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이 9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9%, 자유한국당 22%, 정의당 5%, 바른미래당 3%, 새로운보수당 3%로 나타났다.
전주와 비교하면 민주당과 정의당이 각각 1%포인트 하락했고, 한국당은 2%포인트 상승했다.
무당층은 27%로 지난해 10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주 조사에서는 25%였다.
지난해 12월 27일 공직선거법 개정안...
안 전 대표의 구체적 향후 행보는 정해지지 않아 바른미래당으로 돌아올지, 신당 창당에 나설 것인지에 주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16일 안 전 대표가 프랑스에서 앙마르슈 정당을 창당한 마크롱 대통령을 언급했다는 점에서 신당 창당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김재원 "경찰은 음주단속 아닌 대리운전 해줘야" 발언 논란...
한편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여야 정당 대표들은 이날 신년하례식에서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소상공인기본법에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히고,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강화를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당 황교안 대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정의당 추혜선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5일 자유한국당의 위성정당 추진에 대해 “시대정신에 역행하는 흐름이지만, 우리 국민의 30% 범위에서는 파괴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민주당이 지역구에서 20석 가까이 차이로 대승을 해도 비례에서 역전되면 1당의 지위가 흔들릴 수도 있다”며 이같이 분석을...
정계 복귀를 선언한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이 CES에 참관할 것이라는 소문이 쏟아지자 정치권이 관심을 보이기도 했고, 이른바 ‘얼굴이 신분증’인 정치인들도 정당 관계자와 경제단체장과 미팅 일정을 잡기 위해 이리저리 뛰고 있었습니다.
국내에서 만나도 될 텐데 굳이 먼 미국까지 날아와 정치적 행보를 보이는 이유는 ‘해외’라는 특수성을 십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4일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의원에 대해 "오셔서 자유 우파의 대통합에 역할을 해주셨으면 대단히 고맙겠다"고 밝혔다. 안 전 의원은 다음 주 중 귀국할 예정이다.
황 대표는 이날 인천시당 신년인사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안 전 의원과 물밑 접촉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미워도 합치고, 싫어도 합쳐서 문재인 정권과...
A사는 입찰담합을 했다는 이유로 공정위로부터 제재를 받은 후 발주자로부터도 부정당업자 제재처분(6개월)을 받았다. A사는 6개월간 공공입찰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자, A사의 공공입찰 사업부문을 분할해 B사를 설립했다. 그 후 B사는 조달청이 발주하는 공공입찰에서 낙찰받아 계약체결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조달청은 B사에 낙찰을...
혁통위가 지난 9일 내놓은 6원칙은 △대통합의 원칙은 혁신ㆍ통합 △시대 가치인 자유ㆍ공정 추구 △모든 반문(반문재인)세력 대통합 △청년의 마음을 담을 통합 △탄핵 문제가 총선승리 장애물이 돼선 안 됨 △대통합 정신을 실천할 새 정당 결성이다.
하 대표는 "보수재건과 혁신통합으로의 한걸음 전진"이라면서 '3원칙이 수용됐으니 공천권 등...
거대 양당의 지지율이 나란히 하락하면서 군소정당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 정의당은 5.5%로 지난 2주 동안의 내림세를 멈췄고, 바른미래당은 0.1%P 오른 4.7%였다. 민주평화당은 0.8%P 오른 1.9%로 2%, 우리공화당은 0.5%P 오른 1.5%를 각각 기록했다. 기타정당은 0.4%P 오른 2.1%, 무당층(없음ㆍ잘모름)은 0.3%P 줄어든 11.9%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40%, 자유한국당 20%, 정의당 6%, 바른미래당과 새로운보수당이 각각 3% 순으로 집계됐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25%로 나타났다.
3주 전인 지난해 12월 셋째 주와 비교하면 민주당이 3%p 상승했고 한국당과 정의당, 바른미래당은 각각 3%p, 4%p, 2%p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전화조사원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또 박 위원장은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의원을 협상 대상으로 보고 귀국 후 만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과 질의응답을 하고 "여러 정당과 조직이 있으니 용광로에 모아놓으면 틀을 바꾸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위원장은 "오늘 합의된 원칙과 혁통위 구성에 대해...
새로운 정당 창당이 한국당을 포함한 보수정당인지에 대해 안 사무총장은 "시민사회단체를 망라한 새로운 정당을 만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 사무총장은 최근 정계복귀를 선언한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에 대해서는 "오늘 논의는 안 됐지만 저희는 문재인 정부에 반대하는 모든 세력의 대통합을 추진한다"며 "통합 취지에 공감하는...
정의당은 0.1%P 내린 5.4%로 3주째 약세가 이어졌고, 바른미래당은 0.3%P 내린 4.3%로 4%대 초반으로 하락했다. 우리공화당은 0.3%P 오른 1.3%를 기록했다. 기타 정당이 0.1%P 오른 1.8%를 기록했고 무당층(없음·잘모름)은 0.4%P 감소한 11.8%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06명(응답률 4.7%)에게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
바른미래당은 안 전 의원의 국민의당과 유승민 의원의 바른 정당 간 통합으로 만들어졌다.
안 전 의원은 이날 메시지에서 자신이 정계에 진출할 당시의 생각과 각오를 언급하며 "이제 우리 대한민국이 가야 할 방향에 대해 진심으로 선의로 호소하겠다"고 했다.
안 전 의원은 "제가 정치의 부름에 응했던 이유는 삶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희망을...
향후 바른미래당의 진로와 관련해서 간담회 참석자들은 "제3의 중도개혁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당 내외 세력은 말할 것도 없고 젊은 미래세대의 역량을 모아가는 데 총력을 경주하겠다"는 의견을 모았다.
임 사무총장은 "바른미래당의 실패 원인을 규명한다면, 생각이 다른 상황 속에서 새보수당 인사들과 동거를 했던 것 같다"며...
군소정당은 바른미래당 지지율이 전주 대비 0.2%P 오른 4.6%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 하락 흐름을 보였다. 정의당은 0.2%P 내린 5.5%로 2주 연속 하락했고, 민주평화당은 0.2%P 내린 1.1%, 우리공화당은 0.4%P 내린 1.0%를 각각 기록했다. 기타 정당은 0.4%P 오른 1.7%, 무당층(없음·잘모름)은 0.9%P 감소한 12.2%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젊은정당비전위원장 등 원외 인사 3명 등 모두 8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한 달의 임기로 돌아가며 '책임대표'를 맡는데 첫 책임대표는 새보수당 창당준비위원장인 하 의원이 맡는다.
유 의원은 "지난 3년간 우리 동지 현역 의원 25분이 (자유한국당에) 들어가서 개혁하겠다던 한국당이 개혁됐나"라며 한국당을 비판했다.
유 의원은 바른미래당에서...
유승민계가 떠난 바른미래당 역시 다른 야당과의 통합을 꾀할 모양새다. 정계 복귀를 선언한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이 설 연휴 전 귀국하는 점도 관심을 끈다.
개혁보수를 표방하는 새로운보수당(새보수당)이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소속 의원,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했다.
바른미래당에서 7명의 의원과 함께 탈당한 유승민 의원은...
선거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처리 때처럼 '4+1'(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공조를 통한 '쪼개기 임시국회' 전법으로 이를 관철할 계획이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검경수사권 조정을 위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처리를 위해 “내일(6일) 문희상 국회의장께 본회의 소집을 요청할 것”...
이들은 모두 바른정당 출신으로, 5일 창당하는 새보수당에 합류할 예정이다.
2018년 2월 출범한 바른미래당은 1년 11개월 만에 쪼개졌다. 바른미래당 의석은 기존 28석에서 20석으로 줄었다.
이들은 회견문에서 "2년 전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중도가 힘을 합쳐 나라의 미래를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드리며 바른미래당을 창당했으나, 바른미래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