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배우 주지훈,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그룹 JYJ 출신 박유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빅뱅 탑의 방송 활동도 어려워진다.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된 배우 이경영 역시 방송 활동을 할 수 없게 된다.
방송인 에이미(본명...
그러면서도 "이미 3개월 이상 수감 생활을 했고 1심 이후 반성하는 태도를 보여온 만큼 1심 선고가 적절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하나는 2015년 세 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 등을 받아 왔다. 특히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가수 겸 배우 박유천과 연인 관계로서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도 받았다.
그룹 JYJ 김준수 부자가 제주 호텔 매각과 관련해 300억 원 규모의 사기를 당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김준수 소속사 측이 "부친이 하는 일"이라며 말을 아꼈다.
JYJ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8일 "호텔 매매에 대한 모든 진행과 고소를 김준수의 부친이 하셨던 건이므로 소속사 공식 입장은 따로 없다"라고 말했다.
앞서 뉴시스...
가수 박유천씨 소유의 고급 오피스텔이 공매 첫 입찰에서 유찰됐다.
26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23~25일까지 진행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삼성 라테라스’ 1302호(182㎡)에 대한 첫 공매 입찰에 단 한 명의 응찰자도 나서지 않았다. 감정 평가액만 38억6000만원으로 입찰서를 제출하기 위한 입찰 보증금도 3억8600만원에 달한다.
공매를...
JT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박유천 핸드프린팅 앞에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서는 장성규가 명보극장 앞에서 배우들의 핸드프린팅을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성규는 바닥에 새겨진 영화배우들의 핸드프린팅에 손바닥을 맞추며 "내가 옛날에 이 극장 자주 와서 영화 많이 봤다....
가수 박유천(33)이 2016년 성폭행 혐의 수사 당시 경찰관을 집에 불러 식사를 대접했단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실은 최근 박유천과 관련한 풍문을 입수하고 사실 관계 확인에 나섰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박유천이 지난 2016년 성폭행 혐의로 고소될 당시, 경찰 관계자를 집으로 초대해...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이 과거 성폭행 혐의로 수사를 받을 당시 경찰관을 집으로 불러 식사를 접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실은 최근 박씨와 관련한 풍문을 입수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풍문은 박씨가 지난 2016년 경찰 관계자를 집으로 초대해 식사 자리를 가졌다는 내용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앞서 황하나는 지난 2015년 필로폰을 세 차례 투약, 지난해 4월 향정신성 의약품을 의사 처방 없이 사용, 전 남자친구인 가수 박유천과 올 초 세 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하고 다섯 차례 이상 투약한 혐의로 지난 4월 6일 구속 기소됐다.
이후 지난 19일 수원지방법원 형사1단독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황하나에 대해 징역 1년...
19일 오전 가수 박유천의 전 연인 황하나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구치소를 나섰다. 황하나는 구치소 정문 앞에서 언론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자신을 배웅한 여성 교도관에게 목례로 작별인사를 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해당 교도관 역시 허리를 숙여 인사를 건넸다.
이같은 황하나의 행동은 100여일 간의 구치소 생활 중 함께한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전한 것으로...
앞서 황하나는 지난 2~3월 전 연인 가수 박유천(33)과 함께 필로폰 1.5g을 구매해 6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황하나는 2015년에도 3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전력이 있다.
검찰은 필로폰을 수차례 매수 및 투약하는 등 죄질이 불량한 점을 참작해 징역 2년을 구형하고 추징금 220만560원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황하나는 최후의...
마약 혐의로 구속기소된 후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난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 씨에 대해 검찰이 항소를 포기했다.
수원지검 강력부(박영빈 부장검사)는 박 씨에 대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1심 재판부 판단을 받아들여 항소를 포기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검찰은 1심 선고형이 구형량(징역 1년 6월)의 2분의 1 이상이고, 박 씨가 초범인...
마약 혐의로 구속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구속 68일 만에 집행유예로 석방됐다.
2일 수원지방법원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박유천에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40만원을 선고, 보호관찰 및 마약 치료를 명령했다.
이날 오전 구속 68일 만에 석방된 박유천은 다소 초췌한 모습으로 구치소를 나서며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
박유천 판결에 대중 냉담
박유천, 예상과 다른 형량 선고돼
불법 약물 복용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박유천에게 선고가 내렸다. 예상과 다른 판결에 대중은 술렁이고 있다.
2일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박유천의 1심 재판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앞서 박유천은 황하나와 함께 불법 약물을 복용한 혐의를 받아왔다. 재판부는...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받은 박유천 씨의 고급 오피스텔이 경매에 나왔다.
17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삼성 라테라스’ 1302호(182㎡)에 대해 법원이 최근 경매개시결정(사건번호 : 2019-4107)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복층으로 된 이 오피스텔은 박 씨가 2013년 10월 매입한 뒤, 검찰에 구속되기 전까지...
황하나의 마약 혐의 등으로 인해 피해 입은 남양유업 대리점 및 소비자에게도 다시 한 번 사과했다.
한편 황하나는 지난 2015년부터 올해 초까지 지인 및 옛 연인이었던 연예인 박유천과 필로폰을 구매하고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황하나는 이날 열린 첫 번째 공판에서 공소사실의 상당 부분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거된 마약사범 중에는 유명연예인인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 씨, 방송인 하일(미국명 로버트 할리·61) 씨와 재벌가 3세인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 씨 등이 포함됐다.
박 씨는 올해 2∼3월 황 씨와 함께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황 씨 오피스텔 등에서 6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 등으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양현석 대표가 태국, 말레이시아 등 외국인 재력가들을 상대로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성접대 여성 등은 일명 정마담이라 불리는 화류계 여성을 통해 동원됐으며, 정마담은 양현석, 승리 등 YG 인사들과 인맥이 깊은 인물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 자리에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이자 가수 박유천의 전 여자친구 황하나 씨도 동석했다고 밝혔다.
앞서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 출연한 가수 박유천의 친척은 "황하나가 자고 있는 박유천의 나체를 찍어 결별 후에도 협박을 이어갔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또 다른 제보자는 "황하나가 얼굴이 이쁜 여성들을 지인들에게 소개해주는 대가로 공짜 불법 약물 투약을 했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황하나는 이 외에도 불법 촬영...
황하나 추가 기소, "박유천과 마약 투약 혐의"
황하나 추가 기소로 '버닝썬' 사태 새 국면 맞나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1)가 옛 연인 박유천에 이어 마약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24일 수원지검 강력부(부장 박영빈)는 황하나에게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 앞서 지난 17일 그의 전 남자친구 가수 박유천을 같은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