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문 대통령이 12일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하기에 앞서 참모진과 가진 티타임에서 충분한 냉방장치 구비 등 관련 대책을 주문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추경안에 폭염으로 고통 받는 선별진료소와 의료진을 위한 대책이 포함돼 있나"라고 물은 뒤 "국회의 추경 통과를...
이날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김씨가 문 대통령의 사진 및 편지, 술병·술잔 선물세트 등을 갖고 있던 것에 대해 "청와대 앞 사랑채라고 일반 관광객들이 들르는 곳이 있다. 그곳에서 살 수 있는 물품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통령이 보내는 것은 대통령의 봉황문양과 대통령 친필사인이 각인돼...
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문 대통령의 도쿄올림픽 개막식 참석 여부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저희는 마지막까지 열린 자세로 임하고 있다"며 "이제 일본 정부가 답을 주는 것이 맞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왕에 간다면 정상회담을 통해 한일 갈등이 풀리는 성과가 있으면 좋지...
전 부총리는 “내가 하지도 않은 말을 어디서 들었는지 분명히 해명해 주길 바란다”며 “해명과 사과가 없을 시에는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촉구했다.
한편 같은날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17년 취임 초 문재인 대통령 결단과 실력이 없었다면 지금과 같은 성공적인 해운 재건은 없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일본 수출규제 2년이 되는 1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당시의 일화를 소개했다. 2018년 7월 소재·부품·장비(소부장)에 대한 일본의 수출규제가 발표되자 청와대는 긴박한 토론 끝에 문재인 대통령에게 '외교적 방법에 의한 해결'을 건의했다고 한다.
박 수석은 "대다수 참모의 의견이 반영된 메시지 초안을 본 문...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김 비서관은 투기 목적으로 부동산을 취득한 게 아니더라도 국민이 바라는 공직자의 도리와 사회적 책임감을 감안할 때 더 이상 국정운영에 부담이 돼선 안 된다는 뜻을 밝혔다”고 배경을 밝히며 “오늘 김 비서관이 문 대통령에 사의를 표명했고 문 대통령이 수용했다”고 했다.
반부패비서관이 고위공직자의...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이날 YTN에 출연해 ‘문 대통령과 이 대표가 만나는 자리가 언제 마련되느냐’는 질문에 “곧 되기를 바란다”면서 “의제가 잘 정리된다면 다음 주쯤”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 5당 대표 간담회에서 대표들에게 ‘여야정 협의체’ 정례화를 제안했다. 박 수석은 “문 대통령이 제안한 여야정 대표...
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17일 오전 KBS 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 연합뉴스TV '뉴스포커스'에 잇다라 출연, "양국이 회담을 위해 서로 노력을 많이 한 것으로 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박 수석은 "한일 간 풀어야 할 현안이 늘 발생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수 있지만, 한일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데 걸림돌이 안되도록...
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17일 오전 KBS 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 "양국이 회담을 위해 서로 노력을 많이 한 것으로 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박 수석은 한일 정상회담 불발 배경에 대해 "청와대가 이렇다저렇다 확인하는 것은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적절치 않다"면서도 "대통령의 G7 및 유럽 순방의 의미가 한일회담을...
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MBC '뉴스외전'에 출연해 윤 전 총장의 높은 지지율 현상을 어떻게 보냐는 질문을 받고 "청와대가 이 문제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도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은 "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당시 윤 총장을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이라고 말했다가 취임 4주년 연설에서는...
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은 장관급 1명, 차관급 4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며 인사내용을 발표했다. 이들의 임명 일자는 14일이다.
송기춘 신임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장은 헌법학 교수로 민주주의 법학연구회 회장 등 역임하는 등 기본권과 인권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군 인권과...
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현역 군인이 의원전역하기 위해서는 군 복무 중 비위사실의 유무 등 전역제한 사실 여부를 감사원과 검찰청, 수사기관 등에 확인해야 한다"라며 "각 기관으로부터 절차를 거쳤으며 절차상 문제가 없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성추행 부사관 사고 관련 국방부 감사...
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사표 수리와 관련한 절차는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전날 공군 부사관 성폭력 피해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이 문제를 단순히 피해자와 가해자의 관계에서만 보지 말고, 최고 상급자까지 보고와 조치 과정을 포함한 지휘라인 문제도 살펴보고...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청와대 초대 대변인 출신인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홍보소통위원장을 국민소통수석으로 발탁하는 등 참모진 개편을 단행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수석비서관과 보좌관, 비서관 등 총 8명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번 인사의 배경에 대해 “전문성과 경험, 역량을 두루 갖춘 분들을 기용함으로써 안정적인...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청와대 초대 대변인 출신인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홍보소통위원장을 국민소통수석으로 발탁하는 등 참모진 개편을 단행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수석비서관과 보좌관, 비서관 등 총 8명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번 인사의 배경에 대해 “전문성과 경험, 역량을 두루 갖춘 분들을 기용함으로써 안정적인...
박수현 대신금속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주춤했던 미국 바이어들의 발주 물량이 올해 들어 회복세에 있지만, 시장 여건 변화로 수출대금 외상 기간이 길어져 수출채권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며 “지난해 무역보험공사의 지원으로 매출액 감소에도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최근 늘어나고 있는 수출채권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무역보험 활용이...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홍보소통위원장이 여권 인사로는 처음으로 "김명수 대법원장이 사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16일 채널A '김진의 돌직구 쇼'에 출연해 "국회가 위헌적 행동을 한 판사를 탄핵 소추했는데, 이런 본질적인 문제를 거짓말이라는 프레임으로 옮겨가게 한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박수현 KB증권 연구원은 “중국기업 편출 이슈로 단기간 개별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부정적일 전망이다”면서 “그러나 향후 바이든 체제로 넘어가게 되면 제재가 유지될 수는 있지만, 편출 기업을 추가하는 등 더 악화할 가능성은 작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예상했다.
“베트남 환율조작국 지정, 투자 기회로 삼아야”
이에 신흥국에서 중국보다는 베트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