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숲 조성사업은 바다 속에 인위적으로 해조류 밀집군락을 조성하는 것으로 어류, 패류, 갑각류 등 수산생물의 산란·서식지를 제공하고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탄화탄소를 흡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2012 여수엑스포 개최지인 여수신항에 길이 90미터, 넓이 30미터의 대형 가두리를 콘크리트 폰툰(이동식)으로 제작해 관람객들이 눈으로...
또 해조류 등도 온실가스 흡수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흡수능력 등에 대한 연구와 함께 바다숲 조성을 확대할 것이라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강형석 녹색미래전략과장은 “최근 한미 FTA비준 통과와 기후 변화로 농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면서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국내 농수산업의 소득 보전을 위해 이 같은 계획을 발표하게 됐다”고...
양 기관은 앞으로 국내 수산자원 조성사업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산호 숲 복원도 함께 추진하는 등 국제협력 사업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또 철강슬래그를 활용한 바다숲 조성사업은 양해각서에 따라 오는 2010~2014년까지 5년간 진행되며 총 17개소 51ha(유효면적816ha)에 조성될 예정인데 향후 수산자원 생산성 증대로 인한 어민소득 증대는 물론 연간 약 48만톤의...
문화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바다숲 작은 음악회는 소규모 음악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음악단체 자작나무 숲 공연으로 진행되며 음악회 당일 닐모리동동의 매출 절반은 절반은 자작나무 숲의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공연은 소프라노, 테너, 플루트, 피아노 듀엣 그리고 '두루지아' 중창단의 합창 등 다채로운 음악으로 구성되며 오후 8시부터 약...
수산 분야에서는 바다숲·바다목장 조성으로 온실가스 흡수원을 확대하고 수산바이오매스 에너지화, 어선어업의 저탄소 에너지 절감형 기술개발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기로 했다.
한국형 어장환경 예측기반 구축 등을 통해서는 수산분야의 예측능력을 강화하고 새 양식품종을 개발할 예정이다.
산림 분야에서는 흡수능력을 높이기 위해 훼손된 산지를...
참여방법은 리리코스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바다살리기 동참하기’ 버튼을 클릭한 뒤, 리리코스 회원 로그인을 하고 기부 메시지를 입력하면 내이름을 단 산소방울이 생성되면서 기부가 완료된다. 2천명(중복 제외)의 이름으로 생성된 기금은 UN 산하의 환경전문기구인 UNEP 한국위원회에 기부해 바다숲 살리기를 위한 활동에 사용된다.
한편 리리코스는 이달 한달간...
지난해 시작된 바다숲 가꾸기 사업에 대한 사업대상 수역 선정 절차 등 사업추진체계가 마련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6일 국립수산과학원 및 지자체 등과 협의한 결과를 토대로 ‘바다숲 조성사업 시행지침’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바다숲은 한 수역 당 10억원∼15억원을 들여 20∼30ha를 조성하게 되며 지난해 포항 신창리 등 5곳에 120ha, 올해는...
흡수 바다숲 조성 등 저탄소 녹색 수산업으로의 전환을 촉진키로 했다.
2013년까지 LED 교체 목표 연근해 어선 1085척은 전체 어선의 20%정도로 탄소배출량을 30~40% 감축하는 효과가 있다.
1기당 교체비용은 2500만원 정도로 60%를 정부와 지자체가 보조, 40%는 자기부담으로 융자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또 연근해어선 13% 감축과 연안 바다목장 50개소...
농림부는 앞으로 10년간 해조류 바이오매스(녹색연료) 조성활용 사업에 3653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농림부는 1단계로 올해부터 2012년까지 바다숲 조성을 위한 연안의 생태기반을 조사하면서 시범 조림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이어 2013년부터 2020년까지 2단계로 전국의 연안에 3만5000ha 규모의 바다숲을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