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과 스마트팜, 농기자재 등 전후방산업을 합한 K-푸드 플러스(+) 수출액도 121억4000만 달러로 전년보다 2.6% 증가하며 사상 최대로 집계됐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1월 'K-푸드+ 수출 확대 추진본부'를 발족하고 수출 활성화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에 K-푸드+ 부문 수출액은 바이오헬스 산업에 이은 12대 주요 수출 산업으로 자리 잡았다.
권재한...
정부는 디지털, 소재‧부품, 로봇‧드론, 바이오헬스, 에코업, 에너지 등 5대 첨단산업 분야 관계기관과 협업해 플러스자격 수요를 발굴할 계획이다.
현장의 인력 양성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선 공신력이 있는 민간 통용 자격 중 국가자격으로 전환이 필요한 경우 국가기술자격으로 인정하는 제도 도입을 추진한다. 기준은 해당 자격 취득 수요, 신산업 육성을 위한 국가적...
◇LG화학
2024년 양극재 회복을 기대해 본다
2024년 영업이익 17% 회복 기대
2024년 양극재 30% 성장
2024년 초, Bottom Fishing 시기 도달
황규원 유안타증권
◇한국금융지주
4Q23 Preview: 보수적 비용 가정을 반영
4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경상이익은 양호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6,000원 유지
우도형 IBK
◇LG유플러스
새로운 고민 필요한 때
연결...
코프로모션 대상 품목은 케이캡 전 제품(케이캡정·케이캡구강붕해정)과 카나브 제품군 4종(카나브·듀카로·듀카브·듀카브플러스)이다. 양사는 카나브와 케이캡 모두 연간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액을 내는 만큼 시장 지배력을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SK바이오팜은 동아에스티와 손을 잡았다. 양사는 이달 4일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한국 및 동...
고바이오랩은 셀트리온과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을 공동 개발 연구 중이다.
이밖에 컨텍(41.60%), 신성델타테크(40.95%), 픽셀플러스(39.91%), 캡스톤파트너스(39.81%) 등이 큰 오름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큰 낙폭을 보인 종목은 헬릭스미스로 32.17% 하락한 4185원을 기록했다.
유전자 치료제로 개발 중인 ‘엔젠시스’가 미국 임상 3상에서...
먼저 △반도체(디스플레이 포함) △이차전지 △바이오 △미래 모빌리티 △수소 등 중점 첨단산업을 '하이파이브 플러스(High5+)'로 명명, 향후 3년간 '150조 원+α' 규모의 정책금융을 공급한다. 자금 지원 여력은 정책금융기관에 대한 정부 출자 등을 통해 확보한다. 첨단산업 분야 연구개발(R&D)과 시설투자 촉진을 위해 국가전략기술 및 신성장·원천기술 적용도...
코스닥시장에서는 셀트리온제약, 고바이오랩, 동신건설, 3S, 디티앤씨, 아스트, 픽셀플러스, 소룩스, 골든센츄리 등 9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쳤다. 하한가는 없었다.
이날 셀트리온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9.93% 상승한 11만9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지난해 말 합병을 완료하면서 통합 셀트리온호 출범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마크로젠은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DTC 검사를 바탕으로 유산균 등 건강기능식품과 맞춤형 생활습관을 제안하는 플랫폼 사업도 펼친다. 해당 검사로 대장암을 비롯한 장 질환과 신장결석·당뇨병·아토피 등 일반 질환은 물론, 식이섬유나 단백질 분해능력 등 영양대사에서 자신의 건강 상태가 어떠한지 파악 할 수 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 내 서식하는 미생물과...
유비콜-S는 기존 유비콜-플러스의 항원 제조방법 및 조성의 개선을 통해 생산량을 약 40% 가까이 늘릴 수 있게 개량됐으며, 네팔 등에서 2년간의 비교임상 3상을 통해 효능을 입증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춘천2공장 GMP시설에서 유비콜-S의 제조 준비를 마쳐 2024년 1500만 도스 이상을 공급할 수 있다.
셀트리온,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캐나다 품목허가 신청...
피플바이오는 알츠하이머병 혈액검사 알츠온의 수출용 제품인 알츠온플러스(AlzOn+)가 헝가리 시장에 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헝가리의 주요 수탁기관인 코든 랩(Corden Lab)과 현지파트너와의 계약을 마무리함으로써 현지 진출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마쳤다. 올해 10월 보건의료당국(National Center for Public Health and Pharmacy)에 의료기기 등록...
바이럴 벡터 개발 및 생산 자동화 기업 마크헬츠가 프랑스 폴리플러스와 세포 유전자치료제(CGT, cell & gene therapy) 생산의 효율 증대 및 비용 절감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마크헬츠의 바이럴 벡터 생산 자동화 플랫폼에 폴리플러스의 맞춤형 핵산 전달 포트폴리오를 도입할 예정이다.
프랑스에 본사를 둔...
KB증권은 20일 바이오플러스에 대해 내년 신사업 약진과 중남미 공략 가능성에 주목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한제윤 KB증권 연구원은 “바이오플러스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11억 원, 영업이익 86억 원으로 추정하는데, 필러 사업부의 경우 꾸준한 성장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되며 3분기부터 성장이 확인되기 시작한 코스메틱...
김철현 HD현대오일뱅크 상무는 “메이저 정유사들은 기존 공정을 바이오 리파이너리(석유를 바이오매스로 대체)로 전환하고 신규 공장 투자를 우선 진행하고 있으며, ‘e-퓨얼(재생합성연료)’ 생산은 연구 개발 및 실증 단계로 추후 시설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친환경 연료에 대한 투자가 시급하다. 이를 위한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민관 협력 강화가...
현재 동성제약은 염색약 브랜드 ‘이지엔’, 미백 기능성 화장품 ‘랑스’, 안티에이징 화장품 ‘Re20’, 탈모 치료제 ‘동성 미녹시딜’, 멀미약 ‘토스롱’, 숙취해소제 ‘굿샷 플러스’ 등 다양한 제품군을 베트남 내 약국, H&B, 편의점 등 다양한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대규모 론칭했다. 또한, 틱톡과 페이스북 등 SNS 마케팅도 활용하며 꾸준히 인지도를...
지플러스생명과학은 지난해까지 유전자가위 기술을 활용해 바이오 의약품 생산 플랫폼을 개발하고 기술이전도 했지만, 현재는 치료제 개발은 보류 상태다. 다만 유전자가위 기술을 활용한 종자 사업을 하고 있다.
CAR-T(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 치료제 개발 기업 앱클론은 12일 미국 유펜의과대학과 유전자가위 기술을 활용한 CAR-T 치료제를 개발한다고...
가발과 같은 경공업 제품에서 시작해 중화학공업, 가전과 자동차, 반도체 산업, 전기차,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 산업 등으로 수출 품목 다변화 역사를 언급한 윤 대통령은 "(1964년 수출 1억 불 달성 이후) 우리나라는 60년 만에 수출 6대 강국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1970년대 오일쇼크와 1997년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수출로 돌파할 수...
5일 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작년 하반기부터 이어져 온 수출 마이너스 끊어내고 13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자동차 11월까지 수출액 645억원으로 역대 최대실적 동시 전년 수출액 이미 돌파K 라면 수출액 사상 최초로 1조원을 넘는 등 농식품 수출도 역대 최고 실적을 갱신 전망정부포상 금탑 손보익 엘엑스세미콘 대표이사·수출의 탑 현대자동차 등 무역유공자 596명...
올해 상반기에 HPSP, 뷰노, 바이오플러스 등 투자 회수를 통해 약 973억 원을 회수하며, 국내 VC 중 회수 실적 1위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올해 3분기까지의 영업수익과 영업이익은 각각 약 177억 원, 109억 원으로 62% 수준의 높은 이익률을 달성했다.
HB인베스트먼트는 상장 이후 다수 투자조합의 청산이 예정돼 있으며, 그동안 투자했던 우수한 포트폴리오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