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타이어뱅크는 지난해 12월 파멥신의 5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최대주주가 됐으며, 오는 29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 이재진 타이어뱅크 대표 등 타이어뱅크측 5명과 맹필재 바이오헬스케어협회장(충남대 명예교수)이 사내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사외이사로도 4명이 추천됐다. 창업자인 유진산 대표는...
6대 산업이란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미래차 △바이오 △로봇을 말한다.
2022년 기준 6대 산업 수출액은 총 1860억 달러로, 2018년 1884억 달러 대비 1.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수출에서 6대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2018년 31.1%에서 2022년 27.2%로 하락했다.
하상우 경총 경제조사본부장은 “최근 각국의 강력한 지원 속에 글로벌 기술...
협회가 발표한 ‘6대 국가 첨단전략산업 수출시장 점유율 분석 및 시사점’에 따르면 2022년 우리 6대 산업 수출액은 총 1860억 달러로, 2018년 1884억 달러 대비 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전체 수출에서 6대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2018년 31.1%에서 2022년 27.2%로 하락했다. 6대 산업이란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미래차 △바이오...
개최
△2024년 바이오분야 R&D 신규과제 공고
△첨단전략산업 석박사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특성화대학원 확대
△한중 FTA 이행 개선 위한 공동연구 착수
25일(목)
△산업부 1차관 09:00 반도체 청년 간담회(대전 카이스트), 15:30 디자인계 신년인사회(성남 디자인진흥원)
△관계부처와 함께 반도체 미래인재의 애로해소를 위해 나서다(석간)
△디자인...
20일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독일 바이엘, 일본 스미토모화학, 한국 LG화학 등이 이번 합병과 유사한 경우로 꼽힌다. 특히 바이엘은 이우현 OCI그룹 회장이 석유·화학에서 제약·바이오로 확장한 기업 중 목표로 밝힌 회사다.
1863년 설립된 바이엘그룹은 제약, 소비자건강 및 작물과학 3개 부문을 보유한 생명과학기업이다. 2022년 기준 83개국에 354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차기 이사장에 윤웅섭 부이사장(일동제약 대표이사 부회장)이 선임됐다.
협회는 16일 오후 2024년도 제1차 이사장단 회의를 열고 윤웅섭 일동제약 부회장을 임기 2년의 제16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1967년생인 윤 부회장은 1990년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졸업 후, 1993년 조지아주립대 회계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글로벌 회계법인 KPMG의...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2일 AI신약융합연구원(Convergence AI Institute for Drug Discovery, CAIID)을 설립했다고 16일 밝혔다.
협회는 제약바이오 초격차 기술 확보 선도자(first mover) 역할을 할 융합연구기관이 필요하다는 인식과 산업계 요구를 바탕으로 종전 AI신약개발지원센터를 확대·개편해 AI신약융합연구원으로 격상시켰다고 설명했다.
연구원은 AI 신약...
첨단바이오 전문가 간담회(서울)
△2024년 사회서비스 품질평가 실시
19일(금)
△복지부 1차관 16:30 노인 의료·요양·돌봄 종합계획(서울청사)
△천만 노인 시대,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노후 보내는 사회 만든다
◇농림축산식품부
15일(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전국 규모로 대폭 확대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연계 한식 홍보 추진...
“수원의 5개 대학은 기업들이 성장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대학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적극적으로 기업을 육성하고, 창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방문단은 13일까지 국제자매도시인 피닉스시를 방문한다. 이재준 시장은 케이트 가에고(Kate Gallego) 피닉스시장을 면담하고, 피닉스 사막식물원, 바이오메디컬캠퍼스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조 의원은 "이 교수는 이런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 기기를 통해 인류의 아픔을 치료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휴대용 의료기기 제조회사인 레미디를 창업해 최근까지 대표이사로 활동했다"며 "대한민국 이공계 여성인재 양성과 바이오헬스케어 정책 수립에 함께하기 위해 국민 인재로 모셨다"고 했다.
강철호 회장은 외교관 출신으로 현대로보틱스...
12일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의 라이센싱 계약은 지난해 4분기 108건으로 최근 5년간 가장 낮았다. 하지만 거래금액은 총 630억 달러(약 82조 원)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선급금도 82억 달러(약 10조 원)로 최고다.
이유는 ADC 거래 규모가 커진 탓이다. 2023년 ADC 라이센싱 거래 건수는 전년보다 줄었지만, 거래금액은 430억 달러(약 56조 원)...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에 따르면 국내 제약바이오 시장은 세계 13위 규모로 성장했다. 특히 최근 5년간 연평균 8.2%씩 성장해 2022년 기준 의약품 생산실적 29조 원을 달성했다. 수출은 코로나19 이후 주춤하고 있지만 같은 해 10조 원을 넘어 역대 최대를 기록한 바 있고 직접 수출하는 국가만 해도 170여 개국으로 품목도 다양해지고 있다.
그러나 다수의 기업이 글로벌...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은 인공지능, 바이오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차세대 기술분야 협력 강화를 제안했다.
11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한경협과 일본 경제단체연합회(경단련)는 도쿄 경단련회관에서 제30회 한일재계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류 한경협 회장을 비롯해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이장한 종근당...
류 한경협 회장은 한ㆍ일 양국이 인공지능, 바이오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차세대 기술분야 협력 강화를 제안했다.
두 경제단체는 ‘지속 가능한 사회의 실현을 위한 한ㆍ일협력 추진’을 위해 △산업협력 추진 △사회문제 해결 △국제적 틀에서의 협력 등 3개 분야에 대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산업협력 추진 분야에서는 한ㆍ일 산업계가 협력할 때 큰 시너지가...
특히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실리콘밸리지부(KSEA SVC)와 한미 과학기술 과학자 상호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KSEA SVC에 광교 바이오이노베이션 밸리 조성사업을 설명했다.
1971년 설립된 KSEA SVC에는 과학·의학·공학 등 분야의 연구자 70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총 92개 지부, 31개 과학기술 관련 전문단체로 구성된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이번 CES 2024 서울관에서는 670㎡ 규모의 국가·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파크(Tech West)에 서울바이오허브, 서울AI허브 등 13개 기관 및 서울 소재 스타트업 81개 기업의 혁신기술과 제품을 전 세계 투자자에 선보였다.
서울관에서는 헬스케어(31곳), AI(25곳), 제조(11곳), 모빌리티(7곳), ESG(4곳), 양자(3곳) 등 6가지 분야 총 81개사의 혁신기술·제품을 전시하고...
이외에도 시너지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AI 기반 부정맥 예측 진단 솔루션 ‘맥케어(Mac’AI)’, 엑소시스템즈는 ‘AI 디지털 바이오마커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한림대학교기술지주자회사 뉴로이어즈는 가상현실(VR) 및 AI 기술 기반 차세대 어지럼증 검사 소프트웨어로 각각 혁신상을 받았다.
한편, 혁신상은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출품...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1세대 바이오기업들이 대오각성할 시기라며 책임감을 주문했다. 이 부회장은 “현재에 안주하려는 경향을 보이는 기업들도 있다. 산업 성장을 위해 가져야 할 책임감이 중요하다”며 “신약개발 등 성과를 내야 한다. 상장이 끝이 아니다. 상장사라는 이유로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받아 연명하는 기업도 많다”고 지적했다.
정부의...
7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국내 바이오기업은 약 1000여 개다. 1992년 국내 바이오벤처 1호 바이오니아 설립 후 수많은 기업들이 흥망성쇠 했다. 그러나 20년이 넘도록, 여전히 벤처 수준의 기업이 많고 자금을 조달하느라 연구개발은 뒷전인 곳도 허다하다.
자금이 부족한 바이오 기업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외부에서 조달한다. 투자를...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최근 업계는 기존 사업 분야와 관계없는 신기술 확보를 시도하고, 기술이 훌륭하다면 기업의 지역적 거점을 고려하지 않는 과감한 M&A를 추진한다”라며 “국내 바이오텍들이 기업 가치를 피력할 근거 자료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