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 오리지널은 밀리의 서재가 전자책 유통에서 나아가 테마 선정, 작가 선정 등 출판 기획부터 참여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오리지널 테마 소설집의 주제는 ‘Monster(괴물)’이며, 이를 주제로 테마 소설을 출간하는 작가는 총 10인이다. 손원평(7월 8일), 김동식(15일), 최진영(22일), 백수린(29일), 이혁진(8월 5일), 듀나(12일), 윤이형(19일), 손아람(26일), 곽재식(9월 2일)...
정기구독 회원이 아니라 ‘첫 달 무료 회원’도 밀리 플레이스 방문 시 ‘매일 맥주 첫 잔 무제한 무료 제공 혜택’이 동일하게 제공된다.밀리 플레이스는 밀리의 서재와 데일리샷이 함께 선정한 서울에서 책맥하기 좋은 펍 60곳이다. 강남, 이태원, 홍대 등 서울 전역에서 각양각색의 분위기가 있는 펍들이 선정됐다.
일반 독서 환경에서 벗어나 다양한 장소에서 독서...
밀리의 서재가 대한상공회의소의 '중소기업 복지서비스 플랫폼'에 입점한다고 8일 밝혔다.
8월 말부터 대한상공회의소는 중소기업 복지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한다. 이 플랫폼에는 △숙박지원 △건강관리 △자기계발 △취미/여행 △경조사 △생활안정 등 총 6개 서비스 분야가 있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중소기업 복지서비스 플랫폼은 각 서비스별...
밀리의 서재가 대한상공회의소의 ‘중소기업 복지서비스 플랫폼’에 입점한다고 8일 밝혔다.
8월 말부터 대한상의는 중소기업 복지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한다. 이 플랫폼에는 △숙박지원 △건강관리 △자기계발 △취미ㆍ여행 △경조사 △생활안정 등 총 6개 서비스 분야가 있다.
중소기업 복지서비스 플랫폼은 각 서비스별 대표기업과 제휴 했으며, 이 플랫폼을...
그동안 각 분야의 전문가, 유명인, 저자 등이 리더(reader)로 참여하면서 ‘리딩북 때문에 밀리 가입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화제를 불러일으켜 왔다.
밀리의 서재에 따르면 뮤지션 장기하는 리더로 참여하기 전부터 밀리의 서재를 이용하고 있는 프리미엄 회원이다. 장기하는 “최근 해외여행 중 밀리의 서재 앱으로 ‘인간실격’을 읽었다”며 “별도 리더기가...
밀리의 서재가와 고즈넉이엔티가 24일 ‘제1회 K스릴러 작가 공모전’에서 선정된 최종 7인을 발표했다.
올해 처음 진행된 K스릴러 작가 공모전은 지난 4월부터 36일간 진행됐고, 그 결과 약 30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번 공모전은 특정 ‘작품’이 아닌 ‘작가’를 선정한 것이 특징이다.
4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최종 7인은 6개월간 멘토링 과정을 거친 후...
이어 그는 “독서는 ‘유익한 것’에서 나아가 ‘즐거운 것’이라는 인식을 주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현재 밀리의 서재는 전자책 월정액 구독을 비롯해 셀럽, 교수 등 전문 리더가 책을 요약과 해설을 해주는 리딩북, 국내 스릴러 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콘테스트, 국내 유명 저자의 제품을 자사 플랫폼에서 먼저 공개하는 ‘밀리 오리지널’ 등을 진행하고 있다.
월정액 독서앱 밀리의 서재가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밀리의 서재와 뮤지컬 간 협업은 'HOPE: 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에 이어 두 번째다.
안나 카레니나는 러시아의 대 문호 '톨스토이'의 3대 걸작 중 하나로 사랑과 결혼 등 가족문제라는 보편적인 소재로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품이다.
밀리의...
월정액 독서앱 밀리의 서재가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밀리의 서재와 뮤지컬 간 컬래버는 ‘HOPE: 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에 이어 두 번째다. 밀리의 서재는 ‘안나 카레니나’의 리딩북을 지난 24일 자사 플랫폼에서 공개한 바 있다.
안나 카레니나는 러시아의 대 문호 ‘톨스토이’의 3대 걸작 중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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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 경제
: 소비자가 기업에 회원 가입 및 구독을 하면 정기적으로 원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받는 것.
“헉, 이어폰 깜빡했다.”
바삐 지하철에 오른 뒤 가방을 뒤졌지만, 어느 것도 손에 잡히지 않았다. 이어폰 없이...
월정액 독서앱 밀리의 서재가 박찬욱 감독이 읽어주는 '엿보는 자' 리딩북을 자사 플랫폼에서 22일 밝혔다.
범죄 소설 '엿보는 자'는 프랑스 소설가 '알랭 로브그리예'의 작품이다. 시계 세일즈맨인 주인공의 주위에 뿌려진 각종 단서와 증거들을 바탕으로 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것이 작품의 주요 골자다.
리딩북은 '전자책'과 '오디오'를 결합한...
월정액 독서앱 밀리의 서재가 박찬욱 감독이 리더(reader)로 참여한 '엿보는 자' 리딩북을 자사 플랫폼에서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범죄 소설 '엿보는 자'는 프랑스 소설가 ‘알랭 로브그리예’의 작품이다. 시계 세일즈맨인 주인공의 주위에 뿌려진 각종 단서와 증거들을 바탕으로 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것이 작품의 주요 골자다. 밀리의 서재에 따르면, 박찬욱...
전자책 무제한 대여 서비스는 스타트업 '밀리의 서재'가 가장 먼저 시작했다. 2017년 10월 출발한 밀리의 서재의 누적 이용자 수는 7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월 9900원을 내면 3만여 종의 전자책을 빌려볼 수 있다. 최근에는 배우 이병헌·변요한 씨 등 유명 연예인을 내세운 광고도 시작했다.
국내 서점 1위인 교보문고는 지난 달 4일 월 9900원(첫달 무료)에...
밀리의 서재 관계자는 "플랫폼마다 출판사와의 계약이 다르고, 출판사마다 대여에 따른 계약 관계가 다르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같은 설문 조사에서 종이책 출판사를 이용해 전자책 서비스를 실시할 경우, 창작자의 47.2%가 인세를 받지 못했다고 답했다. 판매현황을 정기적으로 보고받지 못했다는 이들도 53.3%에 달했다. '믿고 맡겼으므로', '관례상...
월정액 독서앱 밀리의 서재가 전문 장르문학 출판사 고즈넉이엔티와 함께 제1회 ‘케이스릴러 작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작품’이 아닌 ‘작가’를 선정하는 공모전이다.
지난해 교보문고 온ㆍ오프라인 판매 기준, 종합 베스트셀러 30위권 작품들 중 소설은 총 7종이었다. 그중 추리ㆍ스릴러 소설은 5종으로 모두 일본 소설이 차지했다....
월 정액 독서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인 ‘밀리의 서재’에 따르면, 전체 회원 중 2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40%, 30대까지 포함한 2030세대의 비중은 7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명인이 책을 요약해 핵심만 30분 내외로 읽어주는 ‘리딩북’과 책 내용을 만화로 쉽게 풀어서 읽어주는 ‘밀리 웹툰’ 등이 특히 인기다.
취향에 아낌없이 투자하지만, 이들...
밀리 오리지널은 밀리의 서재에서 직접 기획ㆍ제작ㆍ서비스하는 독점 콘텐츠로써 지난 2월 조남주 작가의 '봄날아빠를 아세요?'를 시작으로 △정용준 작가의 '스노우' △이주란 작가의 '별일은 없고요?' △조수경 작가의 '오후 5시, 한강은 불꽃놀이 중' △김초엽 작가의 '캐빈의 방정식' △임현 작가의 '광화문 교보문고' △정지돈 작가의 '무한의 섬' 등이 전자책으로...
26일 밀리의서재에 따르면 '오! 한강'은 해방에서부터 6.29 선언까지 격동의 한국 현대사를 다룬 만화책이다. 출간 당시 대학생들 사이에서 ‘독재 타도’와 ‘민주화 쟁취’ 등에 대한 갈망을 최고조로 이르게 한 바 있다. 중고 거래 시장에서 가장 문의가 많은 물품 중 하나가 '오! 한강' 종이책이라고 할 정도로 386이상 세대들 사이에서는 지금도 인기가 상당한...
만족하니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일반 이용자가 읽어주는 리딩북, 한 책을 여러 리더가 본인만의 해설과 요약으로 읽어주는 리딩북 등 서비스 다변화를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밀리의서재는 3만여 권의 전자책과 300종의 리딩북을 서비스 중이다. 나아가 밀리 매거진, 밀리 오리지널 등 책을 기반으로 한 2차 콘텐츠 개발과 자체 콘텐츠 제작을 하고 있다.
밀리 오리지널은 밀리의 서재에서 직접 기획ㆍ제작해 서비스하는 독점 콘텐츠다.
밀리 오리지널은 매주 다른 작가들의 작품을 7주 동안 한 편씩 밀리의 서재에서 공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밀리 오리지널 콘텐츠의 첫 시작은 100만부 판매 신화를 이룬 '82년생 김지영' 조남주 작가의 새해 첫 작품 '봄날아빠를 아세요?'다. '봄날아빠를 아세요?'는 현대 자본주의의...