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무익 국토정보정책관은 “새로이 시행되는 부동산종합증명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정부3.0 맞춤형 국민서비스 실현을 위해 과세, 국유재산관리, 복지, 농지관리 등 다양한 분야와의 정보융합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부동산 통합정보의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용한 부가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기능도 좋은 평가를 받은 요인이 됐다.
국토교통부 박무익 국토정보정책관은 “이번 수상으로 스마트구조대가 우리 일상생활에 매우 유용한 서비스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무익 국토정보정책관은 "인터넷의 발달로 브이월드 등 공간정보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하는 한편 "올해 말까지 스마트폰으로도 브이월드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2017년까지 고정밀 3차원 실내공간정보를 확대 구축해 공간정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플랫폼서비스 강화 △공간정보 융합기술 연구 개발 추진 △협력적 공간정보체계 고도화 및 활용 확대 △공간정보 창의인재 양성 △융복합 공간정보정책 추진체계 확립 등이 주요 골자다.
국토교통부 박무익 국토정보정책관은 “이번 기본계획 수립을 계기로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한 융복합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여 공간정보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 박무익 한국갤럽조사연구소 회장은 동탑산업훈장을, 박상규 대한건설협회 상근부회장은 석탑산업훈장을 받는다. 서경 연세대학교 교수는 근정포장을, 김응구 통우회 사무국장은 산업포장을 각각 받는다. 이어 대학(원)생 논문 현상공모 시상식에서는 성신여대 경제학과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손가녕씨가 ‘FTA발효기간이 외국인 직접투자 유입에...
경로 안내와 경찰의 방범업무, 택배서비스 시간 단축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박무익 국토정보정책관은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구글 안경 등 사람의 몸에 부착하는 스마트기기가 갈수록 고도화돼 이제는 안경 같은 기기를 통해 누구나 걷거나 자전거, 오토바이 등을 타면서 정밀한 경로안내를 받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부 박무익 국토정보정책관은 “우리나라 지하시설물 관리기술은 최고 수준의 IT와 결합한 첨단기술로서 국제적인 경쟁력이 충분한 만큼 국내기업이 해외시장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9월과 10월, UAE 아부다비 정부도 우리부의 지하시설물 전산화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2차례 방한한 바 있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