 공기업 사장단을 만나 에너지 분야 안전 현황을 점검한다.
박 차관은 이날 한국전력 남서울본부에서 한국전력, 발전 5사, 전기안전공사 사장 등과 에너지 공기업 안전점검회의를 개최한다.
여름철을 앞두고 전력과 석유, 가스 등 에너지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기관별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한 자리다. 또 중대재해법...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31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UAE 원전건설사업 발주처인 UAE 원자력공사(ENEC)의 모하메드 알 하마디(Mohammed Al Hammadi) 사장과 만나 에너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박 차관은 “지난 3월 상업운전을 개시한 바라카 원전 2호기의 성공적인 상업운전을 축하하고 이를 통해 양국의 원전협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남은 3...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축사를 통해 "청정수소를 기반으로 수소 경제의 실현을 위해 경제성과 기술 성숙도를 고려해 수소 생산과 유통, 활용 등 전 주기의 생태계를 균형있게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힌다.
청정수소의 에너지원을 태양광, 풍력, 원전, 천연가스 등으로 다양화하고 국내외에 대규모 수소 생산기지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20일 울산 S-OIL 가스누출 화재 현장을 점검하고 석유수급 안정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박 차관은 이날 오후 가스안전공사 사장과 함께 화재 현장을 방문한 후 S-OIL 부사장 등 관계자와 면담을 진행했다.
이후 사고에 대한 신속한 사후 대책은 물론 유사한 안전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사업장 안전관리에 최선으로 해달라고...
윤석열 대통령의 원전 강화 정책 추진에 산업통상자원부가 적극적인 힘 싣기에 나섰다.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취임 후 첫 행보로 원전 기업을 방문해 현 정부와 협력을 당부했다.
20일 박 차관은 경남 창원에 있는 원전 기업을 방문해 업계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했다. 박 차관의 현장 행보는 취임 후 처음이다.
원전 기업을 첫 현장 방문으로 꼽은 이유는...
박일준 기획조정실장, 이인호 통상차관보, 이상진 통상교섭실장, 강성천 산업정책실장, 도경환 산업기반실장, 김학도 에너지자원실장 등이 대상자다. 또 채희봉 무역투자실장이 청와대 경제수석실 산하 산업정책비서관에 내정되면서 무역투자실장도 공석인 상태다.
국토교통부는 1, 2차관 모두 사실상 내부 승진으로 이뤄져 인사 규모가 크지 않다. 손병석 1차관이...
이어 채희봉 무역투자실장이 15억5298만 원으로 산업부 고위공직자 중 두 번째로 재산이 많았다. 도경환 산업기반실장(13억7323만 원), 박일준 기획조정실장(10억9774만 원), 이인호 통상차관보(7억9696만 원), 김학도 에너지자원실장(6억1607만 원) 등 순이었다.
산업부에서 가장 재산이 적은 고위공직자는 강성천 산업정책실장으로 4억8742만 원을 신고했다.
통상차관보만 남게 됐다.
또 28회는 김준동 기획조정실장이 명예퇴직해 본부에는 정양호 에너지자원실장만 남게 됐다. 30회 실장으로는 황규연 산업기반실장이 유일하다.
31회 실장으로는 이번에 승진한 박원주 기획조정실장과 이인호 무역투자실장을 비롯해 김학도 통상교섭실장, 박일준 산업정책실장 등이 새롭게 자리하게 됐다.
한편 산업부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5일 오전 한국가스공사 인천 생산기지를 방문해 시설 안전관리 실태와 재난발생 때의 위기대응 태세를 점검했다고 산업부가 6일 밝혔다.
김준동 에너지자원실장과 박일준 에너지자원정책관은 태안화력발전소, 평택 LNG(액화천연가스) 생산기지를 각각 방문해 현장 안전 상태, 위기관리능력 등을 살펴봤다.
산업부는 6일에는 한진현 2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