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한독은 최근 희귀질환 비즈니스를 위해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 소비와 합작법인‘ 한독소비’를 출범하기도 했다.
젬백스앤카엘도 2월 진행성핵상마비(PSP) 치료제 ‘GV1001’가 식약처로부터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이 됐다.
오스코텍과 네오이뮨텍은 올해 초 FDA로부터 각각 면역혈소판 감소증, 췌장암 치료제가 희귀의약품으로 지정을 받았고, 툴젠은...
경구용 비만‧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신약 개발 바이오 기업 디앤디파마텍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밴드(2만2000~2만6000원) 상단을 초과한 3만3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은 총 2181개 기관이 참여해 최종 84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 금액은 약 363억 원, 상장 시가총액은 3442억...
울산광역시에 보람컨벤션을 세워 마이스(MICE) 사업에도 뛰어들었으며, 유아부터 실버세대까지 아우르는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가족 건강을 지키는 ‘보람바이오’까지 명실상부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실버세대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첫 백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고, 동년 매출 37억4000만 원을 기록하며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
박용근 토모큐브 대표는 “코스닥 상장에 처음 도전하는 만큼 상장 관련 절차를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HT와 버추얼 바이오마커 기술을 활용해 세포치료제 및 면역항암제 시장에서 글로벌 표준 기술을 제시하는 바이오 분석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K-바이오랩허브사업추진단은 17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한림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한림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한림대학교와 업무협약은 광역을 아우르는 전국적 네트워크 구축과 한국형 K-바이오랩허브사업 안착을 위한 성장과 발전의 발판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유통 기업 지오영은 2023년 그룹사 연결 기준 4조4386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년(4조2295억 원)에 이어 2년 연속 4조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62억 원에서 869억 원으로 14% 상승했다.
지오영 개별 기준으로는 매출액 3조63억 원, 영업이익 672억 원의 실적을 올렸다. 단일법인 기준으로 연 매출 3조 원을 돌파한 건 국내 제약·바이오...
‘40대 젊은피’ 김 대표 ‘취임 1주년’…미래 30년 선봉“제약‧바이오→기업자문→송무 강화…자문과 결합 시너지”생성형 AI, 법률자문 시장 잠식 예상대면 판단영역 ‘송무’↑…사업 다각화18년간 기업자문팀서 대들보 역할 수행스포츠‧엔터‧공정거래 6개 전문팀 영입‘내실+외형 확장’ 양질의 성장 초석 마련‘창사 31년’ 충정, 헬스케어 입지 독보적‘아웃...
‘관악S밸리 제2회 스타트업 스케일 업 X 데모데이’는 다음 달 5월 9일 개최예정이며, 참가 대상은 정보통신, 바이오, 헬스케어 등 첨단 기술 기반 분야 7년 이내 벤처 창업기업이다. 예선 심사(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8개 기업이 본선 무대에 오른다.
참가 희망 기업은 이달 24일 18시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보다 상세한...
바이오 디젤 원료를 공급받고, 이를 기반으로 생산한 바이오 디젤 제품은 롯데그룹 계열사의 운송용 트럭 등에 다시 공급한다.
주영민 HD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는 “바이오 디젤 공장 준공을 시작으로 바이오 항공유, 선박유 생산의 초석을 다졌다”며 “향후에는 해외 바이오 디젤 수출 사업 등 친환경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간 24만 건의 샘플을 분석할 수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랩을 갖춘 마크로젠의 노하우와 경기도 최대 규모의 치과병원인 사과나무치과병원,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닥스메디오랄바이옴이 협력해 전국민의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관리에 기여하겠다는 의도다.
앞으로 3사는 각 사업체 간의 역량을 결합해 구강건강 관련 연구 및 서비스를...
이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K-블록버스터 글로벌 진출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바이오기업의 CIC내 C&D(Connect & Development) 인큐베이션 오피스 입점을 지원하는 사업에도 선정돼 이번에 추가로 사무소를 개설했다.
보스턴은 세계적으로 가장 대표적인 바이오 클러스터가 형성된 곳으로, 글로벌 제약사들의 연구개발센터와 매사추세츠공대(MIT)...
한성크린텍 자회사 대양엔바이오가 환경부에서 지원하는 ‘2024년 중소환경기업 사업화 지원사업’(녹색신산업 부문, 초순수 분야)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중소환경기업 사업화 지원사업은 우수기술을 보유한 환경기업의 기술사업화 성공률 제고 및 환경기술의 산업현장 보급 확대를 위해 진행하는 총 264억 원 규모의 환경부 지원사업이다.
대양엔바이오는...
바이오 투자 우려보다는 다가올 주주환원 정책에 주목
향후 점유율 상승과 카테고리 및 지역 확장, M&A 가능성이 Key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한글과컴퓨터
클라우드 중심의 본업 성장 시작
공공 클라우드 시장 투자 시작, 1Q24 S/W 본업 매출 성장세 돌입
한컴라이프케어 매각 완료 후 본업의 연결 매출 비중 80% 상회
글로벌 SaaS 및 S/W 기업과...
중남미 지역 의약품 수요가 증가세인 만큼, 현지에 진출한 K-제약·바이오기업들의 낭보가 이어질 전망이다. 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장은 “중남미 시장은 의약품 수요에 비해 ‘빅파마’로 꼽을만한 기업이 없고, 연구개발 인프라도 부족하다. 자체 생산 역량도 다소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수입 의약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편”이라며 “한국 기업들에...
17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편두통 완화 웨어러블 기기 ‘솔루메디-M’을 16일 출시했다. 이마에 붙여 사용하는 웨어러블 기기인 ‘솔루메디-M’은 이마 주변에 있는 삼차신경에 미세전류를 자극함으로써 신경조절작용을 일으켜 편두통 완화 및 발병빈도를 감소해 주는 기전이다.
솔루메디-M은 전자약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뉴아인’이 개발한...
에임드바이오는 삼성의 네 번째 투자처이자 국내 기업 중 첫 투자처다. 뿐만 아니라 삼성바이오로직스와 ADC 툴박스를 공동개발 하는 등 여러 부문에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에임드바이오의 파이프라인은 총 8개다. 개발 속도가 가장 빠른 물질은 AMB302다. 이 물질은 교모세포종이라는 악성뇌종양과 방광암에 대한 FGFR3 타깃의 ADC 혁신신약이다. 올해...
이번 상담회에는 ▲소재·부품·장비 ▲소비재 ▲인프라·에너지 ▲서비스·정보통신기술(ICT) ▲바이오·의료 분야의 해외 바이어 548개 사가 방한해 국내 기업 3000여 개 사와 약 7000건에 달하는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Pharma Titano는 보틀레닌 멀티밤의 장점을 활용해 이탈리아 온라인 및 오프라인 유통 채널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보틀레닌...
“디앤디파마텍은 초심을 잃지 않고 대사성질환 환자들의 삶에 실질적 희망이 될 수 있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신약 개발을 위해 꾸준히 연구개발에 매진하겠다.”
GLP-1 계열 경구용 비만·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신약 개발 바이오 기업 디앤디파마텍은 1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코스닥 시장 상장...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및 디지털전환 전문기업 이노그리드는
호가 4만4500원(-1.11%)으로 하락했다.
소형 및 초소형 이차전지 제조업체 코칩과 바이오 전문 신약 개발기업 디앤디파마텍이 호가 변화없이 장을 종료했다.
종합 IT 서비스 전문업체 LGCNS는 8만 원(-0.62%)으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